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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New York Academy of Sciences Children's Book Award
제이미는 봄에 호박씨를 심습니다. 호박씨는 조그만 싹을 틔우고 점점 자라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은 후, 마침내 가을이 되면 커다란 호박이 됩니다. 제이미는 할로윈 파티를 위해 호박에 눈, 코, 귀를 파서 얼굴모양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고 내년에 새로 심기 위해 호박씨 여섯개를 소중하게 간직하지요.
계절별로 호박이 커가는 모습을 잔잔한 그림으로 보여주며, 각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동물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24 pages
ISBN: 0688099300
책 크기: 25.1cm x 20.1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Jamie plants a pumpkin seed in the spring and, after watching it grow all summer, carves a face in it for Halloween! But best of all, he saves some seeds that he will plant again next spring. "Truly a book for all seasons."--Horn Book.
Ingram
Jamie plants a pumpkin seed and, after watching it grow, carves it, and saves some seeds to plant in the sp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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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1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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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자연 속에 빠져들어요. |
아이가 호박 씨앗을 심고 자라는 과정,
그리고 커다래진 호박을 싣고 와 Jack-o-lantern만드는 과정,
마지막으로 다음해를 위해서 씨앗 몇 개를 남겨놓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유독 씨앗의 성장을 이야기할때에 호..
아이가 호박 씨앗을 심고 자라는 과정,
그리고 커다래진 호박을 싣고 와 Jack-o-lantern만드는 과정,
마지막으로 다음해를 위해서 씨앗 몇 개를 남겨놓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유독 씨앗의 성장을 이야기할때에 호박이 소재로 많이 등장하는 것 같아요.
런투리드나 헬로리더 시리즈 중 비슷한 책을 몇 권 봤지만
어느 책도 이 책의 서정성을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장면마다 등장하는 동물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책속의 저 아이처럼
자연속에서 성장하면 좋겠다는 불가능한 소망을 품어 봅니다.
이 책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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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360) | 추천 (79) | 김영미 2007/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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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적인 그림과 명료한 문장 |
그림이 너무나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이예요.
간단명료한 문장이 글씨도 크고 분명해서 눈에 쏙 들어옵니다.
seed, plant, flower, pumpkin, jack-o-lantern, seed again...
식물의 순환과정과 호박이 제 역할..
그림이 너무나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이예요.
간단명료한 문장이 글씨도 크고 분명해서 눈에 쏙 들어옵니다.
seed, plant, flower, pumpkin, jack-o-lantern, seed again...
식물의 순환과정과 호박이 제 역할을 다하고 씨앗으로 남아 다시 봄에 심어지길 기다리는...
단순하지만 분명한 자연의 섭리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도 아이들이 이책을 좋아하는 이유인 것 같고, 책을 읽은 후에는
씨앗을 (호박씨라면 더 좋겠죠..) 심어보고 아이와 함께 싹이 나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다시한번
이책에 관해 얘기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예쁜 책입니다. 내용을 떠나 그림만 즐기기에도 충분히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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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411) | 추천 (70) | 이주연 200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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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 주는 힘 |
색연필로 그린듯한 게 은은하고 잔잔해서
그림만으로도 자연이 주는 힘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내용을 보자면
호박씨가 점점 자라면서 호박이 열리고 다시 호박씨를 얻기까지를 제이미가 관찰하지요
호박 ..
색연필로 그린듯한 게 은은하고 잔잔해서
그림만으로도 자연이 주는 힘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내용을 보자면
호박씨가 점점 자라면서 호박이 열리고 다시 호박씨를 얻기까지를 제이미가 관찰하지요
호박 하나로 할로윈데이까지 연결해봄으로써
그 나라의 풍습까지 심화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전 호박죽이 생각 나던데요.....^^
식물이 자라나는 것을 관찰하는 주인공 옆에는 동물이 등장하는데
딸은 그 재미에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직은 내 아이가 어려서
책이 주는 모든 걸 소화하기엔 힘들지만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책이라 봅니다
도시에서 자라나는 아이는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볼 기회가 드물지요
이럴땐 이 책을 보여주고
씨앗을 심어 직접 관찰해보면 가장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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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76) | 추천 (62) | 이현진 200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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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