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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아기 토끼 3마리가 침대에 눕자, 엄마와 아빠는 Goodnight, goodnight, sleep tight 인사를 하고는 아래층 거실로 내려갔습니다.
소파에 앉아서 신문과 책을 읽고 있는데 윗층에서 들리는 딸깍딸깍 소리... 살금살금 윗층으로 올라가서 방문을 열어보니, 아이들이 기차레일을 조립하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레일조립을 금지시키고 침대로 돌려 보냅니다.
다시 아랫층으로 내려와서 카드를 쓰고 책을 읽고 있는데 이번에는 칙칙폭폭 소리가 들리네요. 다시 살금살금 윗층으로 올라가서 방문을 열어보니, 아이들이 기관사 복장을 입고서 전동기차를 갖고 놀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기차놀이를 금지시키고 침대로 돌려 보냅니다.
다시 아랫층으로 내려와서 차를 한 잔 마시려는데 이번에는 따가닥따가닥 소리가 들리네요. 다시 살금살금 윗층으로 올라가서 방문을 열어보니, 아이들이 카우보이 복장을 입고 목말을 타면서 놀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카우보이 놀이를 금지시키고 침대로 돌려 보냅니다.
다시 아랫층으로 내려와서 차를 한 잔 마시고 케이크 한 조각을 먹고 있는데 이번에는 부릉부릉 붕붕 소리가 들리네요. 이번에는 그냥 이층으로 올라가서 방문을 열어보니, 아이들이 경주차 레이서 복장을 입고 장난감 자동차로 자동차 경주 놀이를 하고 있네요. 화가 난 엄마와 아빠가 셋을 셀 동안 침대로 돌아가라고 명령합니다.
이제는 모두 잘 것으로 생각하고 침실로 들어간 엄마와 아빠가 취침 준비를 하는데 이번에는 쿵쾅쿵쾅, 둥둥둥둥, 뿌뿌뿌뿌 요란한 소리가 들립니다. 엄마와 아빠가 아이들 방문을 열어보니 아이들이 기악대의 복장을 입고 나팔을 불고 북을 치고 있네요. 화가 난 엄마와 아빠는 아이들에게 더 이상 어떤 소리도 들리면 안된다고 단단히 주의를 줍니다.
이제 집 안이 조용해지고, 엄마와 아빠가 잠이 들자, 아이들은 방문을 열고 살금살금 걸어가서는 엄마와 아빠가 깊은 잠에 빠진 것을 확인합니다. 그리고는...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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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40 pages
ISBN-10: 0375839615
ISBN-13: 978-0375839610
책 크기: 27cm x 24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t last—a bedtime book that is rhythmic and soothing, but also filled with fun.
Nighttime has come, and the little bunnies are in bed. Good night, good night, sleep tight.
But wait, what's that noise? Chuga-chuga-chuga. Sounds like the bunnies have left their beds. Mama and Daddy come to their room and lay down the law. No more tracks, no more trains, they say. And all is quiet until . . . zoom, zoom, vroom! Sounds like the bunnies are at it again. Will Mama and Daddy ever get them to sleep? Or will the parents fall asleep first— exhausted? And then what will those mischievous bunnies get into?
From Booklist
From the inviting jacket picturing three bunnies jumping on their beds to the last good-night line, the antics of these mischievous cuties will command repeated bedtime readings. After tucking in their little bunnies and saying good night, Mama and Daddy settle down to read. Soon, however, telltale sounds reveal that the bunnies are not in their beds. "Click Clack": the bunnies are setting up train tracks on the floor. "Clip Clop, Clip Clop": they are riding hobbyhorses. "Zoom, Zoom": they are racing cars. Mama and Daddy are stern: "No more tracks, no more trains, no more horses, no more cars. No more mischief!" In the end, the bunnies still seem to have outsmarted their parents; but have they? The simple design, charmingly attired bunnies, and witty details (Mama is reading Hare Raising Stories)in the gouache illustrations add a cozy layer of warmth to this fresh, engaging take on a familiar scenario. The sound effects, rendered in large type, will inspire a chorus of giggles as well as plenty of participation. Good night; sleep tight.
