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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영화로도 만들어지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메가 베스트셀러 소설입니다.
이 책은 영국의 30대 독신 여성 브리짓의 1년 동안의 일기를 통해 그녀가 겪어내는 하루하루의 일상, 내면의 고민, 그리고 주위의 편견어린 시선들을 독특한 유머로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브리짓의 일기는 그녀가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무겁지 않게, 솔직하고 코믹하게 전개하고 있다.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288 pages
ISBN-10: 0141000198
ISBN-13: 978-0141000190
책 크기: 20.3 cm x 13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130 lbs. (how is it possible to put on 4 pounds overnight? Could flesh have somehow solidified becoming denser and heavier (repulsive, horrifying notion)); alcohol units 2 (excellent) cigarettes 21 (poor but will give up totally tomorrow); number of correct lottery numbers 2 (better, but nevertheless useless)" This laugh-out-loud chronicle charts a year in the life of Bridget Jones, a single girl on a permanent, doomed quest for self-improvement--in which she resolves to: visit the gym three times a week not merely to buy a sandwich, form a functional relationship with a responsible adult, and not fall for any of the following: misogynists, megalomaniacs, adulterers, workaholics, chauvinists or perverts. And learn to program the VCR. Caught between her Singleton friends, who are all convinced they will end up dying alone and found three weeks later half-eaten by an Alsatian, and the Smug Marrieds, whose dinner parties offer ever-new opportunities for humiliation, Bridget struggles to keep her life on an even keel (or at least afloat). Through it all, she will have her readers helpless with laughter and shouting, "BRIDGET JONES IS ME!"
Ingram
Bridget Jones takes listeners on a tour of a hilarious year-in-the-life of a confused thirty-something singleton who would have all the answers if she could just lose seven pounds, stop smoking, and attain inner poise.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Elizabeth Gleick
...it captures neatly the way modern women teeter between "I am woman" independence and a pathetic girlie desire to be all things to all men.
The Philadelphia Inquirer, Jennifer Weiner
[Y]ou'll be hanging on her every breathless, self-loathing utterance ... hoping, as you'd hope for a friend, that she'll find happiness, true love, and a way to eat Milk Tray chocolates without beating herself up afterward.
National Review, Norah Vincent
...may prove to be one of the most stinging indictments of feminism to come along in a wh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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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1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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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이거 재밌습니다.. |
최근에 영화로도 나와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지요. 표지 인물이 바로 영화에서
브리짓 역을 맡았던 르네 젤위거네요.
책의 전체 줄거리는,
그다지 예쁘지도 않고 성격도 결점 투성이인 브리짓 존스라는 여..
최근에 영화로도 나와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지요. 표지 인물이 바로 영화에서
브리짓 역을 맡았던 르네 젤위거네요.
책의 전체 줄거리는,
그다지 예쁘지도 않고 성격도 결점 투성이인 브리짓 존스라는 여성의 좌충우돌 넋두리성
연애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평범을 넘어 한심하기까지 한 주인공이 머피의 법칙에 농락되는 것을 보면 웃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공감도 하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무척 재밌게 봤던 사람이라, 그 책의 구조를
빌려온 이 책도 재미있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선물주려고 샀다가 제가 읽느라 아직 못주고 있습니다..ㅠㅜ
오만과 편견이 그랬듯이, 일견 로맨스 소설의 구조를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그렇고 그런
로맨스 북 류와 결정적으로 틀린 점은, 역시 섬세한 캐릭터 묘사와 문장력이겠지요.
영어 공부를 원하시면서 시간도 있는 분이라면 강추!입니다.
이런 류의, 캐릭터가 매력적인 이야기라면,
번역판보단 확실히 원본을 봐야 할 듯 합니다.
사소한 말투하나, 단어선택하나가 바로 그 캐릭터를 나태내는 특징이 될테니까요.
번역본으론 살리고 싶어도 도저히 살릴 수 없는 부분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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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558) | 추천 (40) | 김지수 200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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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이 참 저렴하네요. |
두께가 제법되는데, 글씨도 깨알같고... 내용대비 참 저렴하네요.
재미요? 영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참 재밌어요. 그리고 영화보다 책을 더 강추합니다.
짧은 일기 형식이라 지루하지 않게 책장을 넘길수 있고..
두께가 제법되는데, 글씨도 깨알같고... 내용대비 참 저렴하네요.
재미요? 영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참 재밌어요. 그리고 영화보다 책을 더 강추합니다.
짧은 일기 형식이라 지루하지 않게 책장을 넘길수 있고 문장이나 단어도 비교적 간단하고 쉽거든요.
미국 젊은이들의 생활영어에 관심이 많은 제겐 만족한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궁굼했던거 한가지...
문법상 -s 로 끝나는 단어의 소유격은 끝에 어퍼스트로피만 붙인다고 알고있는데 (이름 포함) 이 책엔 제목에 버젓이
Jones's 라고 쓰여있어서, 설마 책이 틀릴 리는 없고 한국 문법책이 틀렸나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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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04) | 추천 (37) | 한혜영 2007/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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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이 책은 일단 유쾌합니다. 마치 코믹 시트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런 부담이 없이
편안하게 읽히고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사람을 즐겁게 해줍니다. 왁자하게 웃음을 터뜨릴 만큼 웃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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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단 유쾌합니다. 마치 코믹 시트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런 부담이 없이
편안하게 읽히고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사람을 즐겁게 해줍니다. 왁자하게 웃음을 터뜨릴 만큼 웃기거나
눈물을 흘릴 만큼 감동스럽거나 책에서 손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재밌진 않지만 처음 읽는 순간의 사사로운
재미는 책의 끝까지 이어져, 읽는 내내 미소를 머금고 있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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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436) | 추천 (36) | 송소은 2002/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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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146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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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