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쎄서미스트리트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분명 좋아할
것입니다.
테잎에서는 실제로 쎄서미에 등장하는 마리아와 어니, 버트의
목소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밖에 나가면 길을 잃어버리기 쉽게 아주 ..
이책은 쎄서미스트리트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분명 좋아할
것입니다.
테잎에서는 실제로 쎄서미에 등장하는 마리아와 어니, 버트의
목소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밖에 나가면 길을 잃어버리기 쉽게 아주 산만해지죠.
그래서 골라본 책인데, 의외로 반응이 좋네요.
우리아이는 테잎에서 나오는 어니가 길을 잃고 우는 대목에서는
따라 울며 슬퍼했답니다.
아마도 길을 잃어버린뻔한 기억이 떠올랐나봅니다.
그래서 외출하면 손을 꼭 잡고 다닙니다.
동화책을 통해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방법과 길을 잃어
버렸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특히 테잎이 마음에 듭니다.
쎄서미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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