[ 책 소개 ]

* 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s Awards (NAPPA) 수상도서


국내에서는 "너를 사랑해 우리 아기 꼬질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베스트셀러 명작그림책입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줍니다. 오늘도 엄마는 동화책을 읽어주다가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네요. 하지만 아이는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엄마, 만약 내가 커다랗고 무서운 원숭이라고 해도 여전히 나를 사랑해 줄건가요?"
"네가 무시무시한 원숭이라면 나는 나는 바나나로 생일 케익을 만들고,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줄거야."

아이의 질문은 계속 되네요.

만약 내가 고약한 냄새가 나는 스컹크라면?
크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악어라면?
무시무시한 육식공룡이라면?
악취나는 늪에 사는 괴물이라면?
곤충을 먹고사는 녹색 외계인이라면?
외눈박이 괴물이라면?

그때마다 애정을 듬뿍 담은 엄마의 재치있는 답변이 이어집니다...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아이의 자유분방한 상상력에 어울리는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그림들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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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보드북? 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보드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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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Board book: 32 pages
ISBN-10: 0439635721
ISBN-13: 978-0439635721
책 크기: 15.3 cm x 12.7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is award-winning book has delighted parents and children everywhere, and it now is available for the first time as a board book.


School Library Journal
A child tucked into bed delays going to sleep, needing reassurance of her mother's love. The youngster asks, "Would you still love me....if I were a big scary ape?" or "a super smelly skunk" or "a terrible meat-eating dinosaur," and the list continues. No matter what horrible creature is imagined, Mama says she will always love and care for her child. Warm pastel drawings sweetly illustrate the story; the imaginary creatures are appealing rather than frightening. Reminiscent of Margaret Wise Brown's The Runaway Bunny (HarperCollins, 1942) and Kady Denton's Would They Love a Lion? (Kingfisher, 1995), this is a good choice for storytime or one-on-one sharing.


BOSTON GLOBE
"A reassuring story of a mother's love, with wonderful illustrations."


Child magazine
"'What if I were a super-smelly skunk and I smelled so bad that my name was Stinky Face?' a little boy asks his mother. Reassuringly, he finds out that--even then--he'd still be tops with 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