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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New York Times Best Illustrated Book of 2009
* Parent & Child Magazine's Best Books
* Junior Library Guild Selection
* School Library Journal Starred Review
베스트셀러 그림책인 "Not a Box"의 저자인 앙트아네트 포티스의 작품입니다. 국내에는 "펭귄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명작그림책입니다.
펭귄들이 사는 남극은 오로지 세가지 색깔만 있습니다. 하얀 눈, 까만 밤, 그리고 파란 바다...
펭귄 친구들은 날마다 물고기를 잡아먹고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펭귄 에드나는 좀 다르네요. 에드나는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도 않고, 물고기를 먹지도 않으며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뭔가 새로운 색깔이 있지 않을까?’라고.
친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여행을 떠난 에드나는 마침내 새로운 색깔을 발견합니다. 흰색도, 까만색도, 파란색도 아닌, 아름다운 주황색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남극을 연구하기 위해 온 연구원들이 친 텐트도, 그들이 입은 옷도, 그리고 그들이 타고 온 비행기도 온통 아름다운 주황색이었습니다. 연구를 마치고 남극을 떠나는 연구원으로부터 주황색 장갑을 선물로 받은 에드나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커다란 얼음 위에 서서 또 다시 생각합니다. ‘새로운 색깔이 또 있지 않을까?’라고. 그리고 거짓말처럼 에드나의 등 뒤로 초록색 배가 다가오네요.
순수한 호기심과 발랄한 상상력을 가진 펭귄 에드나! 아이들은 자기를 닮은 이 유쾌한 캐릭터에 빠져들어 세상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을 키울 것입니다.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이야기. 이 책은 어린이의 신비하고 순수한 상상력을 잘 풀어낸 책으로 닥터 수스 상을 수상했던 작가 ‘앙트아네트 포티스’가 Not a Box와 Not a Stick에 이어 세 번째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독자들은 재치 있고 간결한 글, 세련된 일러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이 책을 통해 단순함이 주는 아름다움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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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40 pages
Language: English
ISBN-10: 0061456888
ISBN-13: 978-0061456886
책 크기: 26.3 cm x 21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Edna the penguin only knows the three colors that surround her: white ice, black night, and blue sea. She is convinced there is something more out there. So she sets out on a quest - a quest for color. When she finally finds what she's been looking for, it's everything she hoped for and more. But that doesn't mean she will ever stop looking.
School Library Journal *Starred Review*
Like the imaginative heroes of Portis's Not a Box (2007) and Not a Stick (2008, both HarperCollins), Edna yearns for something different. Though her fellow penguins are content to play and eat in their world of white snow, black night, and blue sea, she seeks something else. She finds it - a giant, bright orange research station, inhabited by orange-coated researchers. When she takes the other penguins there, they are suitably impressed, and one of the researchers even gives her a colorful glove. As the others go back to their normal lives, Edna stands atop an iceberg, wearing the orange glove like a hat, wondering "What else could there be?" This gentle tribute to dreamers crackles with quiet humor, and the art's limited palette both parallels the plot and lends the book a classic feel. Portis's ability to convey emotion and character through the slightest change in Edna's beady eyes and flippers is extraordinary, and the interplay of the text and pictures nears perfection. A delightful story, delightfully told.
Booklist
Edna the penguin knows three colors - the black of night, the white in snow and ice, and the blue of the ocean that goes on forever. She knows there must be more, so Edna sets off on a quest to find it. She discovers a camp of Antarctic scientists that is a vision of bright orange (tents, plane, parkas, and so on). The story closes with Edna wearing a large glove left by the scientists as a headpiece and wondering, “What else could there be?” The double-page spread shows a small green boat approaching in the distance. Beautifully designed pages are filled with bold geometric shapes depicting the Antarctic landscapes and the few inhabitants. Uncluttered, stylized illustrations featuring a palate limited to the colors mentioned in the story perfectly catch the droll humor of the simple text. This is sure to provoke many chuckles. Pair with one of the many other titles about penguins, such as Jean-Luc Fromental’s 365 Penguins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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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점 
엄마가 맘에 들어 샀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