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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개구장이 샐리는 집을 나서서 마을로 향합니다. 뒤로 돌아서, 그리고 물구나무를 서서 걸어갑니다. 길을 가는 도중에 돼지, 강아지, 거위, 그리고 양을 만납니다. 이들은 모두 샐리를 따라 물구나무를 서서 마을을 향해 걸어가지요.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반복되는 간단한 문장을 아이들이 큰 소리로 따라 읽으면 운율이 맞기 때문에 저절로 흥이 나서 어깨를 들썩이지요. 오디오 테이프를 통해 전체 스토리를 재미있는 노래로 따라 부를 수도 있습니다.
큰 사이즈의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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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Reading level: Baby-Preschool
Hardcover(32 pages) & Tape set
ISBN: 0152744282
책 크기 : 28.5cm x 24.5cm
[ 영문 서평 ]
From Kirkus Reviews
The characters in Wood's sunny, simple pen and watercolor illustrations fairly bounce off the page in this exuberant cumulative rhyme. Bloomers-topmost, Silly Sally goes to town ``walking backwards, upside down''; along the way, she meets a silly pig, a silly dog, a silly loon, and a silly sheep--until, finally, Neddy Buttercup (``walking forwards, right side up'') comes along and manages to get the whole crew into town in a frenzy of tickles, grins, and flying limbs. A surefire read-aloud.
From Horn Book
In rhyming verse, Wood tells of Silly Sally, who goes to town, alking backwards, upside down.Along her way she meets many animals who join her in dancing, leaping, singing, and sleeping. An imaginative story with bright and humorous illustrations.
[ 본문 맛보기 ]
(3쪽) Silly Sally went to town,
walking backwards, upside down.
(4쪽) On the way she met a pig,
a silly pig,
(5쪽) they danced a jig.
(6쪽) Silly Sally went to town,
dancing backwards, upside down.
(7쪽) On the way she met a dog,
a silly dog,
(8쪽) they played leapfrog.
(9쪽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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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8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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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책이죠 |
저희 아이는 이 노래가 좀 흥겹고 약간 개구장이 같이 노래를 하쟎아요
저도 이 책을 읽어주면서 같이 노래를 하는데
아주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테이프에서 나오는 동물들의 소리를 똑같이 내주면서 각동물들..
저희 아이는 이 노래가 좀 흥겹고 약간 개구장이 같이 노래를 하쟎아요
저도 이 책을 읽어주면서 같이 노래를 하는데
아주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테이프에서 나오는 동물들의 소리를 똑같이 내주면서 각동물들도 익히구요
그리고 sally의 좀 특유한 행동으로 웃기기도 하고
평소에도 이 멜로디에 맞춰 다른 동물을 끼워넣어서 놀아준답니다.
아기가 많이 좋아하구요
전 보드북으로 샀는데 휴대도 간편하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노래가 신나서 자주 틀어주는 테이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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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85) | 추천 (55) | 이현주 2004/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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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뭐, 이런 책이 있나 했지요~~ |
역시 어른의 눈과 아이들의 눈은 다른가 봐요.
처음에 이 책을 보고서 이게 뭐야~했는데, 한마디로 이 책 하나가지고 두고두고 울궈 먹을 수 (^^) 있어요.
내용은 Silly Sally가 마을에 가면서 정말로 silly..
역시 어른의 눈과 아이들의 눈은 다른가 봐요.
처음에 이 책을 보고서 이게 뭐야~했는데, 한마디로 이 책 하나가지고 두고두고 울궈 먹을 수 (^^) 있어요.
내용은 Silly Sally가 마을에 가면서 정말로 silly한 동물들을 만나는 겁니다.
처음 Sally가 물구나무를 서서 뒤로 가는 장면(멀리 마을이 보이는)에서 앞으로 만날 동물들을 몇 번 읽었다면 숨은그림찾기처럼 아이와 해보셔두 좋구요.
테잎은 필수입니다. 물론 부모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읽어주는 것이야 당연히 필수지만 거기에 재미난 노래까지 같이 부르면 더더욱 좋죠.
우리 아이는 질리지도 않은지 돌전부터 사준책인데 세돌이 가까운 지금까지도 가끔씩 가져와서 테잎 틀어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춰가면서 논답니다.
어린 아기라면 집에 있는 인형들을 총동원해서 스토리텔링해주심 더더욱 좋아해요. 아무래도 그냥 읽어주는 것보다 생생하게 움직이는 뭔가를 아이들의 눈앞에 보여주는게 이해도 빠르고 더욱 좋아하게 되죠.
다 아시는 얘기겠지만, 유아들의 경우 그냥 책을 읽어주는 것보다는 인형이라던지, 아니면 직접 책처럼 비슷하게 세트장을 만들어서 아이와 함께 해본다면 아이가 그렇게 해준책에는 다른책보다 훨씬더 애착을 가지더라구요.
정말 본전뽑는다는 소리 이럴때 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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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24) | 추천 (55) | 김혜영 200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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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발한 발상 |
전체적으로 엘로우풍의 그림책, 기발한 발상의 그림, 꽃들이 아주 많이 흩날리면서도 깔끔한 구성. 반복적이어서 리듬감이 있어서 좋아요.
얇은 페이퍼북이지만 크기가 큰 편이어서 그림보는 재미가 있네요.
간질..
전체적으로 엘로우풍의 그림책, 기발한 발상의 그림, 꽃들이 아주 많이 흩날리면서도 깔끔한 구성. 반복적이어서 리듬감이 있어서 좋아요.
얇은 페이퍼북이지만 크기가 큰 편이어서 그림보는 재미가 있네요.
간질이는 부분에는 아이에게 간질이면서 읽어주면 아주 좋아하네요.
춤추고, 노래부르는 부분에서도 아이와 함께..그리고 책을 꺼꾸로 보는 재미도 있어요.
물론 꺼꾸로 해도 물구나무서는 느낌은 납니다.
리듬감있는 그림동화라서 오디오테입있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멜로디도 아주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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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298) | 추천 (54) | 이은주 2004/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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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