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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Black and White, Castle, Cathedral 등으로 Caldecott상을 수상한 David Macaulay의 인체 작동 원리에 관한 역작입니다. The Way Things Work에서는 기계들의 작동원리를 소개한 반면, 이 책에서는 우리 몸의 다양한 기관들이 어떤 원리로 기능을 발휘하는지를 세밀하면서도 때로는 유머러스한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이 책에 포함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Building Life: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분자와 원자, DNA 구조, 단백질 생성, 에너지 변환과정 등 우리 몸의 미세 구조들이 작동하는 원리
2. Air Traffic Control: 호흡기관과 혈액 순환기관의 구조와 원리
3. Let's Eat: 미각 및 후각기관, 췌장, 신장, 간, 위, 소장, 대장 등 소화기관의 구조와 원리
4. Who's in Charge Here: 신경계통, 청각 및 시각기관, 발성기관, 촉각 및 통각, 수면, 그리고 두뇌의 구조와 원리
5. Battle Station: 피부, 체모, 몸의 면역 및 저항능력, 세균으로부터의 방어체제, 몸의 이상반응 등
6. Moving On: 근육과 골격의 구조와 원리
7. Extending the Line: 생식기, 임신, 새로운 생명의 탄생
우리 몸에 관한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책입니다.
큰 사이즈의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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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336 pages
ISBN-10: 0618233784
ISBN-13: 978-0618233786
책 크기: 28.2cm x 22.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is is an outstanding guide to the human body from one of the world's great illustrators! Ever wondered how we breathe, or why? Or what happens to broccoli once your teeth have finished with it? Or how your eyes turn at the same time and in the same direction? Most of us don't stop to think about the countless everyday tasks our bodies perform automatically while we get on with our lives. And yet of all the complex things we encounter as we go through life, our bodies are probably the most remarkable of all...Explore everything from bones to bronchioles, noses to neurons in this clear, comprehensive and utterly engaging guide to the human body from award-winning author-illustrator David Macaulay, creator of the bestselling "The New Way Things Work". David Macaulay's research took several years, during which he sat in on anatomy classes, dissections and numerous operations. "The New Way Things Work" has enjoyed phenomenal global success, selling millions of copies worldwide, spending fifty weeks on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list, and being translated into dozens of languages.
From School Library Journal *** Starred Review
An ambitious undertaking even for Macaulay, this volume tackles the human body in the author's usual style. Divided into seven sections that connect related systems, the book covers cellular structure at the atomic scale, DNA, and metabolism; respiration and circulation; digestion and elimination; the nervous and endocrine systems; the immune system and fighting infections; the skeleton, musculature, and movement; and reproduction. Macaulay combines a detailed description with frequently whimsical, yet very informative, color diagrams to illustrate the body's functions. At times challenging due to the nature of the topic (e.g., cellular chemistry, nerve impulses), the text incorporates the same subtle humor found in the artwork to enhance the book's appeal without sacrificing its utility. As Macaulay shies away from no topic in his frank, scientific discussions, the result is a very complete description of the "mechanical" aspect of human anatomy that is at once enlightening, entertaining, and a visual delight.
From Booklist
Many years in the making, Macaulay’s latest work follows the same format as his groundbreaking best-seller, The Way Things Work (1988). Here, Macaulay shifts his focus from modern machinery to the infinitely more complex workings of the human body. The single, holistic subject makes this title far more ambitious than its predecessor, in which each spread was devoted to a particular device. In The Way We Work, every page builds on a previous spread: there is a clear progression from atom to whole organism, but in most cases, readers will need background context to orient themselves as they move through the anatomical subjects, which close with reproduction and birth. As with The Way Things Work, this book’s audience will include adults. In fact, older readers who have previously encountered the science concepts are likely to glean the most from the text’s brief, technical explanations; students seeking a basic understanding of topics such as cellular reproduction will find this much less accessible. As always, though, Macaulay’s artwork is a marvel. From microscopic views to head-to-toe, skeletal structures, the colored-pencil and watercolor images are filled with whimsy. Some pictures are visual metaphors: the respiratory system is shown as a giant, looping roller coaster, for example. Other touches are simply playful and wry: tourists ride a rubber raft through the small intestines; angels support strands of colon that frame a landscape reminiscent of a Renaissance masterpiece. The powerful, illuminating images will ignite curiosity and inspire awe over the magnificent connections that make up the human bo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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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4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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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할 때 맘이랑, 받았을 때 맘이랑, 아이가 접하는 태도 |
구입할 때 맘이랑, 받았을 때 맘이랑, 아이가 접하는 태도가 참 다르네요.
