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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아서는 TV에서 강아지에게 자동으로 먹이를 주는 제품에 대한 광고를 보고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아 결국 그 제품을 샀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것보다는 크기도 작고 제품 성능도 엉망입니다. 아서가 사랑하는 강아지는 그 제품을 좋아하기는 커녕 무서워서 도망을 갑니다.
어린이들이 TV광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문제점을 잘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아서 어드벤쳐 시리즈 책과 테이프 세트입니다.
테이프 앞면에는 한 장씩 넘기는 신호가 들어 있어서 각 페이지별로 따라읽기를 할 수 있으며, 뒷면에는 전체 스토리가 녹음되어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Audio Cassette - 32 pages Book & cassett edition
ISBN: 0316115940
책 크기 : 25.4cm x 18.6cm
[ 영문 서평 ]
From Booklist
After a television ad convinces Arthur that his puppy, Pal, needs a Treat Timer to dispense dog biscuits, he finds that he can think of little else. Arthur works to earn the $19.95 (nonrefundable), then buys the Treat Timer (some assembly required), but its lights, noises, and rocketing treats frighten Pal. The money's gone, the gadget's a dud, and Arthur's learned his lesson--or has he? At any rate, this amusing picture book will give parents a good lead into discussions of "truth in advertising." Arthur's fans will enjoy the humor of his predicament and the edgy interplay between Arthur and his sister D. W. Another appealing picture book in a colorfully illustrated, comfortably familiar series.
Ingram
Seeing commercials for the Amazing Doggy Treat Timer, Arthur thinks that it would be the ideal gift for his puppy, and the more he watches television, the more he becomes a commercial fan, until his money-making attempts get him into trou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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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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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의 홍수시대를 살아가는 아이에게. |
우리 아이는 네살인데 어린이방송을 보다가 비디오나 자동차
광고가 나오면, 광고 멘트중 "지금 드립니다, 가져가십시요"
라는 말을 듣고, " 봐, 아저씨가 가지라잖아."라고 말합니다.
처음엔 그냥 웃었는데, 광..
우리 아이는 네살인데 어린이방송을 보다가 비디오나 자동차
광고가 나오면, 광고 멘트중 "지금 드립니다, 가져가십시요"
라는 말을 듣고, " 봐, 아저씨가 가지라잖아."라고 말합니다.
처음엔 그냥 웃었는데, 광고가 넘치다보니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가 보기에 조금은 생소한 단어들이 나오지만, 대화체로
되어 있어 그리 어렵게만 느껴지진 않습니다.
또 아이가 마냥 사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해시키고
설명하는데 때론 힘들곤 했는데, 신기하게도 책에서 본
내용은 잘 기억하고 따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서가 사고 싶은 물건을 사기위해 아르바이트하는 장면은
참 교육적이라 생각합니다.
TV등 광고가 넘치는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한번쯤 권해볼만한 책입니다.
절제와 절약정신, 아서의 부모가 아이에게 해주는 말들은
참 교육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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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1389) | 추천 (351) | 강은영 2002/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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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가 아이들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서. |
광고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아이도 네살인데 어린이 방송 도중에 나오는 선전하는 미술용품, 장난감들을 보면서
가끔은 사달라는 소리를 종종합니다.
정말 좋다는 생각이 ..
광고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아이도 네살인데 어린이 방송 도중에 나오는 선전하는 미술용품, 장난감들을 보면서
가끔은 사달라는 소리를 종종합니다.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드나 봅니다. 듣고 있다보면 말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아서또한 강아지가 좋아할 만한 'Treat timer' 라는 제품을 사기위해
온갖 노력을 다합니다.
아빠에게 엄마에게 부탁을 해도 이루어지지않자 스스로 일을 찾아봅니다.
그래서 하기 시작한 Mr.sipple 의 차고 청소를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열심히 돈을 모아서 사게된 강아지 밥주는 기계는 로켓처럼 강아지밥이 튀어나와 강아지는
놀라 달아나고, 기계는 부서져서 계속해서 강아지밥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아서는 실망하고 D.W는 아서의 눈을 가리며 광고를 못보게 하지만 결국엔 또다시 마술상자,
물건이 없어지는 마술상자에 눈독을 두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광고의 홍수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물건을 고르는 지혜와 스스로 사고 싶을 것을 사기위해
돈을 모으는 점 등 우리가 꼭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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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873) | 추천 (90) | 강은영 200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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