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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1963년 Caldecott Medal을 받은 작품입니다.
밤새 많은 눈이 내렸어요. 꼬마 주인공 피터는 아침을 먹고 밖으로 나갑니다. 눈위에 발자국도 찍고, 눈사람도 만들고, 천사도 그리고....눈과 함께 많은 놀이를 합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한 책입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보드북?
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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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Edition: Board book: 32pages
ISBN: 0670867330
책 크기: 14.7cm x 13.7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No book has captured the magic and sense of possibility of the first snowfall better than The Snowy Day. Universal in its appeal, the story has become a favorite of millions, as it reveals a child's wonder at a new world, and the hope of capturing and keeping that wonder forever.
Publishers Weekly
Now in a sturdy board-book format just right for youngest readers, Ezra Jack Keats's classic The Snowy Day, winner of the 1963 Caldecott Medal, pays homage to the wonder and pure pleasure a child experiences when the world is blanketed in snow.
Ingram
Vivid full-color illustrations capture a young boy's delight in the first snowfall of the year, in a board book edition of the Caldecott Medal-winning classic.
Horn Book
Because of the boldness of Keats's graphic images, this classic story about a small boy experiencing the joys of a snowy day works well as a board book. The shiny pages even enhance the effect of the collagelike art. Nevertheless, the story seems better suited to a pictur| 닫기x |  What is | 닫기x | What is e-book?
전자책(electronic book)이라고도 불리우며, 책의 내용을 종이가 아닌 컴퓨터 모니터나 핸드폰의 화면을 통해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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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electronic book)이라고도 불리우며, 책의 내용을 종이가 아닌 컴퓨터 모니터나 핸드폰의 화면을 통해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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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9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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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gic and boundless possibilities of the very first snowfall |
최초로 흑인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이라는군요.
저자는 폴란드유태계 미국인이구요. 인종편견에 대해 그들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던듯하네요.
Life 지에 실린 어린 소년의 사진을 보고 쓴, 작가의 첫 작품이..
최초로 흑인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이라는군요.
저자는 폴란드유태계 미국인이구요. 인종편견에 대해 그들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던듯하네요.
Life 지에 실린 어린 소년의 사진을 보고 쓴, 작가의 첫 작품이라는군요, to just get the feeling of this wonderful little boy.
작고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절대로 오버하지 않도록 썼다는군요, 눈 오는 날 아이가 느꼈을 그 만큼만 신비롭고 아릅답고 순수하도록.
그렇게 바로 칼데콧상 수상!
눈이 오면 설레는 이유는 이런 것들 때문이겠죠, 소년에겐.
build/make snowmen
pack snowballs
carve snow angels in snowb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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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733) | 추천 (98) | 손준익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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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놀이를 위해 가지고 있으면 좋은 책이죠. |
이 책은 겨울에 많이 읽어주었어요. 겨울이 되니깐 읽어주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해서죠.
그랬더니 아이가 눈사람 만들자며 맨날 나가자고 해서
좀 힘들긴 했지만요.
동화책에 나온 것처럼 'Crunch,crunch'하면..
이 책은 겨울에 많이 읽어주었어요. 겨울이 되니깐 읽어주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해서죠.
그랬더니 아이가 눈사람 만들자며 맨날 나가자고 해서
좀 힘들긴 했지만요.
동화책에 나온 것처럼 'Crunch,crunch'하면서 눈위에 발자국도
남기고, 또 걸으면서 책에 나온 피터처럼 'point out.like this.
point out, like that' 하면서 발자국을 바깥쪽으로, 안쪽으로
내면서 걸었어요.
또 아이가 피터가 눈에 덮인 나무를 피터가 스틱으로 툭툭터는
장면을 보고는 길가다 주운 나뭇가지로 여기저기 툭툭 눈을
털고 다니면서 좋아하더군요.
아 참 그리고 피터처럼 눈덩이를 집에 꼭 가지고 와서는
눈이 따뜻한 집에서 녹아버리는 것도 확인했어요.
정서적으로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그리고 꼭 눈이 오면 아이랑 피터처럼 놀아주세요.
아이가 행복해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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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144) | 추천 (85) | 강은영 2002/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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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예요 |
아이의 순수가 묻어나서인지 전 이책이 참 좋습니다.
눈이 온 것을 보고 나가서 스노우엔젤도 만들어보고 눈사람도 발자국도 찍어보고 형들이 눈싸움하는 모습도 지켜봅니다. 눈미끄럼도 타보고 이렇게 즐거운 시..
아이의 순수가 묻어나서인지 전 이책이 참 좋습니다.
눈이 온 것을 보고 나가서 스노우엔젤도 만들어보고 눈사람도 발자국도 찍어보고 형들이 눈싸움하는 모습도 지켜봅니다. 눈미끄럼도 타보고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집에 들어가기전 눈덩이들은 뭉쳐 주머니에 담아 집으로 돌아갑니다. 헌데 자기전에 확인해보니 눈덩이들이 사라졌네요...잠자는 동안 악몽(?)을 꾸긴 하지만 깨어 밖을 보니 여전히 눈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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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64) | 추천 (63) | 이지영 2011/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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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8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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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