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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국내에는 달곰이 시리즈의 "그림자가 따라와요"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베스트셀러 그림책입니다.
문베어(달곰이)는 낚시를 하러 갔다가 자기 그림자 때문에 큰 고기가 도망가 버리자 그림자를 없애버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림자가 쫓아오지 못하도록 달리기를 했지만 그림자는 계속 따라 왔어요. 나무 그림자 뒤에 숨었을 때는 그림자가 없어졌지만 나무 그림자 밖으로 나오면 어느새 그림자가 나타났지요. 그림자에 못을 박기도 하고, 땅을 파서 묻을려고도 하고, 높은 산에 올라가 보기도 했지만 그림자를 떼어 놓을 수가 없었죠. 달곰이가 택한 최후의 방법은...?
Moonbear(달곰이) 시리즈에는 짧은 이야기 속에 유머와 재치, 천진난만한 아이디어가 담겨 있어 막 읽기를 배우는 어린이부터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간결한 이야기이지만 각 권의 에피소드는 사랑, 우정, 신뢰, 다양성, 협동 같은 미덕의 가치를 일깨워 주며 깊은 감동과 의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달곰이의 놀이를 통해 1부터 10까지의 세기, 식물의 성장, 빛과 그림자, 동물의 생태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밝고 경쾌한 색을 과감하게 사용한 그림은 아이들의 시각 반응을 촉진시키며 어린이가 세상을 만나는 천진한 눈과 마음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했습니다.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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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1442494263
ISBN-13: 978-1442494268
책 크기: 22.9 cm x 2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fter it scares away a catch, a fishing bear tries everything he can think of to lose his pesky shadow. At high noon, Bear finally thinks he's succeeded, but then his shadow reappears! After a lot of thought, Bear comes up with a happy solution. Asch's gentle illustrations and simple story clarify a difficult concept for young rea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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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점 
기다리던 책이라서 냉큼 주문하다.
저는 이 책이 처음인데...
역시 moonbear 시리즈는 실망을 시키지 않습니다.!!!
- 등록된 128,019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