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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Carnegie Medal 수상작
* ALA Notable Children’s Book* Book Sense Pick
* Volunteer State Book Award
* California Young Reader Medal
* Young Hoosier Book Award
* New York Public Library's "One Hundred Titles for Reading and Sharing"
* School Library Journal Best Book
Walk Two Moons와 The Wanderer로 두차례 | 닫기x |  What is 뉴베리상?
Newbery 상은 해마다 미국 도서관 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에서 그 해의 가장 뛰어난 어린이 문학책에 수여하는 상이며, 한 작품에 Medal상을, 그리고 2~5편의 작품에 Honor상을 수여합니다. 이 상은 18세기에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아동문학책을 출간하여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출판인 John Newbery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22년에 제정되었으며, 현재는 아동문학 분야의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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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고아 남매인 댈러스와 플로리다는 여러차례 입양과 파양을 반복하면서 이 세상에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름다운 루비 홀러라는 곳에 사는 괴짜 노부부인 틸러와 세어리에게 입양되면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아이 둘이 성장해서 떠난 후 단 둘이 살고 있던 노부부의 삶에 갑작스럽게 뛰어 들게 된 고아 아이들은 마음 속 깊이 크나 큰 상처를 안고 있었지만, 노부부는 넉넉한 가슴으로 이들을 보듬어 주면서 아이들은 점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국내에는 "루비 홀러"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310 pages
Language: English
ISBN-10: 0060560150
ISBN-13: 978-0060560157
책 크기: 19.3 cm x 1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rouble twins" Dallas and Florida are orphans who have given up believing there is such a thing as a loving home. Tiller and Sairy are an eccentric older couple who live in the beautiful, mysterious Ruby Holler, but they're restless for one more big adventure. When they invite the twins to join them on their journeys, they first must all stay together in the Holler, and the magic of the place takes over. Two pairs of lives grow closer, and are changed forever.
Publishers Weekly
The characters introduced here two abandoned children, their villainous guardians and a kindly country couple might have stepped out of a Dickens novel, but as Creech (Love that Dog) probes beneath their facades, the characters grow more complex than classic archetypes. Florida and her brother Dallas, raised in an orphanage run by the cold-hearted Trepids, rely on each other rather than grownups for support. They become suspicious when Mr. Trepid informs them that they are going to a place called Ruby Holler to accompany old Mr. and Mrs. Morey on separate vacations. Florida is to be Mr. Tiller Morey's companion on a canoe trip; Dallas is to help Mrs. Sairy Morey hunt down an elusive bird. Readying for the trips proves to be a journey in itself as the Moreys, Florida and Dallas make discoveries about one another as well as themselves in a soothing rural environment. This poignant story evokes a feeling as welcoming as fresh-baked bread. The slow evolution of the siblings who are no angels parallels the gradual building of mutual trust for the Moreys. The novel celebrates the healing effects of love and compassion. Although conflicts emerge, readers will have little doubt that all will end well for the children and the grandparently Moreys.
School Library Journal
Orphaned twins Dallas and Florida have resigned themselves to living within the confines of the Boxton Creek Home for Children. It's a loveless existence. The Trepids, owners and "rule enforcers" of the home, target the brother and sister at every opportunity and all of the prospective adoptive parents have returned them to the orphanage. Eventually the children are sent to act as temporary companions to an eccentric older couple who live in Ruby Holler, and there they find love and acceptance. While the plot is predictable, the story weaves in an interesting mix of mystery, adventure, and humor, along with age-old and modern problems. Creech does a fine job of developing the unique personalities and the sibling relationship, and the children's defense mechanisms (Dallas's dreamy escapism and Florida's aggression) figure prominently in the interplay among the characters. The text is lively and descriptive with an authentic, if somewhat mystical, rural ambience. This entertaining read from a first-rate author will not disappoint Creech's many fans.
