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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잠자기 전, 루비는 아빠의 품에서 아빠가 읽어 주시는 이야기를 듣는 것을 제일 좋아해요. 하지만, 오늘은 아빠가 책읽기를 마치기도 전에 루비에게 자라고 하시네요. 어쩔 수 없이 잠을 청하는데 누군가가 루비의 침대를 흔들어요. 커다란 사자가 나타난 것이죠. 루비는 사자에게 남은 부분을 다 읽어달라고 하지만 사자는 읽어주는 대신에 루비를 등에 태우고 숲속에서 함께 놀아줍니다. 루비는 뱀, 고릴라, 악어, 기린 등을 만나서 책을 마저 다 읽어달라고 부탁하지만 동물들은 모두 책을 읽어주지는 않고 대신 함께 놀려고만 합니다....
테이프에는 흥겨운 켈트민족의 댄스음악을 변형시켜 만든 배경음악이 깔려 있어서 재미있게 글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플롯과 델시머(Dulcimer) 등의 악기를 사용해서 루비의 숲속 여행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32 pages) & Tape
ISBN: 0744530385
책 크기 : 23cm x 19cm
[ 영문 서평 ]
Kirkus Reviews
Wakeful Ruby wants the rest of her book now, but Dad is firm: not till tomorrow. Sent back to bed, Ruby is visited by a lion who starts her on a journey from animal to animal, each offering a different alternative to finishing the book and each tired out by Ruby's persistence. When she falls out of bed, thus ending her dream-adventure, Dad's ready to relent--but Ruby is fast asleep. The deftly drawn illustrations are the best feature of this twist on a familiar scenario; Ruby is especially winsome and appea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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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9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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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의 아빠도 피곤한가 봐요... |
루비의 아빠도 우리 아이들의 아빠들처럼 피곤한가 봅니다.
tv를 보거나 신문을 펼쳐 드는 대신 30분만 아이와 함께 책을 읽도록 해 주세요.
물론 Finish the Story, Dad로 시작해야겠죠?
아빠는 끝까지 읽어주지..
루비의 아빠도 우리 아이들의 아빠들처럼 피곤한가 봅니다.
tv를 보거나 신문을 펼쳐 드는 대신 30분만 아이와 함께 책을 읽도록 해 주세요.
물론 Finish the Story, Dad로 시작해야겠죠?
아빠는 끝까지 읽어주지 않고 루비에게 자라고 말합니다.
잠들기 위해 숫자를 세던 중 침대를 흔드는 사자와 뱀, 고릴라, 악어, 기린, 새에게 나머지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물들도 놀려고만 하네요...
테잎의 음악이 흥겹고 새로운 소리들로 엮여 있네요.
아빠가 꼭 읽어줘야 할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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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150) | 추천 (34) | 옥정수 2002/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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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예상이 적중.. |
이 책은 한글판으로 먼저 사준 책이에요.
책 읽어주세요, 아빠..라는 제목이죠.
제 예상대로, 이 책은 꼭 아빠에게 읽어달라고 조르더라구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등장해서 더욱 ..
이 책은 한글판으로 먼저 사준 책이에요.
책 읽어주세요, 아빠..라는 제목이죠.
제 예상대로, 이 책은 꼭 아빠에게 읽어달라고 조르더라구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등장해서 더욱 흥미있어 하구요,
그림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구요..
아빠의 육아참여를 부추기는 책이라 제가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지요.
테입은 들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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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32) | 추천 (32) | 전성희 2002/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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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책읽어 주세요... |
이 책은 프뢰벨에서 '책 읽어 주세요, 아빠!'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된책이랍니다
아빠가 책을 읽어 주시는걸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하지만 책을 읽다가 아빠가 그만 중간에서 그만 두는..
이 책은 프뢰벨에서 '책 읽어 주세요, 아빠!'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된책이랍니다
아빠가 책을 읽어 주시는걸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하지만 책을 읽다가 아빠가 그만 중간에서 그만 두는게 정말 싫습니다...
잠들기 위해 숫자를 세던 중 사자와 뱀, 고릴라, 악어, 기린, 새를 차례로 만난답니다.
새가 책을 끝까지 읽어줄 늙은 코끼리에게 데려가던 도중에 힘들어
그만 루비를 떨어뜨리고 만답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아한답니다...
테이프를 들으면서 읽다보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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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02) | 추천 (32) | 이현숙 2002/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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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