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고슴도치 부부는 새로 태어난 아기 고슴도치의 이름을 무엇으로 지어줄까 고민하다가 듣기만 해도 귀여운 "솜털같이 폭신폭신하다는 뜻"을 지닌 Fluffy로 지어줍니다. Fluffy는 자라면서 자신의 이름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모습은 아무리 봐도 Fluffy하지 않은데 왜 부모님은 그런 이름을 지어주신 걸까 알아내기 위해 온갖 기상천외한 일들을 벌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이름에 걸맞게 바꾸기 위해 Fluffy한 토끼 모습으로 변장해보기도 하고, Fluffy한 방석이 되려고도 하며, 45분간 욕조 속에 들어가 보기도 하는 등 Fluffy하게 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합니다만, 뾰죽뾰죽한 고슴도치의 가시들은 절대로 Fluffy하게 되지 않았죠. 낙심한 Fluffy는 길을 가다가 코뿔소를 만나게 되고, 코뿔소의 이름 역시 외모와는 전혀 다르게 지어진 것을 알게 된 Fluffy는 이름이 꼭 자신의 외모를 대변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유머러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글과 그림입니다.

튼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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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하드커버? 양장본이라고도 불리우며, 표지가 단단한 판지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판지를 천이나 가죽으로 감싸기도 합니다. 책의 속지는 일반적으로 중성처리된 종이(Acid-free paper)를 사용해서 잘 변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종류의 책은 더스트 재킷, 또는 더스트 커버로 불리는 표지덮개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내부 속지가 콩기름 코팅이 된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는 책도 있습니다.

하드커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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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정보 ]

Edition : Hardcover, 32 pages
ISBN-10: 0544003195
ISBN-13: 9780544003194
책 크기: 21 cm x 20.7 cm



[ 영문 서평 ]

Book Description
A porcupine named Fluffy is happier with his name after he meets a similarly misnamed rhinoceros.


Publishers Weekly
Should Mr. and Mrs. Porcupine name their baby Lance? Needleroozer? Quillian? Perhaps they should, but they don't. Instead they decide on the unlikely name of Fluffy. Fluffy's name is a source of sorrow to the sharp-quilled youngster, until he meets and befriends a rhinoceros named . . . Hippo! Munsinger's bright, cheery pictures are as whimsical as Lester's delightfully silly text. Together, they create nicely absurd images, such as a scene in which Fluffy and Hippo roll on the ground, laughing so hard that they start to cry. Lester and Munsingerwho have collaborated on other picture bookstell a sweet story with joyful exuberance.


School Library Journal
A rather slight story that is elevated by Munsinger's very funny full-color illustrations. After a singularly unfluffy porcupine named Fluffy fails to become what his name describes, he meets a fierce rhinoceros who sees the humor in his own name, Hippo. Of course, the two become fast friends and discover the truth in the saying, ``a rose by any other name would smell as sweet.'' Munsinger's porcupines are as spiney and prickly as ever seen in a picture book to date, and Fluffy's unsuccessful guest for fluffiness is a spine-tickling way for young readers to learn that there are things about each of us that we cannot change no matter how hard we try. A solid addition to any picture book collection and one that will enliven a story hour.