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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Paperback으로 만든 Eric Carle의 대표작입니다.
작은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너무 배가 고팠어요. 배고픈 애벌레는 일주일 내내 먹을 것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사과 한 개, 배 두 개, 자두 세 개 등 점점 먹는 양이 많아 집니다.
결국 나비가 된 애벌레가 파먹은 음식에는 구멍이 뚫려 있으며 책에도 같은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쉽게 수에 대한 개념과 요일을 말하는 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1,200만부 이상이 팔린 어린이 그림책중 최고의 베스트셀러입니다.
[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Paperback,
ISBN: 0140500871
책 크기 : 26.2cm x 18.2cm
[ 영문 서평 ]
One sunny Sunday, the caterpillar was hatched out of a tiny egg. He was very hungry. On Monday, he ate through one apple; on Tuesday, he ate through three plums--and still he was hungry. Strikingly bold, colorful pictures and a simple text in large, clear type tell the story of a hungry little caterpillar's progress through an amazing variety and quantity of foods. Full at last, he made a cocoon around himself and went to sleep, to wake up a few weeks later wonderfully transformed into a butterfly!
Brilliantly innovative designer and artist Eric Carle has dramatized the story of one of Nature's commonest yet loveliest marvels, the metamorphosis of the butterfly, in a picture book to delight as well as instruct the very youngest reader or listener. Cleverly die-cut pages show what the caterpillar ate on successive days, graphically introducing sets of up to 10 objects and also the names of the days of the week in rotation, as well as telling the central story of the transformation of the caterpillar. The final, double-page picture of the butterfly is a joyous explosion of color, a vibrant affirmation of the wonder and beauty of Nature.
[ 책 내용 맛보기 ]
In the light of the moon a little egg lay on a leaf.
달빛이 비출 때, 잎사귀 위에 조그만 알을 낳았어요.
One Sunday morning the warm sun camp up and-pop!-out of the egg came a tiny and very hungry caterpillar.
어느 일요일 아침에 따뜻한 태양이 떠오르고, 조그맣고 매우 배고픈 애벌레 한마리가 알을 깨고 나왔어요.
He started to look for some food.
그 애벌레는 먹을 것을 찾기 시작했어요
On Monday he ate through one apple.
월요일에는 사과 하나를 먹었어요.
But he was still hungry.
그러나 여전히 배가 고팠어요.
On Tuesday he ate through two pears, but he was still hungry.
화요일에는 배 두개를 먹었지만 여전히 배가 고팠어요.
(중간 생략)
he was a beautiful butterfly!
그는 아름다운 나비가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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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0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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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애벌레! |
애벌레가 알에서 깨어나서 먹이를 많이 먹으면서 무럭무럭 자라고,
엉뚱한 것도 먹어 배도 아프면서 커다랗게 자랍니다.
번데기가 되어서 나중에는 나비가 되어서 훨훨 날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좋..
애벌레가 알에서 깨어나서 먹이를 많이 먹으면서 무럭무럭 자라고,
엉뚱한 것도 먹어 배도 아프면서 커다랗게 자랍니다.
번데기가 되어서 나중에는 나비가 되어서 훨훨 날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제생각에는 두가지정도인 것같아요.
첫째는 애벌레가 먹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작은구멍들..
그구멍으로 손가락을 대보기도 하고, 페이퍼백은 구멍이 약간 크니까
한마디정도는 들어가겠군요.
무척 신기하게 생각하지요.
맛있는 음식들이 있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다는 것도 가르치지만,
아이들은 먼저 손가락 넣어보기에 여념이 없더군요.
두번째로는 나비가 되는 애벌레.
저는 책을 펼쳤다가 닫았다가 하면서 나비가 날아가는 모습으로 연상시키기도 하구요,
아예 스카프의 중앙을 묶어서 나비처럼 펄럭거리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나비야~나비야 노래도 불러주는데 아들은 무척 재미있어 합니다.
이책은 애벌레가 어떻게 나비가 되는지 조용히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물론 자연관찰류의 책처럼 사진은 아니지만, 꼴라쥬 기법을 고수하는 에릭칼이
참 예쁘게 애벌레나 다른 사물들을 표현했어요.
어찌되었든지 아이는 나비야~노래를 웅얼거리면서 양손을 펼쳐서 나비흉내를 냅니다.
이왕에 구입하시려면 보드북보다는 페이퍼백이 낫겠네요.
그리고, 구멍부분에 투명시트지를 붙여주면 튼튼하게 더 오래 가겠지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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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61) | 추천 (76) | 엄미원 2002/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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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틀이를 사다가 놀아주세요. |
구멍이 뽕뽕 뚫어져 있는 사이로
애벌레가 지나다니게 놀아주세요.
그 애벌레를 저는 꿈틀이 젤리로 했답니다.
많은 먹거리도 나오고(우리아이 좋아하는 음식은 몽땅 들어있는것 같아요.ㅎㅎ)
아이스크림,소시..
구멍이 뽕뽕 뚫어져 있는 사이로
애벌레가 지나다니게 놀아주세요.
그 애벌레를 저는 꿈틀이 젤리로 했답니다.
많은 먹거리도 나오고(우리아이 좋아하는 음식은 몽땅 들어있는것 같아요.ㅎㅎ)
아이스크림,소시지,치즈...
애벌레가 뚱뚱해져서 번데기에 들어가 나비가 되어나온다는
사실도 알게해준책
Today is Monday 책과 함께 요일개념도 알려주고
수개념,과학개념, 다양하고 폭넓은 사실을 알려주는 좋은책입니다.
안사주시면 후회하실텐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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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85) | 추천 (74) | 서희정 2002/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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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그림책의 기본이지요^^ |
요즘 많은 엄마들이 영어동화를 읽어주고 계시지요.
처음 시작할때 특히, 에릭 칼의 작품을 많이 선택하시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모양이나 구멍..
요즘 많은 엄마들이 영어동화를 읽어주고 계시지요.
처음 시작할때 특히, 에릭 칼의 작품을 많이 선택하시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모양이나 구멍이 뚫려져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을 수 밖에 없더군요.
저는 애벌레를 모루(알파문구 같은데서 팔아요.500원정도)를 이용
해서 만들어 주었더니, 한동안은 벌레만 찾더군요^^
애벌레를 구멍에 끼우면서 '냠냠냠'효과음도 넣구요, 나중에
나비가 되는 장면에서는 스스로 나는 흉내도 내면서 놀더라구요
아이가 좀 크면 신문을 이용해서 나비 흉내를 내보는 것도 재미
있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어려서 어려울 것 같았는데, 막상 책을 읽어주고
함께 놀다보니, 아이 스스로 재미있는 부분을 찾아내면서(물론,
구멍 뚫린 과일그림이랑, 나비) 쉽게 받아들이고, 즐거워했답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자칫 쉽게 넘어가기 쉬운 첫장의 많은 알록달록한
알들이 그려진 페이지도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이책의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이 있으시면, 꼭 구입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나이가 어리면 보드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페이퍼백은 그림이 크고 보기가 좋지만 너무 잘 찢어지거든요.
구멍에 손가락이랑 벌레랑 넣으면서 놀려면 아무래도 튼튼한
보드북이 더 좋고, 이 책은 거의 장난감 수준(?)이기때문에
험하게 굴려도 괜찮은 보드북을 추천합니다.
그럼, 아이랑 애벌레랑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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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29) | 추천 (72) | 최민숙 2002/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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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4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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