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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Joseph Had a Little Overcoat"와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로 Caldecott 상을 수상한 Simms Taback의 전체 지면을 꽉 채우는 큼직한 그림은 생동감이 넘쳐서, 마치 도로 건설 현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 책에서는 기술자 및 노동자들이 각종 중장비를 이용해서 처음 도로를 내기 위해 땅을 고르는 단계부터 아스팔트를 깔고 도로 표지판을 세워서 도로를 완성하는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대형 굴착기는 흙을 퍼올리고,
불도저는 흙더미를 밀어서 한쪽으로 치우고,
백코트럭은 길을 따라 길게 홈을 파고,
로더는 흙과 자갈을 퍼올려서 덤프트럭에 싣고,
그레이더는 땅을 고르게 밀고,
레미콘트럭은 노견을 만들 수 있도록 시멘트를 만들어 놓은 틀 안에 붇고,
페이버는 아스팔트를 도로 위에 깔고,
롤러는 깔려진 아스팔트 위를 무거운 롤러로 눌러서 평평하게 만듭니다.
도로가 만들어지면 스트라이퍼 트럭이 도로 위에 선을 긋고,
크레인은 도로표지판을 들어 올려서 설치하고,
체리피커트럭을 타고 위로 올라간 전기기술자는 가로등의 전구를 끼웁니다.
이제 완성된 도로 위를 다양한 차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도로를 만든 중장비들은 밑바닥이 평평한 플랫배드 트럭에 실려서 다음 공사장으로 이동합니다.
[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140542760
ISBN-13: 9780140542769B
책 크기: 26.5cm x 21.4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irst you'll meet the crew. Then you'll see all the trucks up close - cement mixers, bulldozers, dump trucks, graders, pavers - and learn what each one does. And finally, you'll watch a bustling new road come to life!
Publisher's Weekly
This soup-to-nuts explanation of how roads are constructed begins in an empty field and ends on a busy freeway, and it offers just the right amount of information for its intended audience. Readers watch as members of a road crew bulldoze, dig, dump, grade, pave, roll, paint, mark and light a new roadway--and then drive off into the sunset to their next job. Bolstered by Hennessy's ( Jake Baked the Cake ) concise text, Taback's ( On Our Way to the Forest! ) bold, attention-grabbing colors and oversized, up-close-and-personal illustrations are action-packed and will thrill young truck-lovers everywhere. It's a splendid introduction to a world that many children find riveting.
Children's Literature
In this book, Buddy, John, Ed, Fran, Joe, Jessie and Chuck are building a road. Each step of the process and the trucks used are explained simply but clearly. With a minimum of text and lots of bright cartoon-like illustrations, this book is sure to be popular with youngsters in the "how do they make . . .?" phase. The stars of the book are the trucks; this will be another surefire hit with the preschool set.
School Library Journal
Large busy pictures and a simple declarative text introduce children to the process of building a road. The focus is on the vehicles involved, depicting them all together and then individually or in pairs as the project unfolds. Taback's cartoon illustrations show the multiethnic crew at work and a flatbed truck carrying them to the next job when the highway is completed. This book is a good choice for both beginning readers and preschool construction buffs. It is simpler than Gail Gibbons's New Road! (Crowell, 1983) and the drawings are larger and more detailed. Some of the same equipment is described in Ken Robbins's Power Machines (Holt, 1993), but that book doesn't show the building pro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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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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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아이에게 참 좋아요~ |
책은 도로를 만드는데 쓰이는 각종 중장비 차들을 소개하고
그 차들이 하는 일들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그 차들과 함께 도로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들도요.
이따금 낯선 단어가 나오지만 어렵지 않..
책은 도로를 만드는데 쓰이는 각종 중장비 차들을 소개하고
그 차들이 하는 일들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그 차들과 함께 도로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들도요.
이따금 낯선 단어가 나오지만 어렵지 않은 어휘와 짧은 글밥이라
영어를 많이 접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들램이 간만에 책장에서 뽑아와서 읽어달라고 하는 책입니다.
중장비차 이름이 어떤 것을 가리키는지 처음엔 그 재미로 보고
스스로 읽으려고 더듬거리는 재미로 보네요. 저는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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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75) | 추천 (78) | 초단 2017/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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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좋아해요ㅎㅎ |
길을 만들기 위해 동원된 사람들과 공사장 차들에 대한 그림책이다. 아이가 공사장 차를 좋아해서 구매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린 분이 심스태백이라는 점도 매력적이었다.표지만 보아도 읽어달란다 ㅋㅋ아마, 공사..
길을 만들기 위해 동원된 사람들과 공사장 차들에 대한 그림책이다. 아이가 공사장 차를 좋아해서 구매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린 분이 심스태백이라는 점도 매력적이었다.표지만 보아도 읽어달란다 ㅋㅋ아마, 공사장차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좋아할 듯하다. 도로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종류의 트럭이 필요하다. 픽업트럭, 래미콘, 불도저, 덤프트럭, 백호, 그래이더 등등. 그리고 공사장 사람들도. 그중 버디는 대장이다. 그는 어디에 도로를 만들지, 그들이 무엇을 해야할지 팀원들에게 알린다. 굴착기는 흙을 떠내고, 불도조는 흙을 밀고, 백호는 땅을 판다. 프론트로더는 돌과 흙을 담프트럭에 싣는다. 등등 여러 공사장 차들이 하는 일을 한장면에 1~3문장으로 표현되어 있다. 나름 정교하게 그려진 자동차들이 있어 흥미를 끈다. 생소한 자동차들이 나와서 조금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지만, 문장 자체는 어렵지 않다. 그림과도 자동차들이 하는 일이 잘 일치된다. 이런 공사장책(어렵지 않은 원서)들이 여러권 있는데 그중에 가장 다양한 공사장차들이 나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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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24) | 추천 (42) | 양은정 2020/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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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스태백 책 |
심스태백의 책들을 워낙 좋아해서 그림보고 그냥 구입했어요
내용은 생각했던 것보다 좀더 어려웠어요 ㅎㅎ
전문적인 용어도 좀 나오고 직업적으로 알수있는 내용도 나와서
어린 친구들이 읽기엔 그림에 비해 ..
심스태백의 책들을 워낙 좋아해서 그림보고 그냥 구입했어요
내용은 생각했던 것보다 좀더 어려웠어요 ㅎㅎ
전문적인 용어도 좀 나오고 직업적으로 알수있는 내용도 나와서
어린 친구들이 읽기엔 그림에 비해 내용이 좀 어려울듯해요
여자아이라 더 그랬던거같아요 ㅎ
차를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이라면 더 좋아할거같아요 ^^
표지만 보고 생각보다 쉬운 내용일줄 알아서 별 하나 뺐어요
그리고 그간 심스태백 책에서 보았던 유머러스함이 없어 아쉬웠어요
아무래도 그림만 심스태백의 책이라 그런거같아요
유명한 요셉의 코트 책이 훨씬 재미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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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04) | 추천 (40) | 애니유니 201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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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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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