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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2000년 Caldecott Medal 수상작
죠셉은 커다란 오버코트를 입고 다녔어요. 하지만 오버코트가 날고 구멍이 뚫리자, 죠셉은 오버코트를 잘라서 자켓을 만들었지요. 하지만 자켓도 낡고 헤어지자 자켓을 줄여서 조끼를 만들었어요... 오버코트는 점점 줄어들어 목도리, 넥타이, 손수건, 단추가 되더니 결국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요...
각 페이지에는 다음에 나올 옷의 모양대로 구멍이 뚫려 있어 미리 추측해서 맞춰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어린 독자들은 물자를 아끼고 재활용하는 의미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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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40 pages
ISBN: 0670878553
책 크기 : 27.4cm x 22.4cm
[ 영문 서평 ]
From Booklist
This newly illustrated version of a book Taback first published in 1977 is a true example of accomplished bookmaking--from the typography and the endpapers to the bar code, set in what appears to be a patch of fabric. Taback's mixed-media and collage illustrations are alive with warmth, humor, and humanity. Their colors are festive yet controlled, and they are filled with homey clutter, interesting characters, and a million details to bring children back again and again. The simple text, which was adapted from the Yiddish song "I Had a Little Overcoat," begins as Joseph makes a jacket from his old, worn coat. When the jacket wears out, Joseph makes a vest, and so on, until he has only enough to cover a button. Cut outs emphasize the use and reuse of the material and add to the general sense of fun. When Joseph loses, he writes a story about it all, bringing children to the moral "You can always make something out of nothing." Tim Arnold
From Horn Book
In this newly illustrated adaptation of a Yiddish folk song, die-cuts help tell the story of resourceful Joseph, a farmer/tailor, who recycles his worn overcoat into ever-smaller items. A mixture of painting and collage create a somewhat surreal but delightful effect; details in the art make this a pageant of pre-WWII Jewish-Polish life. Clever, humorous, visually engrossing, poignant, this tribute to a vanished way of life is worth holding on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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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69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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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책.. |
이 책은 아이보다 제가 더 재미있더군요. 심스 태백이라는 사람은
참 독특한 사람같습니다.
이런 책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요.
책 곳곳에 숨어 있는 조그만 글자들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영어 문장도 그다지 ..
이 책은 아이보다 제가 더 재미있더군요. 심스 태백이라는 사람은
참 독특한 사람같습니다.
이런 책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요.
책 곳곳에 숨어 있는 조그만 글자들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영어 문장도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아직 어린 아기들에겐 좀 부적당할 수 있겠구요.
제대로 즐기려면 아무래도 3돌 전후는 되야 할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보다 어린
아이들도 좋아는 합니다.^^)
독특한 그림에 개성적인 발상, 그래서 심스 태백의 책은 다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하
지 않을 수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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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834) | 추천 (86) | 김지수 200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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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철한 절약정신... |
심스태백의 칼테콧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조셉의 놀라운 절약정신을 본받아야 된다는 생각이드는 군요..
요즘 어린이들도 더 쓸수있는것도 버리고 새로사는 아이들이 많다는데...
절약하는 방법과 재활용하는 것..
심스태백의 칼테콧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조셉의 놀라운 절약정신을 본받아야 된다는 생각이드는 군요..
요즘 어린이들도 더 쓸수있는것도 버리고 새로사는 아이들이 많다는데...
절약하는 방법과 재활용하는 것을 생각할수 있게하는 책이에요.
요즘 어린이들에게 꼭 읽혀야하는 책...
커다란 오버코트가-자켓으로-조끼-목도리-넥타이-손수건-단추-
러 변하는 것도 재밌고... 책에 구멍이 뚤려있어 상황을 추측할수 있는것도
재밌네요..
그림도 독특하고 소재도 재미있고,교훈도 남길수 있는 교육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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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669) | 추천 (74) | 김선 200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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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한 요셉 아저씨 이야기 |
이 책의 주인공 요셉은 입고 다니던 오버코트가 작고 낡아지자 재킷으로 만들지요.
그런데 다시 그 재킷이 낡아지자 이번에는 조끼로, 그 다음에는 목도리로, 그리고 점차 넥타이, 손수건, 단추로 변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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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요셉은 입고 다니던 오버코트가 작고 낡아지자 재킷으로 만들지요.
그런데 다시 그 재킷이 낡아지자 이번에는 조끼로, 그 다음에는 목도리로, 그리고 점차 넥타이, 손수건, 단추로 변해가지요.
그런데 마지막에 만든 멜빵 바지 단추도 낡아지자 그만 어디론가 굴러가서 결국 이 이야기로 남게 되었다고 하네요.
처음에 읽을 때는 마지막에 만든 단추가 없어져서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데 다시 책을 읽고 읽으면서
그 모든 것들이 마지막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 안에서 순환하는 거란 진리를 깨달으며 조금 위로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우리 아이는 아직도 단추가 없어져서 많이 섭섭해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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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733) | 추천 (73) | 김상옥 2003/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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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52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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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