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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LA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Notable Children's Books
* Oppenheim Toy Portfolio Gold Award Winner
* Hawaii State Public Library's Children's Science Book Project
Read and Wonder 시리즈는 그림과 스토리를 통해서 어린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자연과학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뛰어난 과학도서입니다.
정원에서 일하는 할머니와 손자의 이야기를 통해 징그러운 벌레로만 생각하는 지렁이에 대해 놀라운 재발견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지렁이는 생각보다 훨씬 유용한 동물입니다. 땅 속에서 나뭇잎이나 흙 등을 먹고 배출한 배설물은 식물에게 아주 유용한 비료가 되고, 땅 속에서 굴을 파고 다니기 때문에 땅 속의 흙을 부드럽게 해줘서 식물의 뿌리가 잘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지구상에서 사실 지렁이를 싫어하고 기피하는 것은 오직 인간뿐입니다. 모든 식물들은 지렁이를 좋아하고, 두더쥐, 새, 여우, 개구리, 물고기, 심지어 달팽이까지 지렁이를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이 외에도 지렁이의 몸 구조, 지렁이의 동면방법, 지렁이의 먹이, 비가 오면 지렁이가 땅 밖으로 나오는 이유, 지렁이의 재생능력, 지렁이의 감각기관, 지렁이가 이동하는 방법, 지렁이 관찰실습 방법 등 지렁이에 관한 폭 넓은 내용들이 사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그림들과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9780763658175
ISBN-13: 978-0763658175
책 크기: 25cm x 23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Here’s to nature’s recyclers! Kids will burrow right into this book about the industrious - and danger-filled - life of the delightfully yucky earthworm.
Who would want to be friends with a wiggly, slimy worm? You can’t even tell which end is which! But there’s more to these lowly creatures than meets the eye. Kids are invited to find out where worms live, see how they move, and understand why gardeners consider them friends with the help of this humorous and informative look at an unappreciated - and fascinating - creature.
School Library Journal
Debunks myths about the creepy crawlies and instills . . . a better understanding and respect for the creatures and their importance for growing plants.
USA Today
Vivian French tells both a gardening adventure and offers underground facts, including helpful hints on how to become a ‘wormologist.’
Times
Wonderful, friendly illustrations are the perfect backdrop for this terrific story about earthworms that both informs and amu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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