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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스펀지밥의 재미있는 스토리북입니다.
스펀지밥에게 오늘은 매사가 꼬이기만 하는 날인가 봅니다. 패트릭과 부딪혀서 패트릭 엄마의 생일케익을 망가트리고, 스퀴드워드는 스펀지밥을 보자마자 문을 꽝 닫아버리고, 샌디의 로봇에 실수로 물을 튕기는 바람에 로봇에 불이 붙어서 샌디를 화나게 만들고, 크리스티 크랩 식당에서는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크랩스씨와 부딪히는 바람에 크랩스씨가 들고 있던 돈들을 튀김기에 빠트리게 만들고...
그때마다 친구인줄 알았던 모두가 스펀지밥보고 가까이 오지 말라거나 꺼져 버리라고 화를 내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결국 스펀지밥은 비키니 바텀을 영원히 떠나기로 하고 혼자서 먼길을 정처없이 갔습니다. 비키니 바텀의 친구들은 스펀지밥이 편지를 남기고 영원히 떠나 버린 것을 알게 되자 모두들 스펀지밥을 찾기 위한 소동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스펀지밥은 길을 가다 절벽에 미끄러져 떨어지면서 머리를 다쳐서 자신이 누군지도 알지 못할 정도로 기억을 상실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켈프시티라는 낮선 곳에서 버블을 이용해서 악당들을 물리치게 되고 그 공로로 켈프시티의 시장이 됩니다. 스펀지밥은 기억을 되찾아서 비키니 바텀으로 돌아가게 될까요, 아니면 켈프시티의 시장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될까요?
[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24 pages
ISBN-10: 1416967362
ISBN-13: 978-1416967361
책 크기: 20.3cm x 20.3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Who Bob, What Pants? All SpongeBob wanted was to spend a little quality time with his friends; but when he ends up being nothing but a nuisance, he decides it is time to pack up and leave Bikini Bottom forever. On his way, SpongeBob takes a nasty fall and bumps his head. Hard! When he wakes up, he finds himself in a strange new city and has no idea who he is! When he discovers that bubble-blowing has been outlawed by a gang of thugs in town, he uses his bubble-blowing skills to run the thugs out of New Kelp City for good and ends up being elected Mayor! Meanwhile, SpongeBob’s Bikini Bottom friends are desperate to find their friend and bring him home – but will he want to leave his newfound fame beh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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