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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Caldecott Medal 수상작
이 책의 저자인 Golden MacDonald는 어린이 그림책의 Classic이라 할 수 있는 Goodnight Moon을 비롯한 수많은 명작을 남긴 Margaret Wise Brown의 가명입니다. 특이하게도 그녀는 몇몇 책에서는 본명 대신에 가명을 썼습니다. 그림을 그린 Leonard Weisgard는 3차례 Caldecott상을 수상한 저명한 Illustrator입니다.
바다 한 가운데 홀로 떠 있는 조그만 무인도는 비록 사람은 살고 있지 않지만 그 안에 나무, 풀, 물개, 가재, 갈매기, 나비 등 수 많은 생명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밤과 낮의 변화에도, 그리고 계절의 변화에도, 폭풍이 불어 와도, 조그만 섬은 그 안에 다양한 동식물들과 함께 조그만 세계를 이루며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느날 섬에 들린 요트에서 고양이가 내려와서 섬과 대화를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조그만 섬이 바다에 의해 둘러쌓여 고립되어 있는 외톨이가 아니라 바닷 속 해저를 따라 육지와 이어진 이 세계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관련 동영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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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48 pages
ISBN-10: 044040830X
ISBN-13: 978-0440408307
책 크기 : 23m x 19.2cm
[ 영문 서평 ]
Ingram
Depicts the changes that occur on a small island as the seasons come and go, as day changes to night, and as a storm approaches.
From the Publisher
Once there was a little island in the ocean. That little island changes as the seasons come and go. The storm and the day and night change it. So do the lobsters and seals and gulls that stop by. Then one day a kitten visits the little island and learns a secret that every child will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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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5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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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 그림만으로도 아이를 기분좋게 한 책 |
작은 섬이 홀로 떠 있는데, 돛단배를 타고 고양이가 그 섬으로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낸 책입니다.
바다, 배, 물고기, 고양이등 아이가 좋아하는 요소가 두루 갖추어져 고른 책이었는데, 읽을수록 깊이를 ..
작은 섬이 홀로 떠 있는데, 돛단배를 타고 고양이가 그 섬으로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낸 책입니다.
바다, 배, 물고기, 고양이등 아이가 좋아하는 요소가 두루 갖추어져 고른 책이었는데, 읽을수록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물고기를 보면서 아이가 "피씨, 피씨" 해서 많이 웃었습니다.
이 섬에 기대어 사는 새들, 열매, 바다 동물등을 통해 여러가지를 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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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14) | 추천 (37) | noelk 201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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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함에 빨려들어가듯 |
아직 아이가 음미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섬의 아름다움을 너무나 잘 묘사한 그림책이예요. 안개며 파도며 작은 풀꽃들.. 이 모두가 글을 읽으며 상상하듯 그려 볼 수도 있지만 그림이 너무나도 잘 표현..
아직 아이가 음미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섬의 아름다움을 너무나 잘 묘사한 그림책이예요. 안개며 파도며 작은 풀꽃들.. 이 모두가 글을 읽으며 상상하듯 그려 볼 수도 있지만 그림이 너무나도 잘 표현해서 그림만 봐도 이해가 되는 멋진 책입니다. 제가 가끔 고향의 향수가 그리울 때면 펼쳐보는 아끼는 책이 되었어요. 섬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한껏 느껴봅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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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61) | 추천 (34) | 튼튼맘 201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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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이가 읽기엔 너무 지루하고 글이 길어요. |
5살 저희 아이는 당췌 봐주질 않는 책입니다.
Margaret Wise Brown 답게 운율은 글은 참 좋아요.
하지만 어휘도 상당하고 문장도 많아서
왠만큼 리딩이 되어야만 읽고 이해할 수 있겠어요.
초등 고학년은 되어야..
5살 저희 아이는 당췌 봐주질 않는 책입니다.
Margaret Wise Brown 답게 운율은 글은 참 좋아요.
하지만 어휘도 상당하고 문장도 많아서
왠만큼 리딩이 되어야만 읽고 이해할 수 있겠어요.
초등 고학년은 되어야 할듯요.
글고 글과 그림이 너무나도 서정적이고,
메인 케릭터나 줄거리가 없어서
좀처럼 자극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네요.
물론 자극을 위한 책이 아니라 잔잔한 감동을 위한 책이지만
일단 아이의 흥미 유발은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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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59) | 추천 (29) | kommacom 2013/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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