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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미국 선생님들이 뽑은 100대 필독도서 (Teachers' Top 100 Books for Children)
* ALA Notable Children's Book
트럼펫 스완(백조)인 루이스는 소리를 잘 내지 못합니다. 아름다운 백조인 세레나를 사랑하지만 소리를 내지 못하므로 그의 마음을 전달할 수가 없었지요. 루이스는 세레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에 가서 글을 읽고 쓰는 법 까지 배웠지만 소용이 없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루이스의 아빠가 진짜 트럼펫을 가져 왔어요. 루이스는 목소리 대신 진짜 트럼펫을 이용해서 세레나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
Charlotte's Web, Stuart Little과 함께 위대한 아동문학 작가 E. B. White의 3대 명작중 하나입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272 pages
ISBN: 0064408671
책 크기: 19cm x 13cm
[ 영문 서평 ]
Amazon.com
Although he lacks a voice in the traditional "Ko-hoh!" sense, trumpeter swan Louis learns to speak to the world with a trumpet stolen from a music store by his father. With the support of an unusual boy named Sam, who helps Louis learn how to read and write, the swan has some rather unswanlike adventures and ultimately wins the love--and the freedom--of a beautiful swan named Serena.
For over 30 years, E.B. White's masterpiece has captured the fancy of countless readers. Now, with stunning new art by award-winning illustrator Fred Marcellino, the beloved story can be experienced anew. The sepia-colored drawings lend an old-fashioned charm to the story--it's almost as if, with their complementary dry wit and uniquely creative talents, White and Marcellino originally worked together. Marcellino received the Caldecott Honor for his illustrations in Charles Perrault's Puss in Boots. --Emilie Coulter
From SLJ
The eventful life of Louis, a voiceless trumpeter swan, from hatching to contented fatherhood. Humor abounds and beauty of nature, of relationships, of time passing shines through [in a] story that will captivate children of all ages.
From AudioFile
In his New England drawl, E.B. White captures our imagination with his splendid reading of his classic children's tale. In listening to this unabridged story, one is absolutely taken with the story of Louis, the young cygnet swan who overcomes the handicap of having no voice. If you purchase only a few tapes, this should be part of your collection. The audio production is particularly good, and the sound effects and trumpet playing add a wonderful dimension. Authors are sometimes not the best...
From the Publisher
Luois is a Trumpeter Swan who came into the world lacking a voice. When his father explained to him that he was different from other cygnets, Louis felt scared. His father, however, promised to help.
Sam Beaver, a boy who loved all wild things, took Louis to school, where he learned to read and write. This was a help, but it did not solve his major problem: he was in love with the beautiful swan, Serena, and she spurned him because he was defective. And that was when Louis's father, the old cob, did a difficult thing - he put honor aside and stole a trumpet so his son would be able to woo his love.
Louis's determination to become a trumpeter and pay off his father's debt takes him far from the wilderness he loves. But he succeeds and wins the swan of his desi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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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7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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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펫부는 백조 Louis |
E.B. White는 Charlotte's Web으로 뉴베리상을 탔죠.
Charlotte's Web, Stuart Little, The Trumpet of the Swan이
그의 대표 작품으로 이 세 권을 한 세트로 묶어서 팔기도 합니다.
뒷표지에 Age 8-12라..
E.B. White는 Charlotte's Web으로 뉴베리상을 탔죠.
Charlotte's Web, Stuart Little, The Trumpet of the Swan이
그의 대표 작품으로 이 세 권을 한 세트로 묶어서 팔기도 합니다.
뒷표지에 Age 8-12라고 나와있는데 우리나라 고등학생정도면
사전없이(앞뒤문맥 보고 단어 뜻을 짐작할 수 있게)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보통 고등학생 정도라면이란 가정입니다^^
주인공은 Louis란 trumpeter swan입니다
(이게 실제로 있는 동물입니다 하얗고 검은 부리를 가졌답니다).
