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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널리 알려져 있는 전래동요 'Ten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를 내용으로 쓴 책입니다.
열 마리의 개구쟁이 원숭이들이 침대 위에서 정신없이 뛰고 있습니다. 그러다 한 마리가 떨어지고 바닥에 머리를 ‘쿵’박지요. 놀란 엄마 원숭이가 의사 선생님을 부르고, 의사 선생님은 침대에서 더 이상 뛰지 말라고 하십니다. 머리를 다친 원숭이가 머리를 싸매고 앉아있지만 나머지 아홉 마리 원숭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침대에서 뛰고, 그 중 한 녀석이 또 떨어져 머리를 다칩니다. 이렇게 한 마리씩 침대에서 떨어지고 차례로 머리를 다치게 됩니다.
열 마리 원숭이들이 입고 있는 옷에는 1부터 10까지 숫자가 쓰여있어 하나씩 수를 세며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또한 책 장마다 구멍이 뚫려있어 책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장을 넘길 때 마다 뚫린 구멍으로 보이는 엄마 원숭이와 의사선생님의 표정 변화 역시 보는 이를 웃음짓게 합니다.
숫자에 대한 개념을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며, 노래에 맞춰 동작을 하면 더욱 신나게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잘 찢어지지 않는 튼튼한 아트지로 만든, 커다란 size의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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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소개 ]
오디오 CD에는 책의 내용이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총 4가지의 Step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책과 노래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Step 1은 노래입니다. 익히 잘 알려진 멜로디와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녀의 목소리로 번갈아 노래를 불러서 반복되는 가사의 지루함을 피했습니다.
- Step 2는 챈트 식의 네 박자 속에 어른이 먼저 한 소절을 부르고 아이들이 그 뒤를 따라 읽도록 하여 읽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원숭이 소리, 전화벨 소리 등의 효과음이 들어 있습니다.
- Step 3은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아이들의 천진스런 목소리는 책 속에 등장하는 개구쟁이 원숭이들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 Step 4는 내용 중 숫자가 나오는 부분을 불러주지 않아 테이프를 듣는 아이 스스로 빠진 숫자를 부르도록 하는 'Missing Word' 입니다. 빠진 숫자들을 채워넣어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숫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16 pages) & CD Set
ISBN: 0859538885
책 크기: 29.1cm x 29.1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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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점 
침대위에서 보는책...
이 테잎을 듣고 나면 하루종일 흥얼거리게 됩니다.
큰 책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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