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Caldecott 수상작가인 Tomie dePaola의 그림책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시골소년 마이클은 새를 너무 좋아해서 새 모양으로 만든 옷을 입고 새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검은 구름이 몰려오더니, 새들의 깃털이 검게 변하고, 꽃들은 시들었습니다. 마이클은 검은 구름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구름이 흘러오는 방향으로 계속 가서, 마침내 구름이 인조꿀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공해였음을 밝혀냅니다. 인조꿀을 만들기 위해 설탕을 용광로에서 녹이는 과정에서 검은 연기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마이클은 인조꿀공장 사장에게 공해없이 꿀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그것은 꿀벌을 이용하는 것. 꿀벌은 꽃으로부터 꿀을 따와서 벌집의 육각형 모양의 허니콤에 저장을 하지요. 마이클로부터 인조꿀이 아닌 천연꿀을 만드는 법을 배운 공장의 사장은 주위에 수많은 꽃들을 심고, 검은 연기를 내뿜던 굴뚝은 커다란 벌집으로 개조했습니다. 마이클의 어이디어 덕분에 검은 구름은 사라지고, 새들은 본래의 깃털색을 되찾았으며, 시들었던 꽃들은 다시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공해와 환경 보호의 문제, 특히 건강한 생태계가 우리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에 대해 어린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내용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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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1534430156
ISBN-13: 978-1534430150
책 크기: 27.9 cm x 22.7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bird-loving boy sets out to solve a pollution problem in this classic eco-conscious tale from Strega Nona author and illustrator Tomie dePaola.

Michael is a young boy who loves birds. Every morning he puts on his bird suit and does his work in the countryside, until one day an ominous black cloud appears. What could be causing the black cloud? When Michael discovers that an artificial honey factory is to blame, he comes up with a very sweet solution; one that will keep everyone healthy, including his beloved birds&-and the environment.

Originally published in 1975, this classic picture book from the legendary Tomie dePaola now features refreshed artwork and a new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