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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Eric Carle의 그림책은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콜라쥬 기법을 이용한 단순하고 화려한 그림, 그리고 Rhyme을 맞춘 간결하고 반복적인 문장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 역시 Eric Carle의 독창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베스트셀러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점차로 완성되어져 가는 거미줄의 모습과 집짓느라 바쁜 거미의 모습이 플랩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른 아침 한 마리의 거미는 농장 울타리의 목책 사이로 집을 짓기 시작했어요. 농장에 사는 말, 젖소, 양, 염소, 돼지, 개, 고양이, 오리, 닭, 올빼미 등이 찾아와서 거미에게 말을 걸지만 거미는 집을 짓느라 너무 바빠서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마침내 멋진 집이 완성되고 거미는 너무 피곤해서 깊은 잠에 빠집니다.
각각의 동물들이 내는 울음소리를 영어로 표현하는 법(예를 들면 닭은 "꼬끼요"가 아니라 "Cock-a-doodle do"로 표현합니다)을 배울 수 있으며, 동물들이 즐겨하는 행동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소, 양, 개들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어떤 특성을 지녔는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고 흉내 내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습니다. 동물들이 그려진 플랩을 열면 거미가 집을 얼마나 완성해 가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커다란 플랩이 달려 있는 Lift-the-Flap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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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48 pages
ISBN-10: 0448444216
ISBN-13: 978-0448444215
책 크기 : 20.2cm x 20.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Now one of Eric Carle’s most popular books is a lift-the-flap book! The horse wants to go for a ride, the cow wants to eat some grass, and the sheep wants to run in the meadow—but where is the very busy spider? You’ll have to lift the flap to find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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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97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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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얇아서 아직 어린아가에겐 무리군요 |
보드북이었음 좋았겠지만
종이로 된거라 쉽게 구겨져요
울아가가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열고 닫고 보다보면 쉽게 구김이 생겨서
조심히 봐야해요
지금은 위에 올려뒀어요 조금 더 크면 보여주려구요
에릭칼의 ..
보드북이었음 좋았겠지만
종이로 된거라 쉽게 구겨져요
울아가가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열고 닫고 보다보면 쉽게 구김이 생겨서
조심히 봐야해요
지금은 위에 올려뒀어요 조금 더 크면 보여주려구요
에릭칼의 그림 답게 그림이 산뜻하구요 재미있어요
큰 내용은 없지만 아이가 보기에 흥미있어 하네요
플랩 형식이라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잘산책 같아요 아기가 24개월은 되어야 딱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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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666) | 추천 (86) | 추희정 2010/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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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가들보다 좀 큰아이들에겐.. |
문진에서 나온 노래를 응용하기 위해 구매했네요.
하지만, 제본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서 아주 어린 아가들에겐 별로일 것 같구요.
4세 이상 아이들에게 좋을 듯 해요. ..
문진에서 나온 노래를 응용하기 위해 구매했네요.
하지만, 제본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서 아주 어린 아가들에겐 별로일 것 같구요.
4세 이상 아이들에게 좋을 듯 해요.
플랩북 형식이라서 더욱 재미를 가지고 있으니,
노래와 함께 활용해 주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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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757) | 추천 (85) | 정수경 2010/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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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보다 낫네요. |
저희 집에 한글판으로 이 책이 있어서, 함께 볼까 해서 샀어요.
영어판은 처음 접해봐서 다른 책들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한글판은 밋밋하게 그냥 글 내용이었는데,
이 책은 플랩형식으로 이뤄져 있어서, 각각..
저희 집에 한글판으로 이 책이 있어서, 함께 볼까 해서 샀어요.
영어판은 처음 접해봐서 다른 책들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한글판은 밋밋하게 그냥 글 내용이었는데,
이 책은 플랩형식으로 이뤄져 있어서, 각각의 동물을 열면 안에서 거미가 열심히 거미줄을 치면서 대답을 하는 구성으로 이뤄져서 좀 더 전개가 극적이네요.
플랩여는 재미 때문인지, 딸아이는 이 영어판을 더 좋아합니다.
아직 어려서 동물 이름 질문하고 맞추기 정도 밖에 대화를 이끌어 낼 수는 없지만,
두께도 적당하고, 이제 페이퍼백이 적당한 시기라,
저는 되려 책장 차지하는 하드커버나 보드북보다 이 책이 정말 딱이네요.
반복되는 짧은 문장과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고, 거미줄을 다 치고 먹이를 잡는 거미의 모습 등,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 정말 적당한 책인듯 해요.
요즘 딸아이의 완소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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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682) | 추천 (80) | 이현주 2010/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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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4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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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