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 BookRiot Must-Read Picture Book of 2020
* Junior Library Guild selection
* The Virginian-Pilot, "One of 3 Sweet Books about Comfort and Compassion"


어느 가을날 아침, 큰 곰 루앤은 겨울잠을 자기 전에 배불리 먹기 위해 도너츠 맛있는 12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입 베어먹으려고 하는 순간, 딩동 초인종이 울려서 나가보니, 마멋 우드로가 도너츠를 좀 나눠먹을 수 없냐고 하네요.

루앤은 우드로에게 12개의 절반인 6개를 나눠주고, 나머지 6개를 먹으려고 하는 순간, "딩동!" 이번에는 너구리 클라이드가 도너츠를 얻어 먹으려고 찾아왔어요. 루앤은 자기가 먹으려던 6개를 클라이드에게 주고, 12개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루앤, 우드로, 클라이드는 새로 만든 도너츠 12개를 4개씩 나눠서 먹으려는 순간, "딩동!" 이번에는 들쥐 톱시가 찾아왔어요. 루앤은 자기가 먹으려던 4개를 톱시에게 주고, 12개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아직 도너츠를 하나도 먹지 못한 루앤의 배는 꼬르륵 거리기 시작하고...

루앤, 우드로, 클라이드, 톱시는 새로 만든 도너츠 12개를 3개씩 나눠서 먹으려는 순간, "딩동!" 이번에는 스컹크 무펫이 찾아왔어요. 루앤은 자기가 먹으려던 3개를 톱시에게 주고, 12개를 다시 만들려고 보니 마지막으로 12개를 만들고 나면 재료가 완잔히 동이 나는 상황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만든 12개 도너츠는 루앤이 4개, 그리고 친구 4명을 각각 2개씩 나눠서 먹으려는 순간, 또 "딩동!" 다람쥐 칩과 촘프가 들어와서 루앤의 도너츠 4개를 2개씩 나눠서 먹어버리네요.

친구들에게 나눠주느라 쫄쫄 굶은 루앤은 드디어 화가 폭발하고, 친구들은 모두 도망가 버렸어요. 배고프고 지쳐서 바닥에 엎드려 있는데, 또 "딩동!" 나가보니 아까 왔던 친구들이 모두 다시 돌아왔어요. 루앤을 위한 도너츠를 만들 재료들을 가득 들고서...

베품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내용이며, 나눗셈의 기본 원리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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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하드커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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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Hardcover: 40 pages
ISBN-10: 0525518355
ISBN-13: 9780525518358
책 크기: 27.3 cm x 24.8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generous but increasingly put-upon bear makes batch after batch of doughnuts for her woodland friends without saving any for herself in this delightful debut picture book about counting, sharing, and being a good friend.

LouAnn (a bear) is making a doughnut feast in preparation for her long winter's nap. But just before she takes the first bite, DING DONG! Her friend Woodrow (a woodchuck) drops by. LouAnn is happy to share her doughnuts, but as soon as she and Woodrow sit down to eat, DING DING! Clyde (a raccoon) is at the door. One by one, LouAnn's friends come over--Topsy (an opossum) and then Moufette (a skunk) and then Chip and Chomp (chipmunks)--until it's one big party. Louann welcomes her surprise guests and makes batch after batch of doughnuts, always dividing them equally among her friends. But she makes one BIG miscalculation. Soon LouAnn's kitchen is bare, winter is near, and she's had nothing to eat at all!


Book Riot
"A silly book with an important message about boundaries and not putting yourself last in relationships."


School Library Journal
"Deliciously illustrated . . . I like the writing, the story, the art, the doughnuts, the counting, the whole kerschmozzle."


Publishers Weekly
"The combination of delicious treats and tantalizing delay keeps the tension high, and the cooperative kitchen antics of LouAnn’s guests as they attempt to redress their wrongs...deliver as much satisfaction as the new doughnuts themsel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