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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 New York Times Best Illustrated Book 1998
* 2000-2001 Young Reader's Choice Award Program Masterlist
침대 밑에도, 의자 위에도, 소파 아래에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곰돌이 인형은 찾을 수가 없어요. 엄마, 아빠, 언니는 도와줄 생각을 안하고 "또 잃어버렸니?"하며 핀잔만 줍니다. 엄마는 내가 마지막으로 곰돌이를 갖고 놀은 곳을 기억해 보라고 하시지만 그 곳이 어디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리 찾아도 흔적도 없는 곰돌이 인형... 그만 울음을 터트렸지만 누구도 관심조차 주지 않아요. 엄마의 기발한 아이디어... "만일 눈을 감고 다른 인형을 집어 던진다면, 그 인형이 떨어진 곳에 곰돌이가 있을 수도 있단다." 하지만 만일 던진 인형마저 잃어버린다면? 그래서 제일 맘에 안드는 인형을 골라서 던지기로 했어요. 하지만 그 인형은 자신을 맘에 안들어 하는 것을 알고는 곰돌이를 찾도록 도와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다보면, 그리고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면... 웃음을 참을 수가 없군요. Jules Feiffer의 기발함이 번뜩이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 서지 정보 ]
Hardcover - 40 pages
ISBN: 0688151477
책 크기 : 28.6cm x 24.1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It's not under the bed, or on the chair, or beneath the couch, or behind the curtains.It's GONE! What do you do when your favorite toy disappears, and you can't find it where you left it?What if your family is NO help at all?A determined little detective heads up the search, and discovers more than she ever expected!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The art here is fresh and expansive.... The tale is simple and universal enough for the youngest listeners to chuckle over, but it will probably please older readers too, even adults."
The Washington Post
"Feiffer does a great job of catching kids as they really are."
ALA Bookist
"Feiffer is an absolute master. Children will find his latest book even better than a stuffed bear."
The Horn Book
"Very funny and affectionate family satire, raised almost to the scale of a full-blown grand opera."(Starred re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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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표현이 재미있는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