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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Notable Children's Books of 1940 - 1959 (ALA)
* 1959 Fanfare Honor List (The Horn Book)
* A Reading Rainbow Selection
* 1958 Children's Spring Book Festival Prize (NY Herald Tribune)
영국에는 뛰어난 그림책 작가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찰스 키핑,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와 함께 3대 그림책 작가로 불리우는 토미 웅게러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토미 웅게러의 책들은 국내에서도 30여종의 번역서가 출간될만큼 우리나라 어린이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 역시 국내에서 "크릭터"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명작 그림책입니다.
Bodot 부인은 생일날 아프리카에서 파충류를 연구하는 아들로 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커다란 비단뱀이었어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Bodot부인은 곧 뱀과 친해져서, 뱀을 위해 집에 야자나무도 심고, 길다란 옷을 만드는가 하면, 길다란 침대도 준비합니다. 뱀은 학교에 가서 아이들이 알파벳과 숫자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가 하면 집에 들어온 도둑을 잡는데 커다란 공을 세웁니다.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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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Edition: Hardcover: 32 pages
ISBN: 0060261803
책 크기: 28cm x 20.5cm
[ 책 소개 ]
Book Description
A highly diverting picture book about an agreeable pet boa constrictor that earns the affection and gratitude of a French village.
Ingram
The boa constrictor is a very helpful pet especially when there are burglars in the neighborh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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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8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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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i Ungerer..침발라놓던 책. |
노부영의 Snail, Where are You?로 대박났었고
베오영 The Three Robbers는 조금...반응이 오까마까..중이신데
사실 베오영 The Three Robbers보다 crictor를 눈여겨 보고 있었으나...죄 하드커버 비싸게 올라..
노부영의 Snail, Where are You?로 대박났었고
베오영 The Three Robbers는 조금...반응이 오까마까..중이신데
사실 베오영 The Three Robbers보다 crictor를 눈여겨 보고 있었으나...죄 하드커버 비싸게 올라가 있고 페이퍼북은 품절이고..해서 침만발라두고 있었던책이었다가....기억에서 스물스물 또 잊혀져가고 있었던중 데리고와서 아주 반갑네요.
근데 이상하게 리딩할때 입에 감기는 게 살짝 모자라요.
제 실력이 좀 모자라는게지요.
닥터수스만큼 라임이 딱딱 떨어지는게 아니라 그런가봐요.
(하도 라임라임...그런 책들이 많다보니...)
근데..역시 책에서 나는 이 냄새는..어찌 제겨해야할지 난감해요.
예전에 데려온 책들도...책냄새가 1년넘게 없어지지 않아 지금도 난감한 책들이 많거든요.
누구 아시는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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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335) | 추천 (108) | 표정임 2010/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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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ictor |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이라서 구입했는데 내용도 아주 재밌네요.
초록과 빨강, 검정의 절제된 색사용과 여백의 활용, 펜으로 대충 그린듯한 이미지까지 그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프리카에서 공부하는 아들..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이라서 구입했는데 내용도 아주 재밌네요.
초록과 빨강, 검정의 절제된 색사용과 여백의 활용, 펜으로 대충 그린듯한 이미지까지 그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프리카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보내온 수상한 O모양의 상자에 담긴 선물은 초록 보아뱀이었지요.
엄마는 정성들여 젖병에 우유도 담아먹이고 길쭉한 침대도 마련해주고 겨울엔 꼬리까지 커버할 수 있는 털옷도 만들어줍니다. 수업시간에 알파벳과 숫자를 몸으로 표현하는 부분도 재밌네요.
소년들의 스카우츠 활동중에 매듭풀기훈련 도움도 주구요(스스로 매듭이 됨)
결국 도둑잡아서 마을의 영웅이 되고 동상으로도 만들어진다는 얘깁니다.
Crictor lived a long and happy life ^^
이 작가 작품을 더 많이 접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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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59) | 추천 (79) | 구효정 2009/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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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도 있어요 ^^ |
원서를 먼저사고 한글판을 읽게 되었네요,,
원서 샀을때는 6세가 보기에 글밥도 좀 많은거 같고 애가 집중을 잘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림만 대충보다가 얼마전에 한글판읽고 나서 다시 읽어줬더니 참 좋아합니..
원서를 먼저사고 한글판을 읽게 되었네요,,
원서 샀을때는 6세가 보기에 글밥도 좀 많은거 같고 애가 집중을 잘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림만 대충보다가 얼마전에 한글판읽고 나서 다시 읽어줬더니 참 좋아합니다.
자기는 뱀이 싫었는데,, 크릭터는 재밌대요,,ㅋㅋ
특히나 크릭터가 학교가서 숫자가르쳐 준 부위에서는 숫자도 알고 단어도 아는게 좀 나오니까 재밌어하더라구요,,,
원하는만큼 활용하지는 못했지만 첨에 구입했을때보다 흥미를 보여 만족합니다.
그래도 한번 읽었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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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92) | 추천 (70) | 이현정 2009/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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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4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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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