From School Library Journal
Three bunny siblings find much better things to do than go to sleep. Each time their parents look in on them, they are playing with cars or trains or pretending to be cowboys and even a marching band. Despite numerous warnings, the noisy little creatures just cannot stay in their beds. Finally the house is quiet, but when the youngsters creep down the hall and discover their parents fast asleep, they plan to play all night long. But soon a new noise is heard, the snoring of bunnies who have played themselves to sleep. A simple pattern moves this tale along. Mama and Daddy are trying to wind down for the evening with a bit of reading and some tea and carrot cake, but loud sounds from the bedroom send them repeatedly upstairs to admonish their children and put them back in bed. The colorful, folksy gouache illustrations bring real personality to the text with expressions of exasperation, amusement, and joy. The text is placed in and around the art and has a large, bold font to emphasize the raucous sounds of the little rabbits. Despite the winning illustrations, the tale seems a bit stale and overly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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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7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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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기 전 자꾸만 딴짓하는 아기토끼들...귀엽네요^^ |
책 제목 그래도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어
세마리의 아기토끼들을 침대에 들게하지만 자꾸만 위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아래층에 있던 엄마, 아빠 토끼는 무슨 일인가싶어 위층으로 향하는데....
이런, 아..
책 제목 그래도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어
세마리의 아기토끼들을 침대에 들게하지만 자꾸만 위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아래층에 있던 엄마, 아빠 토끼는 무슨 일인가싶어 위층으로 향하는데....
이런, 아기토끼들이 어느새 침대에서 내려와 딴짓을 하며 놀고 있네요.
그만하라고 타이르고 다시 잠자리에 들게 하지만...
과연 아기토끼들이 고분고분 말을 들을까요?
여튼 이러기를 몇 번,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 토끼는 아기토끼들이 침대에 든 걸 확인한 후
자신들도 잠자리에 듭니다.
그러자 아기토끼들 슬금슬금 침대에서 빠져나와
엄마, 아빠가 잠든 것을 확인하고선 환호성을 지르며 맘껏 놀기로 합니다.
그치만 그게 맘대로 될까요???...^^
잠자리에 들게하면 자꾸만 잠이 안온다며 딴짓하는 아기토끼들 모습이
어쩔 때 울애를 보는 것 같아 공감도 되고 귀엽기도 한데-
아울러 다양한 의성어도 곁들어 배울 수 있는 책이라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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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246) | 추천 (28) | 엄경희 2009/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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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도 예쁘게 내용은 재미있어요. |
아빠 엄마 토끼가 주의를 주는 데도,
위층에서 자는 아기 토끼 세마리가,
기차 놀이 장난감을 하나, 둘, 셋, 계속 꺼내면서,
소리도 점점 요란해지네요.
계속 반복되는 script라서 쉽고 소리가 들어가서 재미있..
아빠 엄마 토끼가 주의를 주는 데도,
위층에서 자는 아기 토끼 세마리가,
기차 놀이 장난감을 하나, 둘, 셋, 계속 꺼내면서,
소리도 점점 요란해지네요.
계속 반복되는 script라서 쉽고 소리가 들어가서 재미있어요.
그림, 색감이 참 예뻐요.
보통 그림책은 시끄럽게 하다가 아기들이 마지막에는 코 잠을 자지만,
이 책은 ...아기 토끼들이 신나게 노는 걸로 끝납니다.
쓰고 보니 부모로서 내용은 좀 바람직하지 않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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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88) | 추천 (28) | 허미라 2010/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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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공감할수 있는 웃음이 있는 책이예요 |
밤이 되어도 아기토끼들은 도통 잠을 자지않아요 엄마 아빠의 말에는 아랑곳하지않고 신나게 놀고만 싶지요 ㅎㅎ
저희 아이가 요새 딱 그렇거든요 밤이 되어 침대에 누워도 한참을 눈을 말똥말똥 뜨고 급기야는 엄..
밤이 되어도 아기토끼들은 도통 잠을 자지않아요 엄마 아빠의 말에는 아랑곳하지않고 신나게 놀고만 싶지요 ㅎㅎ
저희 아이가 요새 딱 그렇거든요 밤이 되어 침대에 누워도 한참을 눈을 말똥말똥 뜨고 급기야는 엄마인 저에게 ''엄마 잠이 오지 않아...'' 그러곤해요 ㅎㅎ
그런 아이이다보니 자기처럼 밤이 되어도 놀고싶은 아기토끼들의 이야기에 너무나 공감하고 재미있어 한답니다 정말 한동안 매일매일 읽어달라고 하더라고요ㅋㅋ
아이가 잠을 자기 싫다고 하는데도 굳이 억지로 재울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요즘은 다들 아이의 키에 대해서 민감한지라 조금이라도 늦게자면 걱정들을 많이 하고 조바심들을 내시는데 아이에게 가장 안좋은것이 스트레스라는걸 먼저 생각한다면 차라리 이 책의 아기토끼들처럼 신나게 놀고 졸리울때 자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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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97) | 추천 (22) | 김윤정 2010/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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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