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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손 모양으로 잘라서 만든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크기와 모양이 각기 다른 다양한 형태의 속지로 구성하였습니다.
어린이 눈에는 여러가지 물건들을 만드는 엄마, 아빠의 손이 신기하게 보이지요. 아빠는 공구를 이용해서 새집을 만들거나 페인트 칠을 하고, 엄마는 가위나 바늘들을 이용해서 예쁜 옷이나 장난감을 만듭니다. 오늘은 내차례. 작업대 위에서 멋진 냄비장갑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아빠를 도와 정원을 가꾸는 일도 거들고 그림물감으로 예쁜 그림도 그렸습니다.
"Color Zoo"로 Caldecott상을 수상한 Lois Ehlert가 손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Flap과 사진, 그리고 Collage그림을 이용해서 보여줍니다.
[ 서지 정보 ]
Paperback, 40 pages
ISBN: 015201506X
책 크기 : 12.8cm x 25.6cm
[ 영문 서평 ]
Ingram
Detailed collages and unique, die-cut pages, which give the book the look and feel of a personal scrapbook, enhance the charming story of a child's inspiration to build, paint, and sew her own garden as she watches her parents work with their ha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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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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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ds에 관한 모든것~~ |
책이라기 보다 놀잇감에 더 가까운 Play book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종이의 재질은 잡지책에 광고면정도의 재질로 손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모든일들을 사진으로 잘 보여주는 책인것 같아요.
그림이 아닌 ..
책이라기 보다 놀잇감에 더 가까운 Play book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종이의 재질은 잡지책에 광고면정도의 재질로 손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모든일들을 사진으로 잘 보여주는 책인것 같아요.
그림이 아닌 실제로 찍은 사진들이라 더 현실감을 주게 되기도 하구요.
아빠손으로 할 수 있는일, 엄마손으로 할 수 있는일, 아이 손으로 할 수 있는일등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서 나옵니다.
활용을 하려고만 치면 아빠손으로 하는일에 나오는 공구들의 이름
tool box 안에 내용들 하나하나 부터 시작해서,
엄마가 손으로 만들어주신 손가락 인형등 아기자기하게 놀이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은 독특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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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329) | 추천 (97) | 서희정 200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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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책들도 잘만들죠? |
처음에 어떤책인지 잘 감이 안와서 망설이다가,
그래도 벼룩시장책 치고는 조금 비싸더라구요.
평소 '잘 모르면 비싼걸 사야 후회가 없다'는 주의라
그냥 한번 사봤더니..엄청나더군요.
덕분에 저희 아파트 친구..
처음에 어떤책인지 잘 감이 안와서 망설이다가,
그래도 벼룩시장책 치고는 조금 비싸더라구요.
평소 '잘 모르면 비싼걸 사야 후회가 없다'는 주의라
그냥 한번 사봤더니..엄청나더군요.
덕분에 저희 아파트 친구들도 다 샀답니다.
제 책을 보더니 다들 주문해달라고 난리더라구요.
어쩌면 책을 이렇게 짜임새있게 잘 만들었던지.
행여나 찢어질까, 행여나 망가질까..
아끼고 조심해서 보여주고 있답니다.
이런 새로운 형태의 책은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문장도 어렵지 않구요,
아이에게 호기심 팍팍, 줄 수 있어요.
떨어지기 전에 얼렁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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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321) | 추천 (87) | 김상은 2002/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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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손바닥 찍기 한번 해보세요~~~ |
이 책을 저도 벼룩시장을 이용해서 구입했는데요.....
내용은 아주 간단해요.....
손으로 할수 있는것들.....예를들어 아빠는 새집을 만들어 주시려고 자와 연필을 그리고 망치나 다른 기구를 사용하시며, 엄마는 ..
이 책을 저도 벼룩시장을 이용해서 구입했는데요.....
내용은 아주 간단해요.....
손으로 할수 있는것들.....예를들어 아빠는 새집을 만들어 주시려고 자와 연필을 그리고 망치나 다른 기구를 사용하시며, 엄마는 바느질 하기 위해서 실과 바늘, 그리고 가위를 사용하시져....우리 아들은 아빠가 망치질 하는걸 인상 깊게 봤었는지 망치 그림만 나오면 아빠가 쾅쾅.....아빠꺼...라고 얘기합니다....또 가위 세개가 나란히 쪼르르 나오는데 가장 작은 가위는 자기꺼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것은 거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handprint예요....왜 엄마들이 물감을 손에 묻혀 스케치북에다가 찍어 주잖아요....아이의 손바닥 모양이 들어있는데 이것만 보면 자기 손하고 똑같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책을 사주고선 handprint를 해주었져...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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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571) | 추천 (74) | 한지희 200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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