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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국내에도 번역서가 출간되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그 시리즈입니다.
착하기는 하지만 별로 똑똑하지는 않은 갈색 줄무늬 고양이 모그는 토마스씨네 가족과 함께 삽니다. 어느날 모그가 정원에서 나비를 잡으려고 펄쩍펄쩍 뛰면서 놀다가 그만 앞발을 다치고 말았습니다. 발이 너무 아파서 절룩절룩 거리면 걷고, 밥도 먹기 싫어졌으며,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토마스씨네 가족은 모그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가기로 합니다만, 모그는 이 세상에서 동물병원이 가장 가기 싫은 곳이죠.
모그가 눈치챌까봐 토마스씨네 가족은 동물병원(Vet, 베트)라고 발음하지 않고 비이티라고 철자로 말하네요. 가방 안에 갇혀서 동물병원에 들어선 모그는 그┝?� 자신이 어디에 와있는지 깨닫고는 야옹야옹 울기 시작하고, 발에 박힌 가시를 빼낸 후에는 수의사를 뿌리치고 도망을 가는 바람에 병원 안에 있던 개들이 모그 뒤를 쫓아다니는 난장판이 벌어집니다...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온 모그는 잠자리에서 자신이 나비가 되는 행복하고 달콤한 꿈 을 꾸네요.
고급스러운 아트지에 인쇄된 큰 사이즈의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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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32pages)
ISBN-10: 0007171285
ISBN-13: 978-0007171286
책 크기: 28cm x 22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READ BY ANDREW SACHS. Mog doesn't like going to the vet. But when she hurts her paw she needs to make a visit. So Mog makes sure everyone know how unhappy she is to be there. READ BY ANDREW SACHS. One day Mog was chasing a butterfly when something happened to her paw. It was very sore. So sore that she couldn't eat or sleep. "She'll have to go to the vee ee tee," said Mrs Thomas. (She said vee ee tee instead of vet so that Mog wouldn't understand.) But Mog hates going to the vet and before her paw can be made better, she causes great confusion in the vet's surg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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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랑 같이 있는 것으로 살 걸 그랬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