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국내에는 "방귀대장 월터"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소개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Walter the Farting Dog 시리즈입니다.

크랩씨 부부가 바닷가 해변에 누워서 휴가를 즐기고 있을 때 베티와 빌리의 커다란 개 월터가 이들 부부의 시야를 가릴 뿐만 아니라 엄청난 방귀를 꿔서 파라솔을 날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거리로 산책을 나가서는 파이를 먹고 있는 크랩씨 부부 앞에서 엄청난 방귀를 뀌는 바람에 파이가 크랩씨 얼굴로 날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여행객들의 불만 때문에 월터는 해변에 나가지 못하고 방안에서만 지내게 되었습니다. 방 안에서 할 일이 없었던 월터는 "철저히 익혀 먹으세요"라는 경고문이 적혀 있는 열대과일들을 모조리 먹어 치웠습니다.

한편 바닷가에 나간 베티와 빌리는 썰물이 되자 모습을 드러낸 조그만 모래섬에 가서 동전을 발견하고, 이 모습을 본 크랩씨 부부도 보물찾기에 동참했습니다. 하지만 밀물이 되자 이들은 모래섬에 갇히게 되고, 위험을 감지한 월터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문을 부수고 뛰어나갔습니다. 그리고 뱃 속의 설익은 열대과일들은 엄청난 가스를 만들어내고, 월터가 뀐 방귀는 모세의 기적같이 바닷물을 둘로 갈라서 맨 땅을 드러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베티와 빌리는 바다 밑에 파묻혀 있던 보물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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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142413941
ISBN-13: 978-0142413944
책 크기: 27.3 cm x 24.7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Mr. and Mrs. Crabbe are enjoying their seaside vacation . . . until a certain dog blows away their umbrella with an enormous fart. Before long, Walter is banned from the beach. While Walter is stuck in the beach house, Betty and Billy hunt for treasure out on a sandbar. As soon as they find a nickel, Mr. and Mrs. Crabbe elbow their way in. Soon all four get marooned during high tide. Will Walter hear their cries for help?


Review
"Kids will find it hysterical. The dialogue is clever, and the art is quite ingenious. Seemingly computer-conceived characters--including Walter, complete with a permanently abashed expression--are unique efforts, as are the smoothly colored backgrounds. All in all, it's a g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