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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Caldecott 수상작가인 토미 드파올라와 에미상 수상작가인 짐 루이스가 함께 만든 우정을 주제로 한 유아용 그림책입니다.
항상 적극적이고 리더쉽이 있는 샌디, 그리고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의 앤디가 펼치는 재미있는 우정이야기 "Andy & Sandy"시리즈 3번째책입니다.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큰 눈이 내리는 날, 샌디는 밖에 나가 신나게 놀고 싶어합니다. 앤디는 영 내켜하지 않지만 샌디를 따라서 함께 나가서 여러가지 눈 놀이를 합니다. 둘이 힘을 합쳐 눈사람도 만들고, 썰매도 타고, 눈밭 위에 누워서 두팔과 두다리를 이용해서 눈 위에 천사 모양을 만들기도 합니다. 하루종일 눈을 이용해서 놀다보니 앤디는 너무 재미있고 신나합니다만, 샌디는 이제 온 몸이 젖는 바람에 너무 추워하네요. 하지만 눈 오는 날에 빠트릴 수 없는 꿀잼이 한가지 더 남았지요. 그것은 포근한 집 안에서 활활 타오르는 벽난로 앞에 앉아 따뜻한 핫코코아를 함께 마시는 것...
간결한 문장과,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심플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어책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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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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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153441374X
ISBN-13: 978-1534413740
책 크기: 22.9 cm x 15.2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ndy and Sandy play in the snow in this third book of the easy-to-read picture book series about friendship, from Caldecott and Newbery Honoree Tomie dePaola and Emmy Award–winning writer for the Muppets Jim Lewis.
When the first big snow of winter hits, Sandy wants to play outside--but Andy isn’t so sure. After all, snow is very wet and very cold! But Sandy drags Andy along to make a snowman, go sledding, and make snow angels. Will Andy discover that snow can be fun--despite being wet and cold?
Written in simple words and short, declarative sentences, this book is perfect for little ones just learning to read on their own.
Kirkus Reviews
"The third installment in the Andy & Sandy series for new readers comes right in time for winter. Diminutive Andy is hesitant about venturing out into the snow, but the taller Sandy, a kid who knows snow, is more enthusiastic. Andy greets each activity Sandy suggests with skepticism.... Short, declarative sentences, single-syllable words, and repeated vocabulary make this unleveled reader ideal for children just beginning to read on their own. A welcome return for Andy and Sandy!"
School Library Journal
"In the third book in the series, Andy and Sandy find themselves playing in the first snow of the season.... This book is perfect for young children learning how to read. Endpapers reveal the characters’ artwork, which describe the wintry season. Illustrations are done in acrylics and colored pencil, making the tone of the story sweet and playful. VERDICT: No need to have read the first two titles in this series; this one can stand on its own. A fun seasonal selection for beginning readers."
Booklist
"The latest addition to the Andy and Sandy series finds the two friends celebrating winter’s first snow.... The brief text offers much to emerging readers: a predictable story; succinct sentences; and appealing, diverse characters involved in familiar activities. DePaola’s distinctive acrylic-and-colored-pencil artwork features soft colors, generous white backgrounds, and characters portrayed in settings often defined by simple lines. Red-haired, spectacled Sandy and brown-skinned Andy clearly communicate their changing perspectives on snow with expressive faces and energetic body positions, while delightful endpapers depict each child’s idea of winter fun. A satisfying pick for newly minted rea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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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건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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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이 쉽고, 아이가 나름 흥미를 보이네요. |
원래 저희 아이는 리딩책은 싫어하고 안 읽습니다.
그래서 항상 동화책으로 사주고 있는데..
이 책은 사기 전에 대충 흟어보니, 별 내용이 없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약간은 불안했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눈,..
원래 저희 아이는 리딩책은 싫어하고 안 읽습니다.
그래서 항상 동화책으로 사주고 있는데..
이 책은 사기 전에 대충 흟어보니, 별 내용이 없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약간은 불안했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눈, 겨울에 대한 주제라서 샀습니다.
집에 와서, 읽어주니, 리딩책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흥미있게 보네요
특히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에 나와 있는 눈과 관련된 그림과 글씨가 마음에 드는지,
그 부분에서 흥미를 보이네요.
쉬운 단계라서, 읽히기 부담없는 점도 장점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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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조회 (156) | 추천 (35) | 양돌이 202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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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밥도 적당하고 내용도 그림도 만족스러워요 |
영어를 막 시작한 친구들어게 적당한 수준의 글밥이네요.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문장이 간결한 것 치곤 흥미로워서 아들과 함께 읽기 좋았습니다. 비슷한 수준, 느낌의 책 또 사고 싶네요.
추천합니다!
영어를 막 시작한 친구들어게 적당한 수준의 글밥이네요.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문장이 간결한 것 치곤 흥미로워서 아들과 함께 읽기 좋았습니다. 비슷한 수준, 느낌의 책 또 사고 싶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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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94) | 추천 (17) | 윤선아 202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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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리즈 반응이 좋아요. |
토미 드 파올라 책이라서 구매했어요. 리딩 시작한 아이에게 적당한 글밥, 따뜻한 내용이라 마음에 쏙 들어요. 겨울에 큰 눈이 내리는 날 앤디와 샌디가 눈 놀이를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익숙한 내용들이라 어렵지 ..
토미 드 파올라 책이라서 구매했어요. 리딩 시작한 아이에게 적당한 글밥, 따뜻한 내용이라 마음에 쏙 들어요. 겨울에 큰 눈이 내리는 날 앤디와 샌디가 눈 놀이를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익숙한 내용들이라 어렵지 않아요. 하프프라이스북에 앤디 샌디 책이 2권 더 있어서 그것도 함께 구매했는데 시리즈라고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쉬운단계 리더스 북 처럼 글밥이 짧아서 읽기 연습용으로도 좋으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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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조회 (111) | 추천 (15) | 로우란 2021/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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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된 128,047건의 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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