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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국내에는 달곰이 시리즈의 "무엇이 될까요"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된 베스트셀러 그림책입니다.
친한 친구 사이인 문베어(달곰이)와 리틀버드는 연못에서 조그만 올챙이를 발견하고는 그들의 애완동물로 삼았습니다. 어항에 넣어두고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문베어와 리틀버드... 하지만 어느날 올챙이 몸에서 조그만 다리가 솟아 나오자, 리틀버드는 올챙이가 자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새가 되기 위한 날개가 자라는 것이라고 우기고, 문베어는 곰의 다리가 되려는 것이라고 우깁니다. 애완동물이 자기를 더 좋아한다고 우기다가 결국 친구 사이의 우정에 금이가고... 하지만 결국 올챙이는 커서 개구리가 되어 문베어 및 리틀버드와 함께 친구가 되지요...
Moonbear(달곰이) 시리즈에는 짧은 이야기 속에 유머와 재치, 천진난만한 아이디어가 담겨 있어 막 읽기를 배우는 어린이부터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간결한 이야기이지만 각 권의 에피소드는 사랑, 우정, 신뢰, 다양성, 협동 같은 미덕의 가치를 일깨워 주며 깊은 감동과 의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달곰이의 놀이를 통해 1부터 10까지의 세기, 식물의 성장, 빛과 그림자, 동물의 생태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밝고 경쾌한 색을 과감하게 사용한 그림은 아이들의 시각 반응을 촉진시키며 어린이가 세상을 만나는 천진한 눈과 마음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했습니다.
| 닫기x |  What is 페이퍼백?
표지가 두꺼운 판지나 보드지가 아닌 비교적 얇은 종이를 사용해서 만든 책이며, 실박음질 대신에 풀로 제본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커버나 보드북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소프트커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책의 이음새 부분이 접히거나 휘는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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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32 pages
ISBN-10: 1442494298
ISBN-13: 978-1442494299
책 크기 : 22.9 cm x 23 cm
[ 영문 서평 ]
Annotation
Bear and Little Bird find a baby fish in their pond and decide to keep her for a pet, but when she starts to sprout wings, or maybe paws, each thinks the fish wants to be like him, which puts a strain on their friendship.
From the Publisher
In their eighth endearing adventure, Bear and Little Bird squabble over a tiny creature they find at a pond and take back home. At first, they both believe Splash is a fish. Then she starts to change. "Moonbear returns in another entertaining story with a gentle lesson".--"School Library Journal", starred review. Full color.
Children's Literature
Asch mixes a tiny biology lesson on frogs with a huge instruction on friendship and a subtle stand against early prejudice. For all that, it remains a touchingly uncomplicated story trimmed in glowing colors. Possibly the best adventure yet for the lovable potbellied baby b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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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달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