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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New York Times Bestseller
* Selected for New York Public Library 2008 list of 100 Titles for Reading and Sharing
Caldecott상을 받은 The Stinky Cheese Man and Other Fairly Stupid Tales를 비롯해서 Squids Will Be Squids, The True Story of the 3 Little Pigs, The Time Warp Trio, Math Curse 등 수많은 명작 그림책의 Illustrator인 Lane Smith의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한 소녀가 대통령이 되는 상상을 합니다. 대통령이 되면 무엇을 해야하고, 또 소녀가 하고 싶은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침 식사에는 더 많은 와플을...
아기들에게는 뽀뽀를...
개와 고양이가 싸운다면 서로 협상하도록 도와주고...
사진 찍는 것과 중요한 장례식에 참석하는 것도 빼먹으면 안되죠...
국무부, 재무부, 내무부, 농림부, 보건부, 국방부, 교육부 등 주요부처 장관들도 임명해야 하고, 거기에 덧붙여 판타지장관, 피자장관, 반려동물장관, 축구장관, 바다탐험장관, 무용장관, 낮잠장관 등도 임명하겠다네요. 소녀는 장난감들을 각 부 장관으로 임명합니다. 음~~ 생소한 장관들을 보니 주인공 소녀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네요...
대통령은 국가의 우두머리고, 가장 중요한 인물이며, 항상 보호를 받는 존재이지요... 하지만 소녀의 현실은 학교에서 못된 애들을 피해 다녀야 하는 처지네요. 경호원은 선글라스를 쓴 개 한 마리뿐...
대통령은 외교적이어야 하며, 대통령 찬가도 갖고 있지요...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소녀는 맛없는 참치 요리와 재미없는 뮤지컬 관람에 거부권을 행사하네요...
기자 회견장에서 소녀는 일급비밀이라 밝히기 어렵다, 노 코멘트, 한번 알아보고 연락주겠다, 현실을 보세요, 생각해 보겠다 등등등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하네요. 정치인들의 모습을 비꼰 듯...
대통령은 평화를 지키고, 재앙이 닥쳐도 현장에 뛰어들어 솔선수범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요. 엉망진창으로 어질러 놓은 소녀의 방이 그야말로 재앙지역이네요...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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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어린 독자와 함께 대통령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 서지 정보 ]
Hardcover: 40 pages
ISBN-10: 1423108469
ISBN-13: 978-1423108467
책 크기: 27.3cm x 22.2cm
[ 영문 서평 ]
From School Library Journal *** Starred Review
A confident girl walks readers through a typical day at home and at school (Eleanor Roosevelt Elementary) as she fantasizes about herself as president. Her first executive order is for waffles. She then negotiates a treaty between a cat and dog and appoints a toy cabinet; Mr. Potato Head is a dapper Secretary of Agriculture. In decisive fonts, the Head of State vetoes tuna casserole and other schoolhouse aberrations. She "leads by example" when it's time to straighten up her bedroom, but wisely delegates an ambassador's visit to the VP as weariness sets in. Smith's understated text is accompanied by clean, cleverly designed compositions. The heroine's trapezoidal head and triangulated body are offset by stylized trees whose leaves are trimmed to float in perfect orbs. In what appears to be mixed media involving digital and hand-painted scenes as well as collage, the artist creates a '60s feel with earth-toned backgrounds that resemble the faux grass wallpaper so evocative of the period. Mid-20th-century games and presidential biographies for children are part of this fearless leader's paraphernalia. As in Smith's other spoofs, this book blends message with medium for maximum delight. Kathleen Krull's A Woman for President (Walker, 2004) and Jarrett Krosoczka's Max for President (Knopf, 2004) offer complementary glimpses at females and the Executive Branch. Hail to the chief! - Wendy Lukehart, Washington DC Public Library
From Booklist
*Starred Review* Whether the U.S. gets a woman president is still in doubt, but here a female narrator has already taken the role. In this sly, witty recitation of a president’s responsibilities, a ponytailed girl has the list down pat: give executive orders (to her cat); negotiate treaties (between said cat and dog); kiss babies; and veto, veto, veto. There’s no story, and the list of responsibilities does grow rather long. But the stretch can be forgiven because it provides more opportunity to enjoy Smith’s amazing artwork. Madam President, with her boxy head and triangular body appears against a variety of backgrounds - some plain white, others packed with interesting things - with disparate uses of materials and images that often give the look of collage. Particularly amusing is the two-page spread showing rows of cabinet secretaries inside a cabinet (e.g., a piggy-bank Secretary of the Treasury, a Mr. Potato Head Secretary of the Agriculture). Kudos to Molly Leach, whose design makes everything from the lettering to end pages look fabulous. Although there’s some winking at adults, this book is very much for kids, who might even come away having learned a bit about presidential du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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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점 
다른 식의 정치 풍자??
알려줄 이야기가 많은 책
얘가 이해하긴 좀 힘들어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