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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Jimmy's Boa Ate the Wash에 등장했던 지미의 애완 보아뱀이 이번에는 동네 부인들의 가든 파티에 나타나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킵니다. 가든파티에 참석한 메기의 엄마는 마땅히 입고 갈 옷이 없자, 보아뱀을 온 몸에 두른 후 리본으로 장식을 해서 마치 새로운 패션의 옷인 것 처럼 꾸미고 갔습니다. 그런데 보아뱀 때문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이 연속해서 일어나는 바람에 가든파티장은 엉마이 되고 맙니다. 우선 로즈버드 부인의 가발이 그린리프 부인의 악어 핸드백에 걸려서 벗겨지고, 악어 핸드백에 걸린 이유는 피치트리 부인의 푸들 강아지가 그린리프 부인에게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놀라서 악어 핸드백을 위로 들다가 가발에 걸렸기 때문이며, 푸들이 재채기를 한 이유는 피치트리 부인이 들고 있던 푸들 강아지를 차가운 펀치음료수가 담겨있는 커다란 그릇에 빠트렸기 때문이고, 피치트리 부인이 푸들을 빠트린 이유는 아이비 부인이 기절하면서 피치트리부인을 쳤기 때문이고, 아이비 부인이 기절한 이유는... 메기엄마의 몸을 감고 있던 커다란 보아뱀이 잠에서 깨어나서 아비이 부인이 자랑하는 희귀한 얼룩무늬 봉고 식물을 꿀꺽 먹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지요... 보아뱀으로 인해 난장판이 된 파티장은 과연 어떻게 수습이 될까요?
가든 파티장에서 일어난 사건들의 원인을 역으로 하나하나씩 거슬러 올라가서 결국 사건의 발단은 지미의 보아뱀으로 부터 시작된 것을 밝히는 과정을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 0140546545
책 크기: 26.6cm x 21.6cm
[ 영문 서평 ]
Children's Book Review Service
Imagination and hilarity about in this unique story of a women's garden party attended by a boa constrictor. Humorous illustrations with delightful details complete this tale of nonsense.
Publishers Weekly
A rib-tickling sequel to Jimmy's Boa Ate the W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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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점 
- 등록된 128,139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