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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이 책은 우주, 그 중에서도 특히 태양계에 관한 놀라운 규칙성과 그 뒤에 숨어 있는 비밀들을 수학과 기학학적으로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이 책에 포함된 내용을 예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지동설과 천동설의 입장에 따른 행성들의 운동궤적의 차이점,
- 일주일의 요일별 명칭에 숨어 있는 태양계 행성들과의 관계 및 규칙성, 그리고 금속 원소들과의 관계
- 케플러의 행성 궤적에 관한 놀라운 발견 : 타원 궤도와 움직이는 면적의 동일함
- 태양계 행성들이 연주하는 음악
- 행성들의 궤도 지름의 수학적인 규칙성을 밝힌 보드의 법칙
- 행성들의 공전 궤도가 보여주는 규칙성과 기하학적인 놀라운 현상들
- 지구에서 바라본 행성 공전궤도가 그려내는 기하학적인 아름다움 등을 비롯해서
총 26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학과 과학과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큰 지적 기쁨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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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64 pages
ISBN-10: 0802713882
ISBN-13: 978-0802713889
책 크기: 17.5cm x 15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most unusual guide to the solar system, A Little Book of Coincidence suggests that there may be fundamental relationships between space, time, and life that have not yet been fully understood. From the observations of Ptolemy and Kepler to the Harmony of the Spheres and the hidden structure of the solar system, John Martineau reveals the exquisite orbital patterns of the planets and the mathematical relationships that govern them. A table shows the relative measurements of each planet in eighteen categories, and three pages show the beautiful dance patterns of thirty six pairs of planets and moons. Wooden Books
Small Books, Big Ideas Historically, in all known cultures on Earth, wise men and women studied the four great unchanging liberal arts -numbers, music, geometry and cosmology-and used them to inform the practical and decorative arts like medicine, pottery, agriculture and building. At one time, the metaphysical fields of the liberal arts were considered utterly universal, even placed above physics and religion. Today no one knows them.
Walker & Company is proud to launch Wooden Books, a collectable series of concise books offering simple introductions to timeless sciences and vanishing arts.
Attractively simple in their appearance yet extremely informative in content, these unusual books are the perfect gift solution for all ages and occasions. The expanding title range is highly collectable and ensures continuing interest. In addition, the books are non-gloss and non-color, appealing to a greener book-buying public. Wooden Books are ideally suited to non-book outlets.
Wooden Books are designed as timeless. Much of the information contained in them will be as true in five hundred years time as it was five hundred years ago. These books are designed as gifts, lovely to own. They are beautifully made, case-bound, printed using ultra-fine plates on the highest quality recycled laid paper, finished with thick recycled endpapers and sewn in sections. There are fine, hand drawn illustrations on every page.
The fast-moving world of Wooden Books brings you a selection of fascinating titles. All hardcover, 64 pages, 100% recycled paper at $10.00 e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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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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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this design or coincidence ? |
우주와 우리 천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과학적인 이야기보다는 신비로운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네요.
우리가 하늘을 보면, 태양이나 달이나 그 크기가 비슷합니다.
실제 크기는 엄청나게 차이나는데도, 지구의..
우주와 우리 천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과학적인 이야기보다는 신비로운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네요.
우리가 하늘을 보면, 태양이나 달이나 그 크기가 비슷합니다.
실제 크기는 엄청나게 차이나는데도, 지구의 인간의 눈에는 같은 것입니다.
왜 같게 보이도록 되어있을까요?
지구에서 금성을 보면, 금성은 8년주기로 5각형 별을 그리는데요.
(Venus draws a pentagram around the Earth every eight years.)
너무나 완벽하고 아름다운 모양이입니다.
'지구-금성'뿐 아니라, 태양계의 모든 두 별의 그림(Dances ot the planets)이 규칙적이네요.
우연(coincidence)이라고 생각하기 힘들고, 누군가 그렇게 설계(design)한 것이 분명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하지만 '페일리의 시계(William Paley, 1743-1805)'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의 비교대상과 충분한 수의 유사성이 있어야 하겠지요.
천체관측같이 조작과 통제 하에 이루어지는 실험이 불가능학 거대자연과학 영역에서는, 관찰법만이 있을뿐이지요.
그런데, 관찰 결과 하나의 가설을 설정하고, 여러가지 다른 관찰들을 통해서 가설의 올바름이 증명되면, 가설이 하나의 법칙(일반화)으로 인정됩니다.
이렇게 여러 현상들을 다 설명할 수 있는 법칙이 되려면, 충분히 많은 수의 사례가 필요합니다(귀납법).
(제 아무리 수 많은 사실들로부터라도, '사실(sein)'로부터 '당위(sollen)'가 도출될 수는 없다는 논리철학적 문제(연역법)가 있기는 합니다.
이에 따르면, 지금까지 관찰된 모든 현상들을 다 설명해준다해도, 일반법칙이 될 수는 없습니다(개연성만 높여 줄 뿐이다).)
연역법이 지적하는 귀납법의 근본적인 한계를 접어두더라도, "귀납적 일반화"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관찰들의 고른 분포성(또는 대표성)과 더불어 충분한 관찰자료의 수가 필요한 것입니다(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극복문제).
이 책은 객관적인 사실자료들로부터 우연이 아닐것이란 추측을 강력히 제시합니다.
케플러-뉴턴-아인슈타인이 천문법칙(the simple precision of Kepler's, Newton's, and Einstein's laws)을 하나씩 발전시켰듯이, 앞으로 우리가 아직 모르는 천문법칙이 밝혀질지도 모르겠네요.
p.s.
페일리의 시계
사막을 걷다가 시계 하나를 발견하였다고 하자.
그것이 우연히 생겨난 거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시계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기계로서 누군가 지성을 가진 존재에 의하여 설계된 것, 만들어진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그런데 우주는 시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복잡하고도 정교한 기계다. 어떻게 보면 시계의 정확한 작동 조작도 우주에 존재하는 놀라운 규칙성의 반영일뿐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우주가 우연히 발생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누군가 지성을 가진 존재에 의해서 설계되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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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349) | 추천 (39) | 손준익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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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선물줬어요 |
우주 천체에 관심이 많은편이어서 남편한테 줬구요
작고 책이 예쁜것 같다고 하더군요
근데 한글판도 본것 같다며..살까 하다 말았던 책이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선물받은사람이 잘 받았다고 한것이니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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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천체에 관심이 많은편이어서 남편한테 줬구요
작고 책이 예쁜것 같다고 하더군요
근데 한글판도 본것 같다며..살까 하다 말았던 책이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선물받은사람이 잘 받았다고 한것이니 되었죠..
그림이 예쁜것 같아요
전 잘 몰라서 읽어보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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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19) | 추천 (37) | 박현조 201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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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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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