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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어린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공감할 수 있는 책입니다.
주인공 소녀는 아기였을 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얼마나 자신이 더 크고, 어른스러워 졌는지를 보여줍니다. 어릴 때는 울고, 떼쓰고, 우유를 쏟고, 이빨도 두개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어엿한 숙녀랍니다. 유치원도 다니고, 엄마도 도와주며, 멋도 부릴 줄 압니다. 무엇보다도 이제는 가족과 꿈의 의미, 그리고 나자신에 대해서 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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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북(Board Book)은 표지와 속지가 모두 두꺼운 카드보드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잘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책 내용도 원본에 비해 축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두장을 겹쳐 단단하고 오랫동안 눌려있을 경우 페이지와 페이지가 붙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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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Edition: board book: 32 pages
ISBN: 0694012165
책 크기: 14.9cm x 12.5cm
[ 영문 서평 ]
School Library Journal
"The simple text is funny and honest, perfectly capturing the whimsical, innocent way that children view the world."
From Booklist
In her first book, Curtis capitalizes on the notion that kids love hearing about themselves as babies and takes it one delicious step further by having a four-year-old tell on herself. In a playful first-person narrative, the sprightly young miss describes the many ways she has left babyhood behind: no more "silly hair" or wearing "floaties" in the pool, no more eating "goo and yucky stuff." In keeping with the lively text, the watercolor illustrations are a congenial, color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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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8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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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살박이의 자서전 |
주로 왼쪽에는 아기때의 그림이,
오른쪽에는 현재의 모습이 그려져있어서
두 가지 모습을 비교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수채화처럼 보이는 그림인데 편하고 친근하네요.
쉬운 단어들이고, 같은 패..
주로 왼쪽에는 아기때의 그림이,
오른쪽에는 현재의 모습이 그려져있어서
두 가지 모습을 비교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수채화처럼 보이는 그림인데 편하고 친근하네요.
쉬운 단어들이고, 같은 패턴의 문장이 반복되고 있는데도,
When I was little, I didn't get to eat Captain Crunch...
(내가 어렸을 때 난 캡틴 크런치-시리얼종류인 듯-를 그때까지는 먹을 수 없었고)
Now I sleep in a big bed and get to play monkey.
(지금 나는 큰 침대에서 자고 원숭이 시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와 같은 문장에서 get to~와 같은 표현을 다시 한번 익힐 수 있게 하네요.
4살박이 아이가 어릴때를 기억하겠나요...?
이 책을 읽어주면서 네가 어릴때는 이랬었다고,
이젠 정말 컷다고 (으쓱해지도록 추켜세우며) 얘기해줄 때
사용하면 좋을 책인듯 싶네요... ^^;;;
참, 이 자서전의 주인공은 여자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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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87) | 추천 (74) | 최민숙 2007/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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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어린시절 |
내가 어렸을적에
지금의 모습과 아이가 내가 어렸을적 모습을
비교해가며 진행해가는 스토리다
그것을 보면서 아이는 내가 많이 컸구나..
하고 생각한다.
어렸을적에는 우유도 쏟고, 떼도 부리고 햇는데
지..
내가 어렸을적에
지금의 모습과 아이가 내가 어렸을적 모습을
비교해가며 진행해가는 스토리다
그것을 보면서 아이는 내가 많이 컸구나..
하고 생각한다.
어렸을적에는 우유도 쏟고, 떼도 부리고 햇는데
지금은 우유도 혼자서 잘먹고 엄마도 잘 도와드리는….
아주 교훈적이고 교육적인 내용의 책으로
아이도 공감하는바가 큰책인거 같다
그림이나 글자가 조금 지저분한것만 빼면
참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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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32) | 추천 (74) | 손현진 2007/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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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공감 |
이 책 너무 재미있습니다. 여자 아이 5~6세정도 아이면 거의 좋아할 것 같네요.
물론 동생있는 큰 아이면 책 내용 그대로 이지요.
어렸을 때와 지금 5~6세정도를 표현해 놓았는데, 정말 잘 묘사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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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너무 재미있습니다. 여자 아이 5~6세정도 아이면 거의 좋아할 것 같네요.
물론 동생있는 큰 아이면 책 내용 그대로 이지요.
어렸을 때와 지금 5~6세정도를 표현해 놓았는데, 정말 잘 묘사된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너무 재미있게 본 책이고 특이 동생이 있어서 더 와닿게 본 것 같습니다.
너도 이랬는데, 지금은 이것도 할 줄 알지! 하면 아이는 대답이외에 다른 경험들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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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26) | 추천 (40) | 이은주 2007/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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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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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