먼저 구입할 때는 흔한 인체관련 서적들이 상세한 그림인데 반해, 이 책은 인체가 작동하는 모습을 설명한 듯하여 그것에 끌리어 구입했..
구입할 때 맘이랑, 받았을 때 맘이랑, 아이가 접하는 태도가 참 다르네요.
먼저 구입할 때는 흔한 인체관련 서적들이 상세한 그림인데 반해, 이 책은 인체가 작동하는 모습을 설명한 듯하여 그것에 끌리어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 책의 표지도 약간 누래진 것에, 안에 있는 그림은 연필로 대충 스케치해 놓은 모습. 전문가가 그리지 않은 것이여서 역시 별 수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저도 보고, 아이도 나중에 보여주려고 샀지만, 우연한 기회에 아이를 보여주니 또 만족스런 느낌이 커져갑니다. 특히 대장을 거쳐 대변이 나오는 그림이었는데요 (역시나 유치원생 아이답게도.) 항문의 괄약근이 어떤상태인지, 정말 사진으로만은 보여줄 수 없는 부분이네요. 서있을 때 근육의 어느부분이 어느방향으로 힘을 주어 몸을 지탱하게 되는지, 도약하거나, 물건을 잡을 때 등등 제목에 부합하는 내용에 만족합니다.
구입할 때의 맘처럼 역시 단순한 인체해부서적을 벗어난 점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수차례 살아있는 인체를 수술(장기적출)하는 모습도 보고, 시신해부도 여러번 참관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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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373) | 추천 (22) | pepero75 2011/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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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duce you to you |
David Macaulay 작품으로 "the new way things work" 가 유명한데,
인체에 관한 책 "the way we work" 도 구입했네요.
Castle, Cathedral, City, Underground, Pyramid 시리즈도 유명하더군요.
이 책은 세..
David Macaulay 작품으로 "the new way things work" 가 유명한데,
인체에 관한 책 "the way we work" 도 구입했네요.
Castle, Cathedral, City, Underground, Pyramid 시리즈도 유명하더군요.
이 책은 세포에서 시작해서 신체 각 기관들을 설명하고 있네요.
광학 현미경(micoscope)과 전자 현미경(electron microscope)의 도움으로 세포(cells)를 알게 되는군요.
the cell membrane, cytoplasm, a nucleus 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그 속에서 다음 것들을 볼 수 있네요.
the endoplasmic reticulum(소포체),
the Golgi apparatus(manufacturing nad transport),
mitochondria(power plants),
lysosomes(junkyards)
올 칼러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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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26) | 추천 (21) | 손준익 2010/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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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이도가 좀있어요 초등은 무리일듯 |
그림이 생각보다 선명하지않았어요 나름 눈을 편안하게해주는 정도라고 볼수도 있는데
그림이 좀더 선명하면 집중력을 높일수 있지않을까 하는 아쉬움이있구요
중1을 위해서 구입했는데 의학에 관심도많고 ..
그림이 생각보다 선명하지않았어요 나름 눈을 편안하게해주는 정도라고 볼수도 있는데
그림이 좀더 선명하면 집중력을 높일수 있지않을까 하는 아쉬움이있구요
중1을 위해서 구입했는데 의학에 관심도많고 나름 잘하는 아인데 의학용어도 너무 어려운지라 다 단어 찾아봐야하고 진도나가는데좀 힘들더라구요
고등학생이보기에는 어휘는 어려우나 내용은 쉬울것같고 초중학생이보기에는 좀 힘듯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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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41) | 추천 (18) | cocoirene 201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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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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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