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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 1952년 Caldecott Honor 수상작
공원에서 사이좋게 사는 코알라 곰들이 어느날 언쟁을 벌이기 시작했어요. 말싸움은 점점 심해 졌으며 목소리가 점점 커졌지요. 나무 꼭대기에 사는 현명한 코알라곰은 싸움을 그치게 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면 무도회를 열었습니다. 모든 코알라 곰들은 인디언, 스페인사람, 광대, 프랑스인, 천사, 간호원, 투우사, 사냥꾼, 중국인, 기사, 댄서, 터어키인, 나폴레옹 등으로 분장을 하고 신나게 춤을 추며 놀았습니다. 그러나 파티가 끝나고 모두 변장한 의상을 벗고 나니까 이들은 누가 누구인지 구분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지난 밤에 신나고 즐겁게 놀았던 기억은 사라지고 다시 전에 싸우고 미워했던 모습만 눈에 보였던 것이죠. 그래서 코알라 곰들은 다시 서로 미워하고 말싸움을 하기 시작했어요. 나무 위에 사는 현명한 코알라 곰은 이 들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 서지정보 ]
ISBN : 0140507930
Softcover 48pages
책 크기 : 13.4cm x 19.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is is what happened when the wise old bear made a plan to stop the quarreling among the koalas in an Australian park. "This little book, with all its glowing color, calm, and wit, is almost like music, such is the rhythm of its words and pictures. Children will want to hear and see it over and over-which will work no hardship on the adults. Highly recommended." -The New York Times. SC, 48 pages.
[ 원문 맛보기 ]
(5쪽) There's a park in Australia named Koala Park where real teddy bears live in trees.
(6쪽~7쪽) They are most always happy and play together all day, but:
Once a time they became angry with each other, no bear remembers why, and they became anglier and anglier.
First they stpped speaking to each other, and then they even stopped looking at each other and just stared straight ahead and made growling noises.
(8쪽~48쪽)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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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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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값이 비싼 감이 있지만... |
내용은 좋아요.
곰마을에서 곰들이 서로 너무 싸워서 현자가 이들을 화해시킬 목적으로 파티를 열자고 제안했는데요,
모두 변장을 하고 오라고 시켰어요. 가장 무도회지요.
한참 분위기 무르익어 화기애애 해지마..
내용은 좋아요.
곰마을에서 곰들이 서로 너무 싸워서 현자가 이들을 화해시킬 목적으로 파티를 열자고 제안했는데요,
모두 변장을 하고 오라고 시켰어요. 가장 무도회지요.
한참 분위기 무르익어 화기애애 해지마 이제 가면을 벗자고 했지요.
그랬더니 파티장서 서로 파트너로 있었던 애들이 누구인지 도무지 찾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날은 도루아미타불이 되고 다시 파티를 한번 더 열었어요.
이번엔 성공적으로 다정한 친구가 되었네요. 어떻게요? 한번 읽어보세요.
읽으면서 고개를 주억거렸던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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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602) | 추천 (49) | 이영수 200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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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적인 내용이네요.. |
공원에서 사이좋게 사는 코알라 곰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말다툼이 일어났습니다.
말싸움은 점점 심해 졌으며 목소리가 점점 커졌습니다. 나무 꼭대기에 사는 현명한 코알라곰은 싸움을
그치게 ..
공원에서 사이좋게 사는 코알라 곰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말다툼이 일어났습니다.
말싸움은 점점 심해 졌으며 목소리가 점점 커졌습니다. 나무 꼭대기에 사는 현명한 코알라곰은 싸움을
그치게 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면 무도회를 열었습니다. 모든 코알라 곰들은 인디언,
스페인사람, 광대, 프랑스인, 천사, 간호원, 투우사, 사냥꾼, 중국인, 기사, 댄서, 터어키인, 나폴레옹 등으로
분장을 하고 신나게 춤을 추며 놀았습니다. 그러나 파티가 끝나고 모두 변장한 의상을 벗고 나니까 이들은
누가 누구인지 구분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지난 밤에 신나고 즐겁게 놀았던 기억은 사라지고 다시 전에 싸우고
미워했던 모습만 눈에 보였던 것이죠. 그래서 코알라 곰들은 다시 서로 미워하고 말싸움을 하기 시작했어요.
나무 위에 사는 현명한 코알라 곰은 이 들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과연 이들이 현명한 코알라 곰의 희망대로 다시 사이좋게 살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주며 아웅다웅 살아갑니다. 이 책에서도 실제 현실속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보여지는것 같네요.
이책에서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더불어 칼데콧상도 수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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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570) | 추천 (46) | 송소은 2002/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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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진주 같은 책 |
이 책은 좀 작은사이즈의 페이퍼 백에 제본종이도 허름하고 색상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정말 내용이 좋은 책이다.
나무꼭대기에 사는 코알라곰이 다른 곰들이 자꾸 싸우고 사이가 안좋아지자
어떻게 하면 안 싸우..
이 책은 좀 작은사이즈의 페이퍼 백에 제본종이도 허름하고 색상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정말 내용이 좋은 책이다.
나무꼭대기에 사는 코알라곰이 다른 곰들이 자꾸 싸우고 사이가 안좋아지자
어떻게 하면 안 싸우고 사이가 좋아지게 할까하고 묘안을 생각해 내서 가면무도회까지 열게 되고 ....
파티가 끝나고 나서 가면을 벗게 하니까 다시 싸워 또 다른 묘책을 써 보기도 하는데...
과연 이 코알라 곰들을 사이좋게 하는 데 성공할까?
난 이런 어른 노릇을 제대로 하는 코알라 곰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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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92) | 추천 (32) | 권춘희 200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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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39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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