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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Joseph Had a Little Overcoat와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로 Caldecott 상을 받은 Taback Simms의 작품입니다.
누군가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이 멀리 떨어져서 살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그리움을 해소하시나요?
이 책에서는 미국 동부에 사는 소녀가 미국 서부에 사는 보고 싶은 사람에게 자신을 소포로 만들어서 보내는 재미있는 상상을 합니다.
해가 뜨나 비가 오나, 매일마다 매 시간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리운 사람은 친구도 될 수 있고, 아빠, 할아버지, 사촌도 될 수 있지요.) 그래서 나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우선 커다란 종이에 예쁜 그림을 그린 후 풀과 리본으로 나를 포장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주소가 씌여진 커다란 박스 안으로 들어 갑니다. 우체국에서는 내가 들어간 박스를 커다란 우편백에 넣어서 비행기와 트럭에 싣고 당신의 집으로 배달을 해줍니다. 나는 포장 박스 밖으로 나와서 당신의 메일 박스 안으로 들어가 있으면, 당신이 메일 박스를 열어보는 순간 나를 발견하겠지요. 그러면 포장을 벗겨 주세요. 그리고 나에게 따뜻한 목욕과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세요. 나에게 잠자리를 주고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면 Everything will be O.K.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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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Hardcover: 40 pages
ISBN-10: 0670061921
ISBN-13: 978-0670061921
책 크기 : 27.5cm x 22.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What do you do when you miss someone every day? If you live in the eloquently magical world of Simms Taback, you wrap yourself in paper, close yourself up in a box (don't forget the air holes!) and mail yourself to the one you love. From the creator of the Caldecott Medal-winning Joseph Had a Little Overcoat comes this tale about what a little girl will do to reach the person she just can't live without. Filled with Taback's signature vibrant colors and dynamic characters, with a lyrical text that's as silly as it is moving, this gesture of love will resonate with anyone who's ever missed someone.
Publishers Weekly
Inspired by a Woody Guthrie song, Caldecott Medalist Taback (Joseph Had a Little Overcoat) crafts a terrific and touching book. Someone special in the life of his narrator, an urban girl, is far away (the person and his/her relationship remain unspecified). So she concocts a plan to "send myself your way" courtesy of the U.S. Mail. "I'm going to jump inside a nice big box," she declares, "I don't care what you say/ I'll write your address on the front/ I miss you every day./ Please take me to the post office/ They will sort me on my way/ I'll jump into a mailbag/ I miss you every day." Having successfully arrived at her destination (with $1.18 postage due), the girl promises that all she'll need is a bath, supper, some candy, and a bedtime cuddle with a good book to know that "everything will be O.K." The naïve exuberance characteristic of Taback's art is very much in evidence here, from the colored, hand-lettered text to the puckish scale. But while the girls's braids, hands and pink-and-green sneakers poke through the girl-as-package, Taback has dialed back considerably his customary goofy visual asides. In doing so, he enables audiences to focus their attention on the girl's yearning and determination, and he assures them that their constancy still counts in a highly mobile world. In a savvy design element, an envelope affixed to the title spread holds an card insert-a perfect pocket for a gift card, too.
Children's Literature
Rhymed couplets, each ending with the title refrain, describe how much a young girl in New Jersey misses someone in California. She misses the person so much that she wraps herself up in a package and mails herself across the country. We follow the package from post office to airplane to delivery in a mailbox with "postage yet to pay." But after a bath and supper, tuck-in and story, "everything will be OK." The very simple story is overloaded with fun and details beginning on the endpapers, which are crowded with childlike drawings and greetings. The title page even has an attached envelope with a picture and message inside. The deceptively childlike illustrations are produced with ink line and opaque paint; the process of self-mailing is depicted in a lively and literal way. There are touches of humor throughout, even in the windows of the airplane. The happy ending includes favorite picture books on the bed of the sleeping heroine.
