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베스트셀러 그림책인 "Animalia"와, 국내에는 "물웅덩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The Water Hole"의 저자인 그레엄 베이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11번째 생일을 맞는 코끼리 호레이스는 11명의 동물 친구들을 자신의 대저택에 초대해서 성대한 파티를 열려고 합니다. 호레이스는 친구들을 위해 엄청난 진수성찬을 준비합니다만, 자신의 11번째 생일이 11일이므로 식사시간도 11시에 시작한다고 하네요. 11시가 되기까지 친구들은 다양한 게임과 놀이를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냅니다.

11시가 되어 만찬을 즐기기 위해 식당에 들어갔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많던 음식들을 누군가가 몽땅 먹어치운 겁니다. 11명의 친구 중에서 누가 이 많은 음식들을 먹어치운걸까요? 몸집이 가장 작은 생쥐? 아니면 덩치가 커다란 호랑이나 악어? 11명 모두 범인이 될 가능성은 있지만 모두들 자신은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을 합니다....

책 말미에는 범인을 찾기 위한 힌트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누가 범인인지 정답도 적혀 있습니다. 정답을 보기 전에 최대한 힌트들을 이용해서 범인을 찾아내는 두뇌게임을 즐겨 보세요. (하지만 너무 어렵고 복잡하네요. 그냥 그림만 감상해도 즐거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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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0140561609
ISBN-13: 978-0140561609
책 크기: 31 cm x 23.5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Reading The Eleventh Hour is like running a marathon: one finishes exhausted but satisfied. Graeme Base, creator of the popular Animalia, has crafted another intricately wrought, gorgeously illustrated picture book, this time a mystery in verse. When Horace the Elephant decides to throw himself a party for his 11th birthday, he never suspects a crime will be committed by lunchtime. Who has stolen the birthday feast? As with any good mystery, everyone is guilty until proven innocent. The proof lies in the myriad clues embedded in each glorious illustration. Young sleuths will delight in decoding the complex messages that pop up in unexpected places.

Graeme Base used the buildings he saw during his travels through Africa, Asia, and Europe to design and decorate Horace's fantastic house. Astute readers may recognize Roman cathedrals, Scottish palaces, and stone carvings from India. Best of all, secreted in these walls are cryptic messages in Egyptian hieroglyphics, anagrams, and even Morse code to challenge the perceptive and deductive abilities of any reader "of tender years or long in tooth." The Eleventh Hour is a brilliant, rigorous, creative romp that no child (or adult) should miss. (All 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