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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Caldecott Honor 수상작
* An ALA Notable Book
* A New York Times Book Review Best Illustrated Book of the Year
먼 옛날, "이삭"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난한 사람이 살았어요. 하루하루를 배고픔 속에 살았던 이삭은 어느날 이상한 꿈을 꾸었어요. 왕궁의 입구 다리 밑에 보물이 있으니 가서 파보라는 목소리가 꿈속에서 들린 것이었어요. 처음에는 그 꿈을 믿지 않고 무시했으나, 똑 같은 꿈이 반복되자, 이삭은 왕궁으로 가보기로 결심했죠.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멀고 먼 길을 걸어서 마침내 왕궁이 있는 도시에 도착했어요. 하지만 왕궁의 입구 다리에는 군인들이 하루 24시간 경비를 서고 잇어서 도저히 다리 밑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삭은 매일마다 다리에 와서 서성거리기만 할 뿐이었죠. 하루는, 이삭이 매일같이 왕궁 다리근처에서 서성이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경비대장이 다가와서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은 경비대장은 이삭을 비웃으며 "내가 그런 꿈을 꾸었다면 차라리 집안의 벽난로 밑을 파보겠다"고 얘기했어요. 이 말은 들은 이삭은 다시 집을 향해 먼길을 되돌아 갔어요. 그리고 경비대장의 말처럼 벽난로 밑을 판 이삭의 눈앞에는 믿지 못할 광경이 펼쳐졌죠...
책 말미에 저자는 "가까이에 있는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때로는 먼 여행을 가는 것도 필요하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쉬운 문장, 색조가 너무나도 예쁜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을 보고 잇으면, 이 책이 바로 Treasure라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 : 0374479550
책 크기 : 22.8cm x 20.3cm
[ 영문 서평 ]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This book is a treasure."
Starred, School Library Journal
"The simple but dignified narrative provides the perfect frame for Shulevitz's pictures."
Ingram
A retelling of the traditional English tale in which a poor man follows the advice of his dream and is eventually led to a treas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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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상작!!!
역시나 Uri Shulevitz...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하는 책
- 등록된 128,139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