Kirkus Reviews
Taback's trademark illustrations bring to life the adventure of a young New Jersey girl who mails herself across the country. Along the way, youngsters will subtly learn the workings of the postal system as they follow her vivid green high-top sneakers. Emily Ann misses someone she loves very much. So much, in fact, that she wraps and decorates herself as a present, gets in a box and ships herself off to California, where she finds comfort in the simple routines of childhood: dinner, a bath, a treat and stories at bedtime. Taback's vibrant colors and humorous details will delight young children. Gentle rhyming couplets add to the emotion of the simple story, and the lack of punctuation suits Emily Ann's impulsiveness. While visual clues at the end point to a father as the missed loved one, the tale is open-ended enough to suit many long-distance relationships. This will likely open the door for a conversation about how they can keep in touch with loved ones who are far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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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9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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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택배선물♡ |
아, 개성만점의 알록달록한 심스태백 그림을 좋아하는 저는,
이 최근작이 하프에 떴을때 어찌나 기쁘던지(다른 곳에서는 벌써 봐두고 찜했던 거였거든요).
딸아이가 제게 가장 귀하고 멋진 존재, 선물인데
이 책..
아, 개성만점의 알록달록한 심스태백 그림을 좋아하는 저는,
이 최근작이 하프에 떴을때 어찌나 기쁘던지(다른 곳에서는 벌써 봐두고 찜했던 거였거든요).
딸아이가 제게 가장 귀하고 멋진 존재, 선물인데
이 책을 보면서 심하게 감정이입이 되어
귀여운 딸이 매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 누군가를 위해(그게 엄마인 나였으면하고)
자신이 포장되어 선물처럼 배달되는 것 같아 그냥 행복하고 기뻐지는 책이예요.
마지막 페이지 그림 침대위에 Goodnight Moon이나 The snowy day 같은
하프에서 자주 만나보던 책이 베드타임북으로 널부러져 있어 넘 잼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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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49) | 추천 (43) | 도혜원 2010/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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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스태백의 그림..좋아하는 엄마 |
아이보다는 이 엄마가 심스태백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엄마만큼이나 심스태백의 그림을 좋아하지 않는듯~
했는데..
이 그림은..
책 읽기보다는 그림 꼼꼼히 보는게 쏠쏠한 재미가 있네요.
..
아이보다는 이 엄마가 심스태백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엄마만큼이나 심스태백의 그림을 좋아하지 않는듯~
했는데..
이 그림은..
책 읽기보다는 그림 꼼꼼히 보는게 쏠쏠한 재미가 있네요.
아이랑 글 읽기뿐아니라
그림 읽기(??)를 해봐도.. 재미있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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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18) | 추천 (37) | 김태화 201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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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맘에도 쏙~ 드는책 |
설명글처럼 여자아이가 자신이 그리워하는 누군가에게 직접 자기 자신을 소포로 부친다는 내용~
이제 영어책에 관심을 가지고 사려구 하고 있어서 작가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리플들을 보니 유명한 작가였
군..
설명글처럼 여자아이가 자신이 그리워하는 누군가에게 직접 자기 자신을 소포로 부친다는 내용~
이제 영어책에 관심을 가지고 사려구 하고 있어서 작가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리플들을 보니 유명한 작가였
군요~ 심플하고 클래식한 책도 좋지만 요런 아기자기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책도 볼거리가 풍부하
고 활용꺼리도 많아 좋아요~ 소재 자체도 엉뚱하지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에요.
글은 한 페이지에 한줄씩이라 아기가 집중을 잘하네요 ㅎㅎ
활용기간이 길 것 같아요. 어린아가들은 빠르게 한줄씩 읽으며 훑어주고, 지금 우리 아가는 사물인지 단계라
그림 하나하나 짚어가며 맞추기 놀이도 하고, 행동에 대한 영어표현도 말해보고~~ 그림이 구석구석 많아서
여러가지 활용이 가능한 것 같아요~
담에 이 작가 책도 벼룩으로 또또 올려주셨으면 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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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86) | 추천 (35) | 김수정 2009/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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