Booklist
Thirteen-year-old twins Dallas and Florida are continually in trouble for breaking the many rules of the Boxton Creek Home for Children. When an elderly couple, Tiller and Sairy, invite Dallas and Florida to stay with them in nearby Ruby Holler and travel with them beyond it, the twins are wary. Previous foster placements have been disasters. Tiller and Sairy, however, treat the children like their own, talking with them, teaching them, trusting them, loving them, outwitting them, and even letting them save face. In an unusual approach for a children's book, Tiller and Sairy's points of view are at least as important as those of Dallas and Florida; and how the foursome play off one another is one of the key points of the narrative. There's a larger-than-life feel to this novel that makes the minor characters and subplots feel a bit out of scale--or out of sync--but the main story rests squarely on the four well-drawn characters. A stylized yet solid story from the author of the Newbery-award-winning Walk Two Moons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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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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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으로 착각하고 샀어요 |
왜 그림책이라고 생각했을까요
ㅡ,.ㅡ
그림책인 줄 알고 주문했는데, 보니까 소설책이었네요
그림은 표지에밖에 없네요
표지 그림 마음에 든다고 일단 목록에 담아두고 별로 고민안하고 결제해버렸거든요
내용..
왜 그림책이라고 생각했을까요
ㅡ,.ㅡ
그림책인 줄 알고 주문했는데, 보니까 소설책이었네요
그림은 표지에밖에 없네요
표지 그림 마음에 든다고 일단 목록에 담아두고 별로 고민안하고 결제해버렸거든요
내용은 맘에 듭니다
페이퍼백이라 가볍고 부드러워서 들고 다니며 보기 좋을 것 같아요
제 책이라 생각하고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담이지만. 요즘 나오는 책들 보면 굳이 양장본일 필요 없는데 양장본으로 나오고
속지도 필요 이상으로 재질 좋은 종이가 사용되어서
좀 아까운 생각이 들 때가 많았는데
전 이런 질감, 이정도 재질의 종이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종이가 새하얗지도 않고, 매끄럽지도 않지만 정감 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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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182) | 추천 (21) | 코알라맘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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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어요 |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작가는 굉장히 담담하게 이야기를 끌어나가요
반복된 입양과 파양으로 비뚤어진 남매쌍둥이들이
여행을 꿈꾸는 노인들에게 잠시 입양되었는데
그 산골속에서 마음..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작가는 굉장히 담담하게 이야기를 끌어나가요
반복된 입양과 파양으로 비뚤어진 남매쌍둥이들이
여행을 꿈꾸는 노인들에게 잠시 입양되었는데
그 산골속에서 마음 넉넉한 노인들은 아이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줍니다.
그러면서 잊고 있었던 자신들의 옛모습도 다시 기억하게 되지요.
어린 자식들을 키우면서 있었던 즐겁던 혹은 슬펐던 에피소드들을 기억해내고
그러면서 노인들의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마지막은 살짝 반전이 있는데
이것마저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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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23) | 추천 (21) | 투투가족 2015/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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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만 봐도 믿음이 갑니다. |
샤론 크리치, love that dog으로 처음 만나 한 권 한 권 읽게 될 수록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가님이세요. 대표작은 뉴베리 수상작인 walk two moons인데요. Ruby Holler도 참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
샤론 크리치, love that dog으로 처음 만나 한 권 한 권 읽게 될 수록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가님이세요. 대표작은 뉴베리 수상작인 walk two moons인데요. Ruby Holler도 참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쌍둥이로 태어나 고아원에서 힘겹게 자라다 입양과 파양을 거듭하며 온갖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 루비 홀러에 입양도 아닌 한시적으로 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람으로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또 치유된다고 하죠. 따뜻하면서 뭉클한 이야기 참 좋습니다. 챕터가 짧게, 속도감 있게 진행되서 몰입도 잘 되는 편이고요. 가을이 되면 루비처럼 반짝이는 잎사귀가 가득한 루비홀러, 그 안에서의 이야기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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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67) | 추천 (18) | litleym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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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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