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최근 이 책을 구매하신 다른 회원의 책장 |
|
 |
|
|
|
[ 책 소개 ]
국내에는 "꾀돌이 우리 형"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명작 아동문학입니다. 1967년 발표된 이 책은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아동문학도서의 클래식이자 베스트셀러 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타 주의 조그만 마을, 피츠제럴드가의 삼형제 중 꾀돌이 둘째 톰의 이야기를 막내동생 존이 1인칭 화자가 되어 들려줍니다.
동생 존에게 있어 둘째형 톰은 우상이자 제일 재미있게 놀아주는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존은 톰의 꾀에 이용당하기도 하지만 존은 그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 하고 자신의 생각으로 결정했다고 믿기도 합니다. 물론 톰이 그렇게 믿게끔 말을 잘했기 때문이지요. 톰은 영리하고 꾀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꾀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것은 자신을 부당하게 체벌한 새로 온 선생님뿐입니다. 대부분은 용돈을 벌거나 그와 관련된 일에만 꾀를 부립니다. 그리고 다리 한 쪽을 잃고 의족을 하게 된 친구를 그 현실을 받아드리고 그 상황을 극복하게 만들어 주면서 자신도 그 속에서 기쁨을 느끼며 생각이 한층 성장하게 됩니다. 이런 성장 과정을 존의 천진난만함과 톰의 기가 막힌 꾀를 통해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꾀돌이 우리 형, 톰을 소개합니다. 겨우 열한 살이지만 우리 동네 최고 말 잘하는 천재 꾀돌이랍니다. 천재적인 머리는 돈 버는 일에 아주 잘 돌아가죠. 학교 친구들이 해골동굴에서 길을 잃었을 때, 꾀돌이 형 톰은 대활약을 펼쳐 어른들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내고 맙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을 찾지 못하면 자신이 손해 보게 될 일이 생기기 때문에 천재적인 머리가 빛을 발했답니다. 어찌됐든 그 일로 톰 형은 마을의 영웅이 되었지요. 그리고 학교에 새로 오신 최악의 악인, 스탠디시 선생님이 꾀돌이 형과 맞붙은 날을 후회하게 되리라는 것은 불 보듯 뻔했어요. 결국 스탠디시 선생님은 톰 형의 꾀 때문에 학교에서 파면 위기에 당하지만 톰 형의 자백으로 다시 학교에 돌아오게 되었지요. 그 일로 선생님도 변하게 되었고 톰 형은 학교에서도 영웅이 되었답니다. 다리 잃은 친구를 의족을 하고도 일상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돕거나 이민 온 친구를 무리 속에 화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 등, 매번 형의 꾀는 빛을 발합니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의 대가를 톡톡히 받아 돈주머니까지 채우죠. 꾀가 많지만 밉상스럽지 않고, 정의롭고, 현명하기까지 한 우리 형 톰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서지 정보 ]
Paperback: 175 pages
ISBN-10: 0803725906
ISBN-13: 978-0803725904
책 크기: 19.5 cm x 12.9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The Great Brain is Tom D. Fitzgerald, aged ten. The story is told by J.D., a sometimes confounded but always admiring younger brother. Such people as Mr. Standish, the mean schoolmaster, regret the day they came up against The Great Brain. But others, like the Jensen kids lost in Skeleton Cave, Basil, the Greek kid, or Andy, who has lost his leg and his friends, know that Tom's great brain never fails to find a way home.
Kirkus Reviews *Starred Review*
A funny, fast-moving, endearing book that [readers] will lap up! |
|
|
|
|
|
|
|
|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