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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Parents' Choice Gold Award 수상작
* ALA Notable Children's Book
* NCTE Notable Children's Book
* California Young Reader Medal Masterlist
* Colorado Children's Book Award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1914년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아이다호주의 작은 산골마을에 사는 메이는 약 120km 떨어진 곳에 사는 할머니의 집을 방문하고 싶어했어요. 하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비싼 열차요금을 낼 수 없었던 아빠는 매번 나중에 돈이 모여지면 보내주겠다고 말하곤 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우체국에 근무하는 숙부는 좋은 꾀를 생각해냅니다. 메이를 승객이 아닌 화물로 보내면 약 3분의 1가격에 보낼 수 있다는 것이죠. 결국 메이는 코트자락에 "아기 병아리"라는 수화물 꼬리표를 달고 우체국 직원인 숙부와 함께 기차를 타고 할머니 집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기차에 내려서 할머니 집까지도 안전하게 배달되었죠.
Ted Land의 아름다운 그림이 책의 내용과 잘 어울리는, 비교적 큰사이즈의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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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0064437248
ISBN-13: 978-0064437240
책 크기: 28cm x 23.3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Nowadays it's no big deal or a girl to travel seventy-five miles. But when Charlotte May Pierstorff wanted to cross seventy-five miles of Idaho mountains to see her grandma in 1914, it was a very big deal indeed. There was no highway except the railroad, and a train ticket would have cost her parents a full day's pay.
Here is the true story of how May got to visit her grandma, thanks to her won spunk, her father's ingenuity, and the U.S. mail.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A heartwarming period piece based on a true incident, lovingly told, beautifully illustrated and extremely well produced in an oversize format.
School Library Journal
Five-year-old Charlotte May Pierstorff begs to visit her grandmother, but her parents cannot afford to send her. In Idaho in 1914, the train is the only way to make the 75-mile trip over the mountains. The Pierstorffs come up with an unusual solution?mailing May. Sending her as a package is a third of the cost, and since her mother's cousin Leonard handles the railroad mail car, she does not have to travel alone. Children will delight in the fantasy aspects of the tale even after they discover that the story is true. Tunnell describes his research in an author's note. Rand's watercolor illustrations are masterful, as is the design of the book as a whole. The intriguing cover is made to look like a suitcase. With the tweed of the traveling bag as a backdrop, the title is framed in the shape of a postage stamp, and two other old-fashioned stamps and a "photograph" of May holding the same suitcase are featured. The device of the painted photographs or other pieces of realia such as a postal tag or train schedule appear throughout the book's glowing two-page spreads and add to the story's authenticity. This well-crafted presentation provides a brief, but sweet, glimpse into the past.
Booklist
Based on an incident that occurred in Idaho in 1914, this story tells of little May, who longs to visit her grandmother. May's parents cannot afford a railway ticket for the 75-mile trip, but with the help of cousin Leonard, who mans the mail car on the train, May's father takes advantage of the new parcel post regulations: he presents his daughter at the station post office as a package he's mailing to Lewiston. Affixing 53 cents in stamps to the back of her coat, the good-natured postmaster checks May in as poultry ("biggest baby chick on record"), and Leonard delivers her to Grandma's house the next day. Told in the first person from May's point of view, the story has a folksy quality and a ring of truth that will hold children's interest beyond the central anecdote. Rand's watercolor illustrations beautifully evoke the period and the feelings of the well-drawn characters. Particularly helpful in bringing the past to life are his essentially narrative style and the inclusion of small, sepia-toned paintings of photographs beside the large full-color pain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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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0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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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ling may |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1914년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아이다호주의 작은 산골마을에 사는 메이는 약 120km 떨어진 곳에 사는 할머니의 집을 방문하고 싶어했어요. ..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1914년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아이다호주의 작은 산골마을에 사는 메이는 약 120km 떨어진 곳에 사는 할머니의 집을 방문하고 싶어했어요. 하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비싼 열차요금을 낼 수 없었던 아빠는 매번 나중에 돈이 모여지면 보내주겠다고 말하곤 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우체국에 근무하는 숙부는 좋은 꾀를 생각해냅니다. 메이를 승객이 아닌 화물로 보내면 약 3분의 1가격에 보낼 수 있다는 것이죠. 결국 메이는 코트자락에 \"아기 병아리\"라는 수화물 꼬리표를 달고 우체국 직원인 숙부와 함께 기차를 타고 할머니 집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기차에 내려서 할머니 집까지도 안전하게 배달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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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50) | 추천 (49) | 좋은날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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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좋지만 아이가 아직은 찾지 않네요..흑 |
책의 대략적 내용과 서평, 그리고 수상경력 그림 기타등등을 고려해서 구매했는데
아직은 아이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책입니다.
내용은 책 소개글에서 보시듯이 너무 좋구요..
그림도 따뜻한 정감이 느껴..
책의 대략적 내용과 서평, 그리고 수상경력 그림 기타등등을 고려해서 구매했는데
아직은 아이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책입니다.
내용은 책 소개글에서 보시듯이 너무 좋구요..
그림도 따뜻한 정감이 느껴지는 그림이라 제가 참 좋아합니다.
지금은 찾고 있지 않지만 어느날 갑자기' 엄마~읽어주세요~'하는 아이의 모습을 기대해도 될 만큼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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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07) | 추천 (48) | 장희경 201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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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
엄마가 돌아가시고, 어부인 아빠와 함께 사는 어린 소녀 샘은 항상 공상의 세계에서 삽니다. 엄마는 바닷 속의 인어이며, 집 현관에 깔려 있는 깔개는 용이 끄는 수레이고, 집에는 사나운 사자와 새끼 캥거루가 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어부인 아빠와 함께 사는 어린 소녀 샘은 항상 공상의 세계에서 삽니다. 엄마는 바닷 속의 인어이며, 집 현관에 깔려 있는 깔개는 용이 끄는 수레이고, 집에는 사나운 사자와 새끼 캥거루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집 안에는 이름이 Bangs인 고양이 한 마리 밖에 없지만, 샘은 Bangs가 말을 할 줄 아는 고양이라고 우기지요. 아빠는 고기잡으러 나가기 전에 현실(Real)과 공상(Moonshine)을 혼동하지 말라고 샘에게 단단히 주의를 줍니다. 마을 사람 모두 샘의 이야기를 믿지 않지만 언덕 위에 사는 어린 토마스는 샘의 이야기를 진실로 받아 들입니다. 특히 새끼 캥거루를 보고 싶어 안달이지요. 아빠가 일하러 나간 후, 토마스가 찾아와서 새끼 캥거루를 보여달라고 부탁하자, 샘은 새끼 캥거루가 바닷가 푸른 바위 뒤의 동굴로 갔다고 거짓말을 하고, 토마스는 그 말을 믿고 캥거루를 찾아 나서 나섭니다. Bangs도 토마스가 사라진 곳으로 나가버리고... 하지만 곧 먹구름이 밀려오고 밀물이 닥쳐오자 바닷가로 간 토마스와 Bangs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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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34) | 추천 (47) | 좋은날 201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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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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