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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전 세계적으로 3억부 이상 팔린 슈퍼베스트셀러 작가의 인기 소설. 시드니셸던의 소설은 쉬운 단어와 문장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치밀한 구성과 완벽한 plot,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일단 책을 한 번 손에 잡으면 밤을 꼬박 세우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그 만큼 재미있습니다.
소비자가는 교보문고의 판매가격입니다.(교보문고 정가는 12,630원)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72 pages
ISBN : 0446607207
책 크기 : 17.2cm x 10.5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Someone was following her. She had read about stalkers, but they belonged in a different, faraway world. She had no idea who it could be, who would want to harm her. She was trying desperately not to panic, but lately her sleep had been filled with nightmares, and she had awakened each morning with a feeling of impending doom."Thus begins Sidney Sheldon's haunting new novel, Tell Me Your Dreams. When a series of brutal murders is committed, the police suspect three beautiful young women. An arrest is made and what follows is one of the most bizarre murder trials of the century. Based on actual events, Tell Me Your Dreams races at a feverish pace from London to Rome to Quebec to San Francisco, and builds to a shocking climax that will leave the listener stunned.This suspenseful follow-up to Sheldon's most recent bestseller, The Best Laid Plans (ten weeks on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list), is rich with tension and heart-stopping action. Laced with the kinds of plot twists and turns that his fans love, Tell Me Your Dreams is an entertaining and gripping story.
Ingram
Three beautiful young women are suspected of committing a series of brutal murders. The police make an arrest that leads to one of the most bizarre murder trials of the century. Based on actual events, Sheldon's novel races from London to Rome, from Quebec to San Francisco, with a climax that will leave readers stun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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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상제정보 배송/반품/교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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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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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읽게 만드는 재미있는 책 |
영어 소설을 읽을 때의 최대 관건은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런 면에서 시드니 셀던의 소설은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물론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문장이 지나치게 어려운 ..
영어 소설을 읽을 때의 최대 관건은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런 면에서 시드니 셀던의 소설은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물론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문장이 지나치게 어려운 것도 아니어서
대학생 수준의 영어 실력만 있으면 사전 없이 그럭저럭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이 책은 또한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어요.
주인공이 각각 컴퓨터, 미술 등에 관심이 있어서 이 분야에 대한 용어들이 많이 나오고
또 기본적으로 정신병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의학 용어도 나오며,
뒤에 가면 재판 장면이 나와서 이에 관련된 용어도 익힐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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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99) | 추천 (37) | 이현숙 2002/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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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시작이라면 이런것으로!! |
제가 처음 영문 소설을 접한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누군가의 권유로 이 책을 처음 읽게 되었는데,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학습서(소위 시사에서 나온
빨간책, 월드컴 시리즈) 정도만 읽어 오다가 본격적인 소설..
제가 처음 영문 소설을 접한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누군가의 권유로 이 책을 처음 읽게 되었는데,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학습서(소위 시사에서 나온
빨간책, 월드컴 시리즈) 정도만 읽어 오다가 본격적인 소설을 이 책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모르는 단어도 많긴 했지만 줄거리를 이어 나가는 데는 큰 무리가 없더군요.
이 시드니쉘던 이란 작가는 제가 들은 바로는 글을 아주 간결하고 쉽게 쓰는 사람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지금도 이사람의 다른 소설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굳이 초보가 아니더라고 재미있게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그 가격면에서 다른곳의 반값밖에 안되니 금상첨화지요.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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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02) | 추천 (25) | 조미정 200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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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들에 비하면 좀... |
흔히 시드니 셀던이 쓰는 소설의 줄거리는 위기와 함정에 빠진 여성이(한 명이건 여러 명이건) 역경을 이겨내고
막판에는 승리자가 된다는 것이죠. '천사의 분노'나 '영원한 것은 없다', '내일이 오면' 등 성공한 ..
흔히 시드니 셀던이 쓰는 소설의 줄거리는 위기와 함정에 빠진 여성이(한 명이건 여러 명이건) 역경을 이겨내고
막판에는 승리자가 된다는 것이죠. '천사의 분노'나 '영원한 것은 없다', '내일이 오면' 등 성공한 작품들을 보면
모두 이런 조건에 부합되는 내용이거든요.
그 외엔 별로 눈에 띄는 글이 없어 한물갔다고 생각하던 차에 책이 나왔어요.
그 중에서 'Tell Me Your Dreams'는 흔히 말하는 셀던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워요.
'다중인격장애'로 인한 법정공방전은 흔한 소재인데다 짧은 대화체와 넓은 여백, 그리고 특별히 눈여겨볼 만한
구석도 없는데다 줄거리도 밋밋한 것 같고. 동일인인 애슐리,토니, 알레트를 서로 다른 인물로 설정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문제는 셀던 특유의 반전이 별볼일 없었던 거예요.
후반부에서는 법정공방의 반복과 정신치료 과정, 그리고 병의 원인이 흔해빠진 유아성폭행이라는 안일한 결론이
전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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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40) | 추천 (24) | 김대연 2002/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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