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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A Weekend With Wendell, Circle Dogs, Lilly's Purple Plastic Purse, Owen 등으로 유명한 Kevin Henkes가 글을 쓰고, Have you seen my duckling으로 Caldecott상을 수상한 Nancy Tafuri가 그림을 그린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누구나 키가 크기를 바라지요. 이 책에서 등장하는 소년도 이 세상에서 제일 키가 큰 아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엄마와 아빠는 소년이 키가 계속 자라서 거인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이야기해줍니다. 너무 키가 커서 지붕을 모자대신 쓰고, 한 걸음에 냇물도 건너고, 구름도 훅하고 불면 날아가고, 무지개를 따서 목걸이를 만들고...
[ 서지 정보 ]
Paperback, 24 pages
ISBN-10: 0688158412
ISBN-13: 978-0688158415
책 크기 : 27.6cm x 25.9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Billy is a big boy who can do all sorts of things by himself. And when his parents tell him he is growing bigger every day, he starts to imagine what it would be like to be the biggest boy in the world.
From Booklist
Like MacKinnon's What Size? and Jenkins' Biggest, Strongest, Fastest , this picture book has fun with size and power. Billy is a big boy who can eat with a fork, get dressed by himself, and reach up high. His parents tell him how big he's growing every day. Soon he'll need new clothes. Soon he'll go to school and ride a bike. Billy says he'll be bigger than his parents: "I'll be the biggest boy in the world." They all imagine Billy as a giant who can drink up lakes and blow the clouds and hang the rainbow round his neck. Then back to the real world, where he's "just the right size" for a boy his age. The extra-large pages have big, clear illustrations in soft watercolor inks and black pen; the pictures show Billy with his toys at home and then as a giant against the sky, wearing the roof of his house as a hat. The story enters right into a child's imaginative play.
Publishers Weekly
Flushed with his success at feeding and dressing himself, a boy and his parents imagine him becoming so big he can wear his house as a jacket and play ball with the sun. "Sweet and simple," said PW.
School Library Journal
Billy, who is growing and gaining in competence, wonders what it would be like to be the biggest boy in the world. Together he and his parents laughingly imagine him as big as a house, able to move the clouds by blowing on them, to wear a rainbow like a necklace, to toss the sun like a ball, and so on. "'But right now' says his mother, 'you are just the right size for a big boy your age.'" The good-night ritual in this intimate portrait concludes with Billy tucked into his cozy bed. The child looks out his window and holds up his hand, seemingly holding a marble-sized moon between his thumb and forefinger, confirming in his mind that he really is the biggest boy. While the text does not possess Henkes's trademark wit, its language is good humored and pleasing. The repetitive rhythm and pattern make it an excellent read-aloud. Tafuri's idealized, flat style is recognizable. Her strong, assured line reinforces the safety and stability of Billy's world. Unsaturated blue is the predominating color, lending an atmosphere of serene sheltered tenderness. Billy's world is clean, uncluttered, and idyllic. He has loving parents who have time to spend with him, his toys are educational and tidy. It is a disappointing omission that in an otherwise nurturing family, there is no sign of a book, not one story in the bedtime routine. Otherwise, this is a gentle and reassuring sel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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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3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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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네요. |
처음 표지만 봤을 때는 아주아주 큰 아이라는 일종의 상상 동화책인 줄 알았는데,,
구매하고 책을 보니, 쑥쑥 크고 싶은 아이를 위한 아빠/엄마의 이야기와 같은 것이었군요. ^^
더더크고 싶다는 아이에게, 엄..
처음 표지만 봤을 때는 아주아주 큰 아이라는 일종의 상상 동화책인 줄 알았는데,,
구매하고 책을 보니, 쑥쑥 크고 싶은 아이를 위한 아빠/엄마의 이야기와 같은 것이었군요. ^^
더더크고 싶다는 아이에게, 엄마 아빠는
아이가 키가 더크면 지붕을 모자로 쓰고, 집을 옷으로 입을 수 있겠다.
초승달을 수염으로 붙일 수 있고,
구름도 숨 한번 내쉬는 것으로 훅~ 날려보낼 수 있겠다며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는 아이는 엄마/아빠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꺄르륵 웃을을 터뜨리며 재미있어 하구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슬며시 웃음이 지어지네요.
마지막으로 침대에 누운 아이는 저멀리 달을 손가락으로 잡아보며,,
거인이 된 듯한 흐뭇함과 함께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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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09) | 추천 (53) | 애플샤벳 2019/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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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꿈 |
한살 더 먹어 너무나 즐거워 하는 아이에게 딱 어울리는 책입니다. 혼자 할 수 있는 일들도 하나씩 늘고 몸도 자라 곧 새 바지도 사야하고 신발도 사야한다고 말하시는 엄마 아빠. 아이는 빨리 자라고 싶어 합니다. ..
한살 더 먹어 너무나 즐거워 하는 아이에게 딱 어울리는 책입니다. 혼자 할 수 있는 일들도 하나씩 늘고 몸도 자라 곧 새 바지도 사야하고 신발도 사야한다고 말하시는 엄마 아빠. 아이는 빨리 자라고 싶어 합니다. 그러자 너무 자라 지붕을 모자로 써야 하는 큰아이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 아이는 물대신 호숫물을 먹습니다. 구름을 불고 무지개를 목에 걸고 태양을 공으로 가지고 노는 아이.. 상상만 해도 신나네요. 하지만 그 나이에 맞게 몸이 자라는게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자기전 창으로 보이는 달을 손으로 잡아보는 귀여운 아이.. "I really am the biggest boy".. 우리집 아이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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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19) | 추천 (50) | 튼튼맘 201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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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도 모른채 표지 그림만 보고 바로 찜한 책이예요. |
하프에서 자주 책을 사다보니 어떤 책은 정말 잘 샀다 싶은 책이 있고,
아무리 싸게 샀다 해도 괜히 샀네...싶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표지그림이 맘에 들어 산 책인데요.
사고 보니 Kevin Henkes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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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에서 자주 책을 사다보니 어떤 책은 정말 잘 샀다 싶은 책이 있고,
아무리 싸게 샀다 해도 괜히 샀네...싶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표지그림이 맘에 들어 산 책인데요.
사고 보니 Kevin Henkes 책이네요.
역시 그림은 속이지 않는 법....^^
아무튼 받고 나서 그림도 그림이지만 내용에 너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부모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아직 \"만약에(if)\"라는 개념이 없는 어린 아이에게 읽어줄때는
우리말로 \"만약에 네가 아주 아주 커진다면 어떨까?\" 라는 주제로
미리 이야기 나눈 후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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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16) | 추천 (48) | dada 2013/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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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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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