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 ILA/CBC Children's Choices
* Kansas NEA Reading Circle List PrimaryTitle
* CBC Children's Choice Book Award Finalist
* Magnolia Book Award


전염병이 퍼지는 과정과 이를 예방하는 방법까지 어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그림책입니다.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어린 아이들이 꼭 읽어야할 매우 유익한 내용입니다.

감기에 걸린 사이몬은 남들에게 자신의 감기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와 같이 행동하네요. 그 결과는...

월요일에 사이몬은 아침에 일어나서 가족들에게 굿모닝 키스를 하고 같이 식사를 합니다.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다가 토하고, 수업시간에는 요란하게 재채기를 합니다.
화요일에는 간식을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고,
수요일에는 친구들과 함께 야외학습을 가지만 아이들과 선생님 상태가 좋지 않네요.
목요일이 되자 사이몬 때문에 감기에 걸린 아이들과 선생님이 학교에 나오지 않고,
금요일에는 학교 전체가 텅텅 비었습니다.

감기에 걸렸는데도 손을 씻지 않고, 기침할 때 입을 막지 않고, 여기저기에서 재채기를 하는 등, 사이몬은 조심성 없이 자신의 병을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퍼트린 덕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미생물과 박테리아들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사이몬은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좋아하지 않는 행동을 하기로 합니다.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코를 푼 휴지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손에 비누칠을 해서 따뜻한 물로 자주 씻고, 침대에 누워서 푹 쉬면서 아무도 접촉하지 않고, 나을 때까지 많은 물을 마시면서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들을 전염시킬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사이몬은 완전히 회복되어서 이제 친구들과 다시 어울릴 수 있게 되었지만...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을 통해 전염병에 걸렸을 때 우리가 꼭 지켜야 할 행동수칙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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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Paperback, 48 pages
ISBN-10: 153448342X
ISBN-13: 9781534483422
책 크기: 27.8 cm x 21.5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Sick Simon is about to learn that having a cold isn’t nearly as fun as he thought. (And also that he should wash his hands.) A clever book about learning what do (and not to do) during cold and flu season.

Simon is going to have the best week ever.
Who cares if he has a cold? And sneezes everywhere, and coughs on everyone, and touches everything.
Germs call him a hero!

Everyone else calls him…Sick Simon.
When will it end?
How far will he go?
Will the germs take over?
Or can Sick Simon learn to change his ways?



Publishers Weekly
"A humorous romp."


Children's Literature
"Jamieson's acrylic illustrations create a cast of characters that express themselves clearly; there is a quality of comic melodrama to the sequence of Boomer's trials. Asides in amusing speech balloons add to the fun."


School Library Journal
"Jamieson snatches moral victory from the jaws of athletic defeat with warmth, satirical wit, and old-fashioned silliness. Her drawings and formats are wonderfully varied, colorful, and bursting with personality. Subtle, funny commentaries will be appreciated by slightly older readers, stretching Olympig's app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