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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Caldecott Medal 수상작
어느 일요일, 왕과 왕비는 소년에게 차를 마시러 오라고 초청했어요. 소년은 친구를 데리고 가도 되는지(May I bring a friend?) 물어보자 왕과 왕비는 흔쾌히 수락했지요.(Any friend of your friend is welcome here.) 소년이 데리고 온 친구는... 놀랍게도 키가 큰 기린이었어요. 예상 외의 손님인데도 불구하고 왕과 왕비는 친절하게 소년과 동물을 맞이합니다.
왕과 왕비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매일마다 소년을 식사에 초대했고, 그 때마다 소년은 "May I bring a friend?" 똑같은 요청을 합니다. 왕과 왕비의 허락을 받아서 데려온 친구는 하마(월요일), 원숭이(화요일), 코끼리(수요일), 사자(목요일), 물개(금요일) 등 모두 동물입니다. 그리고 주말인 토요일, 왕과 왕비는 역시 소년을 초대했지만 이번에는 소년이 왕과 왕비를 초대했지요. 왕과 왕비가 초대받아서 간 곳은... 바로 동물원이었습니다. 동물원에는 용감한 왕과 아름다운 왕비를 찬양하는 깃발이 우리마다 휘날립니다...
왕과 왕비의 너그러움, 그리고 동물들이 일으키는 예상 외의 소동 등 어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내용들이 4행으로 된 운율이 들어 맞는 문장으로 실려 있어서 큰 소리로 박자를 마추면서 읽으면 저절로 흥이 납니다.
공손하게 초대를 하거나 요청을 하는 표현법,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각 요일, 동물들의 이름 등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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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48 pages
ISBN-10: 0689713533
ISBN-13: 9780689713538
책 크기: 22.8cm x 17.6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Winner of the Caldecott Medal. One day, a small boy receives a very special invitation -- the King and the Queen have invited him to the castle for tea. He accepts, with one question: "May I bring a friend?" "Any friend of our friend is welcome her," says the King. But their guest's friend turns out to be someone they never expected!
Beatrice Schenk de Regniers's rhythmic text and the fantastical, jewellike artwork of Beni Montresor have made this book a favorite for more than twenty-five years
Amazon.com
The King and Queen are most gracious hosts to a certain little boy--and any friend of his is a friend of theirs. When he brings a giraffe to tea, the King doesn't blink an eye and says, "Hello. How do you do?" and the Queen merely exclaims, "Well! Fancy meeting you!" The royal pair continue to invite the boy as their guest for tea, breakfast, lunch, dinner, apple pie, and Halloween, and each time he politely asks if he can bring a friend, waits for their assent, then brings a hippo, monkeys, an elephant, and once even a pride of lions into their elegant home. Beatrice Schenk De Regniers's gentle, repetitive, rhyming story, with the refrain "So I brought my friend," will resonate with young children, who will be pleased to see the well-behaved wild animals wreaking harmless havoc in the palace, and soothed by the unfalteringly open arms and perpetual politesse of the King and Queen. Beni Montresor's distinctive, inky, richly colored drawings earned this book a Caldecott Medal in 1965, and have won the hearts of children ever since. (Ages 3 and older) --Karin Snelson --This text refers to the School & Library Binding ed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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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점 
왕과 왕비의 초대
고풍스럽지만 재미있네여.
친구를 데려가도 될까요?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