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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 An Amazon Best Book of the Year 2015
국내에는 "난 개구리인 게 싫어요"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베스트셀러 그림책입니다.
꼬마 개구리는 자신이 개구리인 게 너무 싫습니다. 축축하고 끈적끈적하고 벌레를 잡아먹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깜찍한 고양이나 기다란 귀가 매력적인 토끼나 꼬불꼬불한 꼬리를 가진 돼지나 똑똑한 부엉이가 되고 싶어 합니다.
개구리만 아니면 뭐든 좋다는 꼬마 개구리 앞에 무시무시하게 생긴 늑대 아저씨가 나타나 비밀 하나를 말해 줍니다. 자신은 고양이, 토끼, 돼지, 그리고 부엉이를 잡아 먹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축축하고 끈적끈적한 개구리는 절대로 잡아먹지 않는다네요...
늑대 아저씨의 비밀을 들은 꼬마 개구리는 곧 깨닫습니다. 토끼는 토끼의 모습대로, 고양이는 고양이의 모습대로, 그리고 개구리는 개구리 모습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이지요.
이 책은 저마다 자기 모습대로 살아가는 것이 최고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이들은 ‘난 어떤 모습일까?’라는 물음에 답을 하면서 진짜 ‘내 모습’을 찾고 그걸 소중히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꼬마 개구리와 아빠 개구리, 마지막에 살짝 등장하는 늑대 아저씨의 대화로 전개됩니다. 자신이 개구리인 게 싫다는 꼬마 개구리의 귀여운 불평과 절대 다른 동물이 될 수 없다는 아빠 개구리의 안쓰러운 표정은 아이들의 웃음을 유발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 봤을 엉뚱한 생각을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그려낸 점이 이 책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듭니다.
아이들은 꼬마 개구리을 보면서 평소 되고 싶었던 것을 떠올리며 상상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물론 자신과는 다른 것들에 관심을 갖고 유심히 살피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튼튼한 | 닫기x |  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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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Hardcover: 32 pages
ISBN-10: 0385378661
ISBN-13: 978-0385378666
책 크기: 26.2 cm x 26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Fans of Mo Willems’s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 and Jon Klassen’s I Want My Hat Back will love meeting this willful young frog with a serious identity crisis. Frog wants to be anything but a slimy, wet frog. A cat, perhaps. Or a rabbit. An owl? But when a hungry wolf arrives—a wolf who HATES eating frogs—our hero decides that being himself isn’t so bad after all. In this very silly story with a sly message, told in hilarious dialogue between a feisty young frog and his heard-it-all-before father, young readers will identify with little Frog’s desire to be something different, while laughing along at his stubborn yet endearing schemes to prove himself right.
School Library Journal
Expressive, painted illustrations depict two bipedal frogs deep in a discussion. The duo is set against a solid colored background where sparse details successfully highlight the conversation, which is conveyed in speech balloons. The smaller of the frogs announces that he doesn't want to be a frog, he'd prefer to be a cat, pig, rabbit, or owl. The larger frog has a counterargument for each choice. Finally, a large wolf interjects that we would eat anything, except for frogs, the reasons being the qualities that the small frog also dislikes: too wet, slimy, and bug-eating. This amusing story ends with a laugh and a much more content frog.
Publishers Weekly *Starred Review"
“First-time author Petty’s dialogue between a frog father and his son makes its point about accepting one’s nature with a big grin… The story might create similar gratitude in the minds of readers-or it might just make them giggle.”
Wall Street Journal
"A paean to self-acceptance wrapped in snappy dialogue and illustrated with richly colored comic paintings."
Shelf Awareness
Petty and Boldt provide just enough predictability to hook youngest readers, then deliver a delightful twist or two to create surprise and satisfaction—for both the green hero and the many fans he'll make with this 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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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점 
크게 반응 없는 책..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