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최근 이 책을 구매하신 다른 회원의 책장 |
|
 |
|
|
|
[ 책 소개 ]
저자 Helen Oxenbury는 "We're Going on a Bear Hunt," "I Can" 등 베스트셀러 저자입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쉬운 문장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전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는 작가입니다.
책을 읽기를 좋아하는 톰, 그러나 더 좋아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아빠 품에 안겨서 아빠가 책을 읽어주는 것을 듣는 것이죠. 하지만 아빠가 피곤하셔서 더 이상 책을 읽어주지 않으시면, 톰은 자기가 책을 들고 원숭이 인형인 피포에게 책을 읽어 준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피포가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미국 아빠들은 한국 아빠들과는 달리 아이들이 잠잘 때 머리맡에서 책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한 일과중 하나랍니다.
펜으로 그린 세밀화와 부드러운 수채화, 그리고 쉽고 간결한 문장 등이 돋보이는 유아용 그림책입니다.
| 닫기x |  What is 보드북?
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
[ 서지 정보 ]
Hardcover - 16 pages Board edition
ISBN: 0689819587
책 크기 : 14.2cm x 14.2cm
[ 영문 서평 ]
Ingram
Tom likes his father to read to him and his toy monkey, Pippo, but when his father gets tired Tom "reads" to Pippo himself. |
|
|
|
|
 |
제품상제정보 배송/반품/교환 안내 |
|
|
|
 총 5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
 책읽기에 관한 재미난 내용입니다. |
Tom and Pippo시리즈 중에서 Tom and Pippo's Day 다음으로 사주었던
책입니다. 우리 딸의 경우는 오히려 이 책을 더 좋아하더군요.
책을 한아름 안고 아빠에게 달려가는 탐의 모습, 읽던 신문을 버려두고
탐을..
Tom and Pippo시리즈 중에서 Tom and Pippo's Day 다음으로 사주었던
책입니다. 우리 딸의 경우는 오히려 이 책을 더 좋아하더군요.
책을 한아름 안고 아빠에게 달려가는 탐의 모습, 읽던 신문을 버려두고
탐을 무릎에 앉히고 책을 읽어 나가는 아빠의 모습, 책읽기가 끝나자
아빠는 다시 신문을 보는데 탐은 원숭이 인형 피포에게도 책을 읽어 달라고
아빠를 조른답니다. 아빠가 피곤하다며 더 이상 책을 못읽는다고 하니까
이번엔 탐이 직접 피포에게 책을 읽어 주죠.
마지막 장면은 탐이 곤히 잠들었는데, 침대 아래에서는 원숭이 인형 피포가
혼자서 책과 씨름하는 모습이랍니다.
헬렌 옥슨베리의 책은 한 장면 한 장면의 그림들이 말보다도 많은 걸
설명해주는 듯합니다. 인물들의 표정이 생동감 있으며, 인형에게 책을
읽어 주는 탐이나 혼자서 책을 보고 있는 원숭이 인형의 모습이 절로
웃음이 나게 만들죠.
이 책을 본 이후로 딸아이도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들을 쭉 앉혀 놓고
그림책들을 읽어 주는 시늉을 한답니다.
책읽기에 관한 그림책이기에 더더욱 아기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평점  | 조회 (384) | 추천 (60) | 해동맘 2002/05/11 |
| |
 책을 좋아한다면....^^ |
저도 책읽기를 좋아하다 보니...
독서에 관련된 책이라면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답니다.^^
작가의 섬세한 표정연출~~ 정말 포근하고
다정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그림책을 보면~~~??
아빠와 책을 읽고..
저도 책읽기를 좋아하다 보니...
독서에 관련된 책이라면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답니다.^^
작가의 섬세한 표정연출~~ 정말 포근하고
다정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그림책을 보면~~~??
아빠와 책을 읽고 싶어하고,
인형과도 책이 읽고 싶어지고,
책을 가까이 하고 싶어지네요.^^
Tom likes to look at books,.....with Daddy.
When Daddy says he really can't read any more books,
Tom reads to Pippo.
우리 아이가 Tom처럼 책읽기를 좋아 한다면 정말 좋겠죠?
(우리 딸기들은 물론 Tom만큼 좋아하지요.^^;;)
엄마,아빠 입에서 Tom의 아빠와 같은 말이 나온다면
더~~~~ 좋겠죠?
혼자서 읽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엄마들의 희망사항이 들어있는 책!!
권해드립니다.^^
|
| 평점 | 조회 (257) | 추천 (51) | 장영희 2002/05/21 |
| |
 마지막 장이 더 재미난... |
전 이책 시리즈 모두 샀는데요.
하나같이 너무 재미있네요.
특히나,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이 책에선 [책소개]에서 밝혔듯이 아빠가 책 읽어 주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여느 아빠와 마찬가지로 엄마..
전 이책 시리즈 모두 샀는데요.
하나같이 너무 재미있네요.
특히나,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이 책에선 [책소개]에서 밝혔듯이 아빠가 책 읽어 주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여느 아빠와 마찬가지로 엄마처럼 오랜동안은 못 읽어 주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아빠가 책을 읽어 주지 않자 TOM이 직접 PIPPO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자신도 계속 책 읽어 주는 건 힘들다는 걸
스스로 깨우친답니다.
가장 재밌는 마지막 장, TOM은 지쳐서 자고 PIPPO는 혼자서 침대발치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답니다.
그 장면에서 우리 아들과 난 한참을 얘기하며 웃었답니다.
그 외에도 곳곳에 TOM과 PIPPO의 재미난 장면이 있으니 시리즈 모두
강추예여!
|
| 평점 | 조회 (268) | 추천 (51) | 윤결태 2002/06/04 |
|  |
|
|
|
|
|
|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 더보기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