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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예의 없는 소녀 Ginny는 음식을 먹을 때 포크나 나이프를 쓰지 않고 손으로 먹고, 케이크 접시를 핥으며, 방안을 온통 어질러 놓는가 하면, 밖에 나갈 때는 맨발로 나가기도 하지요. 엄마가 꾸중을 하자 Ginny는 밖에 있는 개의 신세를 부러워 합니다. 그리고 개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엄마와 아빠는 Ginny에게 개 같이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겪어보게 합니다. 개와 같이 사는 것은 Ginny가 생각했던 것 만큼 편하고 재미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을 통해 어린 독자들에게 예의 바른 생활에 대해 깨닫게 해줍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 : 0140567259
책 크기 : 26.6cm x 21.5cm
[ 영문 서평 ]
Horn Book
It hardly seems fair that Ginny Mae's dog never has to mind his manners. When her father says she can try being a dog, Ginny Mae jumps at the chance--until it begins to rain and she hears supper sizzling. Arnold's expressive watercolor and colored-pencil illustrations add to the humor of Ginny Mae's discovery that being one's self is best.
Book Description
As far as Ginny Mae is concerned, her dog--Ol' Red--has got it made. He eats with his mouth open....and doesn't get yelled at. He runs around barefoot....and doesn't get yelled at. He leaves his stuff wherever he wants....and doesn't get yelled at. And he never, ever has to say please. So one day, Ginny Mae decides to join him. And what follows is a hilarious take on a dog's life--from a little girl's point of view.
Ingram
Fed up with having to mind her manners and clean up after herself, Ginny Mae Perkins fantasizes about being a dog and living in the doghouse, but when she smells Mom's home cooking, she thinks twice about life as a d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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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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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가 되고 싶었던 소녀.. |
Ginny라는 여자 아이는 정말... 내 딸이라면 아마 잠시도 못 참을 것 같은 아이입니다.
정말 지저분하게 먹고, 방도 토네이도가 지나간 흔적 처럼 엉망이고...
그런 식구들의 잔소리에 자기집 강아지 Ol'Red ..
Ginny라는 여자 아이는 정말... 내 딸이라면 아마 잠시도 못 참을 것 같은 아이입니다.
정말 지저분하게 먹고, 방도 토네이도가 지나간 흔적 처럼 엉망이고...
그런 식구들의 잔소리에 자기집 강아지 Ol'Red 가 되고 싶고 부러워하는 여자 아이입니다.
결국 Ol'Red와 함께 살라는 엄마 아빠의 말에 개와의 삶이 시작되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Ted Arnold의 그림을 볼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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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6) | 추천 (14) | 한현진 2009/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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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dog)처럼 산다는 건... |
올 들어 'Part' 시리즈와 'Fly guy'시리즈로 인해 이 작가를 알게 됐는데
나중에 보니 재미있게 봤던 'Huggly'시리즈도 이 작가의 작품이더군요.
이 작가책은 내용도 기발하지만 그림풍이 독특하고 재미있어 울 애..
올 들어 'Part' 시리즈와 'Fly guy'시리즈로 인해 이 작가를 알게 됐는데
나중에 보니 재미있게 봤던 'Huggly'시리즈도 이 작가의 작품이더군요.
이 작가책은 내용도 기발하지만 그림풍이 독특하고 재미있어 울 애도 참 좋아합니다.
얼마 전 이 작가의 작품을 검색하다 이 책도 눈에 띄었는데 제목도 기발하고
기회되면 함 접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하프에 올라와 바로 주문했네요.
예의없는 지니라는 소녀는 예의같은 건 필요없는 개가 되고 싶어하죠.
이후 부모님의 묵인하에 개처럼 똑같이 행동하고 개집에서 잠을 자기도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개처럼 산다는 건 생각보다 그리 썩 좋은게 아니군요.
개처럼 똑같이 지내는 모습이 좀 억지스러워 보이긴하지만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가며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재미있게 잘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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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79) | 추천 (10) | 엄경희 200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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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은 자극적인 이야기(?) |
'개처럼 살고싶다' 주제문만 봐도 자극적이지 않습니까?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제를
'개처럼 살고 싶어하는' 소녀의 이야기로 그려냈습니다.
아이들이 똥,방귀 같이 원색적인 ..
'개처럼 살고싶다' 주제문만 봐도 자극적이지 않습니까?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제를
'개처럼 살고 싶어하는' 소녀의 이야기로 그려냈습니다.
아이들이 똥,방귀 같이 원색적인 것에 열광하는 걸 보면
좀 자극적이지만 메세지전달에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저는 생소한 단어가 많아서 읽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pipsqueak, pipe out, halo, gristle, tweak, hightail,
scrunch, scowl, tattler, bawl, streak, saunter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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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14) | 추천 (10) | 김희경 2009/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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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