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Silly Sally", "The Big Hungry Bear", "Piggies", "The Napping House" 등 수많은 걸작 어린이 그림책을 만든 오드리 우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 매튜는 아직 신발 끈을 제대로 묶지 못하기 때문에 자주 곤경에 처합니다. 묶는다고 묶었지만 신발끈이 풀리는 바람에 계단을 내려가다가 풀린 신발끈을 밟아서 넘어지기도 하고, 신발끈이 풀린 상태로 걸어가는 매튜를 보고 다른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신발을 들고 맨발로 걷다가 벌에게 발바닥을 쏘이기도 합니다.

매튜는 풀리지 않는 신발 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원하자, 요정이 나타나서 절대로 풀리지 않는 마법의 신발끈을 매튜의 헌 실발끈과 바꿔줬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수영장에 가는 난감한 일이 벌어지고, 매튜는 신발끈이 풀어지지 않아서 신발을 신은 채로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쫓겨나게 됩니다.

수영장에서 쫓겨나 집으로 돌아온 매튜는 흙투성이 신발을 신고 거실로 들어갔다가, 누나 제시카에게 혼나게 됩니다. 누나에게 절대로 풀리지 않는 마법의 신발끈에 대해 말해주자, 누나는 자기 신발끈과 바꾸자고 하네요. 매튜는 열심히 연습하면 스스로 신발끈을 묶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마법의 신발끈을 기꺼이 누나의 신발끈과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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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Paperback: 32 pages
ISBN-10: 1904550517
ISBN-13: 978-1904550518
책 크기: 26.7 cm x 24.5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Matthew just can't keep his shoelaces tied and is always tripping up. When the magic man offers to swap Matthew's laces for a magic pair, he thinks his wish has come true. However, he soon realises that there are disadvantages to laces that won't come undone.


Evening Echo/Irish Examiner
A boy who hasn’t mastered the art of tying his shoelaces is presented with the chance to swap them for a set of magic laces that never come undone. Of course he accepts the offer, but finds that with a little bit of practice his own laces might have been less troublesome than ones which never allow you to take off your shoes. A humorous reminder that quick-fixes are rarely the long-term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