Louis는 소리를 내지 못합니다(dumb).
좋아하는 Serena에게 관심을 끌어보려고 하지만 Serena는 쳐다도 보지 않아요.
Louis의 아버지는 trumpet을 Louis에게 가져다줍니다.
과연 Louis는 어떻게 될까요? - 가 대강의 내용이에요.
이 책은 '인간(?!)극장 - 트럼펫부는 백조 Louis'란 제목이 딱 어울립니다.
앞부분이 지루해서 좀 난감하긴 하지만 50쪽정도만 넘어가면 재미있습니다.
삽화도 예쁘고 귀엽습니다(Louis가 화날때 표정을 잘 보세요).
예전에 Charlotte's Web이 필요해서 살 때 하나 더 붙여줘서 가지고 있다가 이제 읽게된건데요, 저는 이 작가 글이 전체적으로 단조로워서 그런지 읽어나가기가 힘들더라구요.
역시 제게는 빠른 전개가 나은건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건지-_-a
Louis의 인생극장에 한 번 빠져보세요!
* 같은 제목의 애니메이션이 있다는데 시놉시스 보니까 원작을 많이 각색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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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884) | 추천 (132) | 이예림 200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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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가 익숙한 초중등학생에게 좋은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
이 책은 미국 선생님들이 뽑은 100대 필독도서일 뿐 아니라, 현재 미국 5학년들이 가장 많이 읽는 책 30권 모음
중에도 들어 있고, 미국의 학생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책 100권 중에도 뽑혀있는 책이네요.
(백..
이 책은 미국 선생님들이 뽑은 100대 필독도서일 뿐 아니라, 현재 미국 5학년들이 가장 많이 읽는 책 30권 모음
중에도 들어 있고, 미국의 학생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책 100권 중에도 뽑혀있는 책이네요.
(백조가 트럼펫을 분다는 것이 황당하긴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한 모양입니다.)
간결하고 섬세한 문장과 생동감있는 삽화가 어우러져 있고,
주인공이 자신의 선천적 장애를 이겨가며 사랑을 쟁취하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주인공 Louis 는 그의 부모와 형제자매들처럼, 트럼펫 소리를 내는 독특한 종류의 백조입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목소리가 나지 않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Serena를 사랑하지만 표현할 수 없죠.
Serena의 관심을 얻기 위해 학교에 가서 읽고 쓰는 것을 배우지만 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보다 못한 Louis의 아버지는 트럼펫을 훔쳐다주고, 배워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결국, Louis는 트럼펫 값도 치르고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Serena와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고,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서 모든 것에 감사하며 편안하게 트럼펫을 연주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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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003) | 추천 (110) | 배상란 2005/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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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영화로도 나와있어요. |
이 책은 재미있기는 하지만 분량이 많아서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주시려면
책보다는 비디오가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영어로 더빙되고 영어자막이 나오는
비디오나 DVD로도 나와있거든요. 그런데 그림이 책에 있는 ..
이 책은 재미있기는 하지만 분량이 많아서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주시려면
책보다는 비디오가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영어로 더빙되고 영어자막이 나오는
비디오나 DVD로도 나와있거든요. 그런데 그림이 책에 있는 삽화가 더 나은 것
같아요.
호숫가에 살고 있는 백조 부부에게 세마리의 예쁜 아기백조가 태어납니다 .
그런데 그 중에서 주인공 루이만은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루이는 벙어리입니다.
벙어리어서 가장 슬픈 것은 사랑하는 세레나 백조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루이는 근처에 캠프온 인간 소년 샘과 친해지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잘 불게 된 트럼펫을 불며 순회공연을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결국 이 트럼펫 덕분에 세레나에게 자신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지요.
Reading이 가능한 아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고요 어린 아이라면 비디오
라도 보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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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046) | 추천 (107) | 유승희 200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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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23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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